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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교육 1회기 자료집입니다.



자료 1

- 프로그램 소개
• LifeLONG, StRONG, MaMa: 평생의 든든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엄마 교육 프로그램.
 

- 제안 목적 및 기대효과
 1. 목적
• 태내기 부모 역할의 주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 부모로서의 사명, 가치를 재정립
• 자녀 양육에 있어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 자녀 양육에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지


 2. 기대효과
  • 부모 됨의 마음준비
  • 부모의 인생 계획과 조화
  • 부모로서의 자신에 대한 이미지 형성
  • 부부 중심에서 자녀 중심 생활로의 변화에 대한 대비
  • 앞으로 당면하게 될 양육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대비함




















자료 2

임신 스트레스 영역

1. 생리적 신체적 변화
: 항상성 유지를 능력 감소
  항상성이란 몸의 균형. 밸런스. ph. 삼투압. 체내 환경이 항상, 땀을 흘려서 체온을 낮추    거나 배설하는 능력.
체내에는 일정한 수치들이 있다. 예를 들면, 혈액의 농도. 수분 유지량. 체온 등. 이와 같은 수치는 항상 일정해야 신체가 정상적으로 움직인다. 이 수치들을 유지하는 걸 항상성이라고 한다.
  체내 항상성 조절이 어려우면, 피곤함과 같은 여러 신체적 변화가 나타난다.


2. 정서적 심리적 변화
임신초기: 놀라움과 불안의 시기. 임신 증상 때문에 나는 행복한데 왜 예민해지는가 하면서 스스로 죄책감에 빠진다. 즐거움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임신 중기: 균형의 시기, 몸매가 뚱뚱해지는 것에 대한 걱정과 우울감. 반대로 마음이 충만하고 임신한 몸이 아름답다고 느끼기도 함.

첫 태동과 함께 아이의 존재 증거들이 나타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입덧이나 두통 등 초기의 신체 증상이 없어져 컨디션 회복

모성애를 자각한다. 움직이는 태아와 일치감을 느껴 앞으로의 계획과 준비로 마음이 편안해지며 감동과 희열을 느낌. 남편은 태동으로 인한 아내에 대한 성숙된 감정이 증가한다. 부성애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임신부의 안정을 도와주는게 필요하다.
 
임신 후기: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기. 태아의 태동 강해짐에 따라 아기의 발육과 크기 위치에 주의를 기울임. 아기가 정상적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 걱정스럽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 커짐. 불안, 초조, 긴장감 증가하는 시기로 8개월 때 가장 심하다. 임신 기간 중 약간의 권태를 경험하며 다양한 충고에 대해서는 혼란에 빠지기도 하고 종종 악몽을 꾸기도 한다. 특히 이 시기에는 남편에게 많이 의지하며 의사에게도 의존한다.

사회 경제적 변화
  : 경력 단절, 이로 인한 자아 정체감 상실의 걱정, 경제적 어려움. 양육 부담비가 크다.

관계적 변화
  : 남편의 무관심, 양육 부담감 증가로 인한 주변인과의 관계가 소홀해진다.


자료 3

고통의 수준을 파악한다.

심층 유형은 어떤 문제가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되면 사라지지만 납득이 되지 않게 되면 마음 속으로 들어와서 ‘이해’의 문제가 되고 더 깊어지면 ‘감정’의 문제가 되고 그 ‘감정’이 계속 더 깊어지면 ‘신체’의 문제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유형의 문제이든지 상태가 심해지고 악화되면 문제 자체로 악순환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스트레스가 신체에 영향을 주면서 몸이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그럴 때 문제가 몸을 망가뜨릴 정도로 깊고 오래되었다는 의미에서 ‘심층’의 유형이라고 합니다.

‘1. 납득단계’에서는 모든 사건이나 상황이 이해가 되고 받아들여집니다. 삶 속에 발새오디고 경험하게 된 사건이나 상황이나 관계 등 모든 것들이 무난하게 이해되고 납득이 되면 별다른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전부 이해가 되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그 다음 단계인 ‘2. 이해단계’로 떨어지게 됩니다.

‘2. 이해단계’는 삶 속의 여러 가지 사건이나 상황이나 관계 등이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로 마음 속을 떠도는 단계입니다. 무엇이든 삶 속에서의 일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마음은 안정을 찾지 못하고 새로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를 못하게 됩니다. 그럴 때 생긴 안 좋은 기억은 이해가 되지 않으면 오래 지속되면서 다른 기억들과 자꾸 뭉치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서 납득의 단계로 올라가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면 결국 더 크게 뭉쳐져서 아래로 떨어지게 되고 ‘3. 감정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3. 감정단계’는 이해되지 않았던 여러 가지 일들이 다른 것들과 함께 뭉치면서 하나의 구체적인 감정을 이루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감정의 덩어리들은 단순히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사건과 상황들이 각각 뭉치면서 여러 개의 감정들로 존재하게 됩니다. 그런 다양한 감정들이 또 뭉쳐서 좀 더 커다란 감정을 구성하게 되면 그 감정은 단순한 감정으로 표현되기가 어려운 복합적인 감정이 됩니다. 감정의 이름을 정의하기도 쉽지 않게 되는 상태가 됩니다. 그런 상태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게 되면 마음의 상태가 더욱 나빠지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상태가 좋아진다는 것은 감정이 분해되고 각 감정이 사라져 더 이상 많은 감정이 생기지 않고 세세한 사건들로 분리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면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단지 그 구성요소인 사건들만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상태가 좋아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생기지 않고 도리어 감정이 더 격화되고 강해지면서 여러 가지 감정들이 많이 생기게 되거나 혹은 표현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감정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을 때에는 상태가 악화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그 다음 단계인 ‘4. 신체의 단계’로 떨어지게 됩니다.

‘4. 신체의 단계’는 앞서 보았던 여러 가지 감정들이 더욱 커지고 합쳐지고 쌓이면서 신체에 안좋은 영향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너무 신경을 썼더니 머리가 빠지거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입안이 헐거나 너무 고민을 많이 했더니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이명증상이 생기는 것 등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이외에도 말을 못하게 되는 실어증이나 밥을 못 먹게 되는 거식증이나 피부에 이상한 증상이 생겨나는 피부질환이나 복부에 통증이 생기고 장에 문제가 일어나는 소화장애나 심장이 너무 뛰거나 손발이 저리거나 쓰지 못하게 되는 혈관장애, 운동장애나 총체적으로 괴로움에 빠져서 어찌할 수가 없는 공황장애 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병원을 가는데, 병원에 갔다 하더라도 구체적인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증상들로 생기는 문제들은 전부 신경성 혹은 심인성 스트레스 질환이라서 그 원인이 너무나 미세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로 인해서 악화되는 몸의 각 부분은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몸이 약해져서 심각한 병이 시작되었다고 할 때에도 그 몸의 한 부분이 약하게 된 이유를 되짚어 보면 그것도 역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됩니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로 인해 무기력해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조절이 되지 않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증이나 공황장애 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감정의 문제가 더욱 커져서 신체의 문제가 생기가 되는 것이 바로 ‘4. 신체단계’입니다.

* 감정과 신체의 유기적인 관계에 대한 이해
마음과 몸의 연결성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일입니다. 뭔가 먹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먹으려고 하면 구역질이 나고 화가 나면 숨이 거칠게 쉬어지고 슬프면 눈물이 나고 창피한 상황이 되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전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마음과 몸이 연결된 증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음은 괴로운데 이러한 몸의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마음이 무엇인가를 표현하고 싶어도 몸은 따라주지 않으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몸의 연결성을 당장 불편하다고 해서 단절시키려한다면 나중에는 연결하고 싶어도 연결할 수 없게 되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울고 싶어도 울 수 없고, 웃고 싶어도 웃을 수 없습니다. 감정을 표현할 길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자료 4

1. 이해 단계 사례 이해하기(지식 IN)

16주 하고 5일 됐네요ㅠ.ㅠ임신 알기 전에 식욕이 이상하리 만큼 왕성해져서곧 생리 하려나보다 했거든요ㅠ원래 생리 전에 식욕 왕성해졌다가 생리할 때 못먹어요ㅠ거의 3주 정도 엄청 먹은거 같아요158/42 인데 체질이라 엄청 먹고 운동 안해도 몸무게가 1,2키로 정도 쪘다가 또 원복하고 했어요ㅠ근데 제가 스트레스 받는게.. 테스트기 해보고 병원 가서 몸무게를 재는데 46...처음 찍어보는 숫자라 좀 놀랬는데 평소처럼 조금씩 떨어지다가 돌아오겠지했는데 유지....계속 유지.... 15주 까지는 먹으면 47 자고 일어나면 46이었는데16주 들어서고 부터 47.6~47.8 하더니 여기서 멈춘거 같아요..평생 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 없었는데..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전 먹고 싶은거 못 먹으면 안되는 성격이라미치겠어요ㅜ.ㅜ.... 임신하고 나서 우울증도 살짝 오는 거 같아서..집에만 있구 무기력 해져서 만사가 귀찮고.. 그렇긴 한데..ㅠㅠ 어떡하나요... 휴..진짜 임신 괜히 했다는 생각 까지 들어요..아직은 엄마보다는 여자이고 싶은 생각 때문에이렇게 살찌는 것도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 이해 문제
   임신 시 변화되는 신체가 납득이 되지 않음.
   현재 이야기로만 들었을 때는, 순위 문제일 가능성이 큼.
   자신의 기호, ex.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고 싶음, 예쁘게 보이고 싶음(이는 조금 더
   이야기해 볼 필요가 있음)가 엄마가 되는 데에 대한 중요성/필요성보다 더 중요하게 느
   껴지는 상황.













2. 감정 단계 사례 이해하기(지식 IN)

임신 22주..접어든 임산부입니다.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람이랑 같이 살고있지만 아직은..아무것도 진행하지않은 상태이고요..
같이 살고는 있지만 너무 요즘들어 스트레스를 받네요
..
자주 싸우게되고..그리고 제가 너무 예민해진건지..하아..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짜증납니다.
스트레스 받고 약속안지키면 진짜 입열면 다 거짓말이니..약속도 안지키고..이따위로하면서 뭘 믿으라는건지 이런생각드네요 시간약속을 제일 안지키고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밖에나가 놀고 늦게오고 술마시고 지몸이 못이기는 술은 왜 마시는지 그리고 태교 태담은 관심도 없는 인간이고 내가 지금 뭐하는건지...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모든게 후회뿐이네요 저는 정말 ...답답해 미치겠어요

소화도 안되고 배도 점점 나오고 살도찌고 머리도아프고 불편한게 아픈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저 인간은 뭐하는건지...
내가 선택한거니까 이렇게 백날 후회해도 답은 없겠지만..진짜 죽을맛이네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고 배도 땡기고..
뭘 어떡해 해야될지..좋게좋게 생각하고 마음 먹으려고해도 잘 안되고..
임신을..정말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짜증도 나고 옆에서 도대체 날 위해 뭐 해주는건지 모르겠고
이 애를 낳으면...
모든게 다 끝일거같은 기분이 들고..미치겠네요..

-> 짜증, 분노 등의 감정이 발견됨. 감정 단계.
   남편과의 관계 문제가 있어 보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파악될 필요가 있으나, 현재         보고된 내용으로만 미루어 봤을 때, 관계, 합의(더 심하다면 선악)의 문제가 있는 듯함.
   이러한 문제 속에서 경험되는 감정을 먼저 파악하고, 이후 이해의 단계로 나갈 필요가
   있음.













3. 신체 단계 사례 이해하기(지식 IN)

안녕하세요 임신 6개월 예비맘입니다
신랑 네이버 아이디로 글을 올리네요..
임신 전 아가씨때부터 성격이 예민하고 다혈질에 내성적인 부분도 있어
가슴에 담아 응어리들이 많이 쌓이고 했었는데
임신하고 나니 더 가슴에 쌓는것도 많아지고 감정 조절이 안되고 있습니다..
신랑이 군인이라 시골로 이사온 덕분에 주변에 만날 이도 없고
그나마 낙이라고는 집에서 키우는 새끼 강아지 보고 키우는 게 낙이네요..
요즘들어 화가 나면 주체가 안돼서 소리를 지르고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병적으로 분노가 생기면 분노조절 장애처럼 화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구요
신랑에 대한 화가 조금씩 쌓이기만 해도 안그랬던 제가 자꾸 손찌검하듯 신랑을 때리고 있네요..
아이도 스트레스 받는지 배가 심하게 뭉치고 있고요
임신 초기 때 시댁문제로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하혈도 두 번이나 했었고
아이지우라는 시댁에 강요 문제로 아직까지 악몽 꾸듯 잠잘 때도 꿈자리가 이상합니다
제가 자꾸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임신기간중 있었던 일들이 무한 반복되듯 머릿속에 맴돌고 꿈에 악몽처럼
나타나서 잊혀지지 않고 있고 그로인해 신랑과 사이도 멀어져가고 점점 이성을
잃어 가는 것처럼 폭력성도 드러나고 수시로 눈물이 나구요.. 조금만 감정에 기분이 상해도 컨트롤이 안돼고 있네요..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 낳으면 다 되는건지.. 정신적으로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어떤 방법이 있는지 도와주세요

-> 몸의 단계, 관계 문제, 합의 문제 등이 예상됨.
















자료 5

부모됨의 동기

1. 운명론적으로 결정 : 인류 태초부터 자녀를 낳고 양육하는 것은 숙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연의 흐름에 거역해서는 안된다. 특히 종교적인 측면에서 생며으이 탄생은 신의 영역으로 간주되며 이를 인간이 가족 계획 등으로 거역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생각한다. (+ 한편으로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명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사건이기 때문에 실수하고 미숙할 수 밖에 없다.)

2. 이타적인 동기 : 한 인간으로서 자녀를 양육하면서 애정을 주고 헌신적으로 돌보고자 하는 동기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된다.

3. 자아도취적인 동기 : 자녀가 나를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부모가 되었다는 안정감. 자신의 존재가치와 의미 확인

4. 도구적인 동기 : 자녀가 부모를 대신하여 목적 달성해주길 바란다. 자녀가 부모를 즐겁게 해줄 수 있으며, 자녀를 통해 지나가버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다시 살 수 있는 인생의 두 번째 기회라고 여김.






















자료 6

부모기에 대한 민간전승 또는 허설

1. 어린이들은 좋은 부모를 만나게 되면 잘 성장할 것이다.
어린이들은 매우 복잡하고 서로 다른 개인차고 있으며, 사회 또한 아주 복잡해서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단순히 공장의 제품 품질 관리하듯이 조정,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 자녀는 부모의 결혼 생활을 향상시킨다.
자녀들이 결혼생활에서의 부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며 부부 생활을 향상시킨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

3. 문제 자녀는 없다. 문제 부모가 있을 뿐이다.
많은 연구에 의하면 자녀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모가 아닌 다른 요인이 더 결정적일 수 있다. 즉, 유전적 요인, 형제들, 확대가족 안의 가족 구성원들, 조부모, 학교 선생님, 놀이 친구들, 청소년기의 또래집단 등 다른 요인들을 고려해볼 때 자녀의 운명을 결정짓는 요인의 책임을 부모에게만 돌리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4. 한부모 가족은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없다.
한부모 가족의 역할과 심리학적인 병리현상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살펴볼 때, 양부모 가족에서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거나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5. 자녀 양육은 즐거운 것이다.
부모들은 자녀양육을 통해 즐거움과 만족을 얻기도 하나 결코 재미로 자녀양육을 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자녀양육은 힘든 일이며 때로는 몹시 성가시고 끝없는 책임이 부과된다.
















자료 7

바른 부모 됨의 가치


1. 자녀를 가치있는 존재로 인식하여 그들을 바른 뜻 가운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존재
   이다.
2. 자녀를 사랑하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훈련하며, 가르친다.
3. 부모들 자체가 자녀들에게 좋은 모델링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된다.
4. 평생 자녀들을 협력자, 조력자로서 후원해야 함을 기억한다.
5. 좋은 부모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스스로도 성장해야 한다.

->  좋은 부모 역할 한다면, 나이 들수록 자녀와의 소통이 점점 즐거워진다.
     끝까지 가는 관계이니 조급하지 말고, 늦더라도 자녀의 작은 변화에도 기뻐하라.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필독서1
필독서2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9-09 (일) 15:43 6년전
납득, 이해, 감정, 신체를 이해, 불이해, 감정, 신체 단계로 용어를 바꾸는 것이 좋겠네요. 납득이나 이해가 큰 차이가 없어보여요.

이해단계는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다루고 불이해단계는 무엇이 이해가 안되는지를 다루고 감정단계는 어떤 감정이 있는가를 다루고 신체단계는 어떤 신체의 문제가 있는가를 다루세요. 그렇게 해보고 어려운 점을 다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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