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소감] 우리 가정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이 세가지를 명령하셨다ㆍ 한사람에게 이 세가지를 다 명령하신것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 그들에게 명령하셨다ㆍ 우리 부부에게도 동일하게 이 세가지를 명령하신다ㆍ 충만하라! 하나님은 우리 가정에 나를 먼저 구원자로 부르셨다ㆍ 예례미야를 통해 요나를 통해 가라앉고 있는 유다와 니느웨에게 심판의 메세지를 통해 회개를 촉구하신것처럼 가장 먼저 나를 영적수술대 위에 얹으시고 구원의 도구로 써셨다 요나가 가기싫고 거부하고 싶었던것처럼 그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남편은 나에게 어쩌면 이방인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남편이 먼저 나에게 사과하기 전에는 다가가고 싶지 않은데 하나님은 내가 먼저 죄를 회개하라 하시고 악한 이웃이 아닌 선한 이웃으로,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다가가라고 하신다ㆍ 그러나 여전히 말씀 앞에서도 냉담하고 무정하며 자기성찰과 자기비판없는 태도를 취하는 남편을 볼때가 있다ㆍ 그럴때는 이스라엘 역사속에서 한없이 기다리고 참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하게 된다ㆍ 남편이 반응하지 않을때는 내가 아직 덜 충만함으로 무르익어야할 시간인가보다 생각한다 내가 충만해지면 세상을 정복하게 된다 먼저는 남편을 영적으로 정복하게 된다 정복하지 않으면 정복당하게 된다 매일 말씀 앞에 내가 감람나무처럼 싱그럽고 푸르게 든든히 서있으면 그 그늘에 남편이 머무를것이고 아이들이 머물려고 할것이다 다스리라! 정복하였다면 다스려야 할것이다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 매일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충만해져서 죄를 정복하지 않으면 남편도 아이도 다스리기 힘들어진다ㆍ 남편의 역할을 요구하기 보다 아내의 역할에 충실할때 남편도 내가 이끄는 은혜의 자리에 나아오게 될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물질의 복을 주셨다 사업장을 번성하게 하심은 그부요함을 주위의 가난한자와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고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셨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가정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는 가정이 되기를 바라고 계신다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충만하여져서 그 부요함으로 이웃과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델이 되기를 바라시는것 같다ㆍ 하나님께 버림받는것과 같은 심판과 연단의 시간을 통과하게 되면 다시 일으키시고 회복시키시려는 하나님의 구원목적이 우리 가정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고 지금은 나를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고 계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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