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밀알선교단에서 성경적 상담 구현 사역
지난 16일 일요일에는 전 유럽에서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에 속한 복음주의 교회와 단체들은 대부분 동참 하는 9일 동안의 신년연합 기도회(Week of Prayer 2022)를 마감하는 신년기도주간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저희 밀알은 이번에는 킬지역 예배에서 연주 사역으로 함께 했습니다. 성경적 상담 덕분에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 초청된 설교자가 독일에서 영적인 거장인데 몇 년 전부터 동성연애를 지지하기 시작하면서 복음주의 교회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킬지역 복음주의 단체에 속해 있는 교회들이 이 일로 의견이 나뉘면서 상황적으로 마음들이 모두 힘들었었습니다. 성경적 상담으로 훈련된 연주팀이 연주로 예배를 열고 또 예배를 마치면서 축복의 파송 연주를 하면서 하나님이 은혜 충만한 연합으로 이끄셨습니다. 그야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준비하는 자들이나 예배를 드리는 자나 모든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역 과정
2020년부터: 성경적 상담의 원리에 의해 사역자들과 자원봉사자와 단기선교팀 훈련, 모두들 자가 상담이 가능하도록.
2020년 12월: 대강절 연주, 일주일 합숙하면서 성경적 상담의 원리에 따른 영성 훈련, 대상은 사역자들과 선교팀
2021년 3월: 다리프로젝트 "다리음악회", 일주일 합숙하면서 성경적 상담의 원리에 따른영성훈련, 대상은 사역자들과 선교팀
=> 사역자들이나 단기 선교팀이나 자원봉사자들을 선동의 위치로까지 훈련을 시켜서 '하나님껜 영광 성도에겐 유익'되는 상담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참고
- 밀알은 1979년 한 시각장애인(현 이재서 총신대학교 총장)에 의해서 한국에서 시작된 장애인 전문 선교단체로 장애인 전도 봉사 계몽의 3대 목적으로 전 세계에 있는 장애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 유럽에 있는 밀알은 타문화권 선교단으로서 유럽 현지 장애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 독일밀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람과 하나님, 한국과 독일을 잇는 다리프로젝트를 선교프로젝트로 단계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
다리프로젝트 "다리음악회"
- 악기 구성: 피아노트리오(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 날짜 및 장소: 2022년 3월 26일, 킬
- 행사 진행 방식: 대면연주 및 온라인 연주
- 대상: 킬과 함부르크 지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적으로는 킬이 속해 있는 슐레스비히 홀스타인 주와 함부르크와 니더작센 주
- 목표: 인적자원들을 선을 주도하는 위치로까지 훈련을 시켜서 프로그램을 통해 청중들을 선으로 안내한다.
- 준비:
- 프로그램: 1부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곡으로 악순환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게 하고 -> 간단한 메세지 전달 -> 2부 로버트 슈만(Robert Schumann) 곡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이미 주어진 풍성한 은혜의 선순환으로 안내한다.
- 영성훈련: 10주간 일대일 개인 상담으로 진행
- 리허설: 3박 4일에 거쳐 2번 정도 만나서 서로 맞춰 나간다.
- 최종 영성 훈련 및 리허설: 연주전 모든 진행팀과 연주팀이 일주일 합숙하면서 하나님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그 뜻을을 행사에 담아낼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영적으로 훈련. 이때는 집단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