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하다 인건비로 짤렸는데 가게 에서 미안하다고 딴가게로 보내줬어요 그래서 거기서 알바하는데 몇일 하다 코피를 심하게 뿜어서 짤렸어요 (손이느리고 건강도 좋지 않아서) 제가 고아라 혼자 사는데 담달 생활비가 있을려면 당장 일을 해야하는데 또 그상황이 올까 일하기 싫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 담달에 월세도 못낼까봐 조바심 내며 울고있어요 일은 하고 싶은데 가는곳 마다 족족 일머리가 나쁘다 손이 너무 느리다, 맞아요 저 손느리고 일못해서 많이 짤려봤어요.. 2년7개월 동안 다양한 곳에서 일해봤는데 사람은 어쩔수 없는지 저는 아직도 일을 못하고 손이 느립니다.. 그러다보니 일터에 가면 항상 왕따에 무시에 혼나고 욕먹는 경우도 다반수구요 그래요.. 누가 일못하는사람 쓰고싶겠어요 잘하는사람 쓰겠죠.. 저는 하루라도 빨리 일을 해야하는데 받아줄곳은 없네요 집에서 쉬는날은 늘어만가고..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