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느낄 때_에드위드 웰치



  • 에드워드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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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제자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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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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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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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4 X 226 X 11 mm /24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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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88957317358

출판사서평




왜 나는 예수님을 믿어도
여전히 두렵고 불안할까?

기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과
속살 깊이 자리 잡은 두려움을 물리치고,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는 7주간의 치유 여행.
기독교 상담학의 대가 에드워드 웰치가 함께합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두려울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
왜 나는 예수님을 믿어도 여전히 두려울까? 그리스도인이라면 이깟 두려움쯤은 기도와 말씀으로 거뜬히 이겨내야 하는 것 아닐까?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마다 죄책감 때문에 이중으로 괴롭다. 그래서 가면을 쓰고 부정적인 감정을 감추거나 그런 감정의 존재를 부정하며 스스로를 속인다.
그렇다면 두려움이나 염려는 우리에게 부정적인 역할만을 하는 것일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두려움의 뿌리는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의지하려는 마음이다. 그래서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자신의 상태를 올바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자신의 두려움을 살피는 과정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며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다.

내일의 만나는 아직 내리지 않았다: 오늘 주신 은혜로 살아가는 지혜
두려움은 우리 마음속에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이야기한다. 두려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최악의 상황이 떠올라 점점 불안해진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에게 ‘만나의 원리’를 일깨운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려준 만나는 식량 이상의 역할을 했다. 하나님은 만나를 모으는 과정을 통해서 그들에게 ‘오늘’ 주시는 은혜로 살고, ‘내일도’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가르치셨다. 백성은 밤마다 만나를 담는 통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었고, 아침이 되면 만나가 땅에 내렸는지 불안해하며 일어났다. 이런 일상이 40여 년 동안 지속되자, 이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만나가 내렸는지 확인도 않은 채 통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내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는 훈련을 받은 것이다. 만나의 가르침은 명확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오늘을 살고, 그분이 주실 은혜를 믿으며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내일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목차


추천의 글
감수자의 글
머리말
Week 1. 두려움과 불안이 주는 메시지
Week 2.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Week 3. 물질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Week 4.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Week 5. 사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Week 6.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약속
Week 7.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맺음말
옮긴이의 글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최현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28 (수) 13:12 3년전
읽고 싶은 책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을 책들만 생각해도 마음이 풍성해지는군요. 말년에 이래저래 대박났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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