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상담학교 MT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번 학기가 마치고 의기투합(?)이 되어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일일MT를 갔다 왔습니다. 다들 단조로운 삶속에서 환기가 필요했었는데 가깝고 새로운 분위기에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성경적 상담의 전파라는 힘들고 어려운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가야할 길이 멀긴 하지만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방학을 잘 보내고 다시 2학기에 만나뵙게 되기를 또한 기원합니다. 참석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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