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상에 내린명령인 충만하는것/다스리는것/정복하는것은 주어진 은혜 안에서 한부분이되었던, 여러부분이되었던 맡은 바를 충실하고 성실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 같다. 그래서 주어진 시간을 두루마리 펼치시듯 천천히 계획하심을 보이는때에 내가 그 분의 시간안에 있다는 것 자체로도 은혜인것 같다.
주어진 복이 다 다르다 체감하는건 사람의 욕심때문이겠지만, 결국 내가 할수있는 역량을 허락하신분도 하나님. 사람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이 보시는 눈높이로 나를 바라볼때 주어주신 능력안에서 할수 있는 만큼 하는것이 내 본분인것 같다.
시간은 흐르고 있고 그 시간속에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은 각 한사람마다 분명히 있다.
새로운 문물/지식/분야를 접하고 끊임없이 노력을 해서 익숙해지고, 그리고 현명하게 다스리고 재생산을 해내는것이 하나님이 주신 복이신것 같다. 노력하고 수고해서 이룬 땀방울 자체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보람이고 삶의 이치인것 같다. 그리고 그 시간안에서의 노력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때 비로소 삶의 주인공이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