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압도적으로 크고 위대한 계획이 제인생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한 압도적인 계획이 무엇인지 또 그러한 계획을 언제 혹은 어디서 어떻게 해야 그것을 알 수 있는지 많이 궁금해졌습니다. 내 마음의 소원보다 더 크고 압도적인 계획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거기에 대한 기대감도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혹시나 나의 무기력함이나 자주 포기하게 되는 그런 것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되는 순간 얻게 되는 엄청난 소명감 그리고 에너지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갈수록 헷갈리고 진로에 대한 생각이 더욱더 많아지고 또 빨리 결정을 내려야 될것 같은 시기가 오자 나를 압도하는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충만케 됨을 더 많이 더 절박하게 갈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단순히 예수 믿고 천국가는 삶이 아니라 소명을 통해 다른 사람을 섬기게 되는 삶이란 것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고 또 그것을 이루는 계획도 있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많이 궁금해지는 것은 그러한 계획을 이 시점에 어떻게 감지할수 있고 또 언제 알게 되는지였습니다. 또한 그러한 충만이 어떻게 나의 존경을 원하는 제 마음을 변화시킬수 있는 지도 알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