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매달 개강과 종강을 반복하여 드디어 6월말로 한 학기를 마쳤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한달 단위로 개강과 종강을 하는 것이 좋은 점도 있지만 안좋은 점도 있습니다. 좋은 점이라면 매달 새로운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고 안좋은 점이라면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언제까지 고수할 지는 미지수이지만 여하튼 이번 학기도 잘 마쳤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분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