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 혼자 학교생활 하는것도 너무 힘들고요..요즘 새벽에 잠도 잘 못자고 혼자 우는날이 많아요. 친구 스토리나 그런거에 제 얘기 비슷한거만 나오면 막 토할것같고 배가 울렁거리고.. 그냥 너무 울적해요. 학원도 안다니고 학교 다녀오자마자 방문닫고 폰만 하루종일 하는데 나가기도 싫고 ..보통 중학생들은 거의 이런건가요? 아니면 저만 이런건가요? 우울증인가요? 가끔 자해생각은 하는데 자해를 하진 않아요 ..우울증테스트 링크 떠도는건 거의 테스트 해봤는데우울증 초기증상이라고 뜨더라고요 이거가지고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니가 무슨, 중학생이 학원도 안다니고 집구석에 쳐박혀있으면서 뭐가 힘든데, 헛소리 작작하고 자라 좀.. 등등 이런말을 해서 엄마아빠한테 뭐라 말도 못하겠고 이런거 털어놓을 친구도 없고.. 상담받기에도 좀 뭐한데 이거 정말 제가 비정상이라서 이런건가요? 아니면 사춘기인가요?
님에게 현재 무기력 우울감 수면장애 자해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교후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문닫고 폰만 한다고 했는데 사람은 자신의 삶의 발전과 성숙을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이루어 나가야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생동력 있고 활기차게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일을 전혀 하지 않으므로 인해 생기는 순위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한 생활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님의 마음에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면 소망이 있습니다. 저희 상담센터에도 전화와 줌으로 상담을 가볍게 할수 있으니 더 깊어지기 전에 전문상담을 받아 보길 원합니다.
순위의 문제라함은 삶의 중요하고 반드시 해야하는 일과 자신에게 발전적이고 유익한 일을 전혀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폰만 무기력하게 하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그러한 생활로 인해 어려움이 커져서 현재의 악순환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왜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었나요? 이유가 무엇인지 그속에서 하기싫은 감정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편안인가요?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을 바꾸어 계획을 가지고 잘하며 좋은 에너지를 찾아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무기력에서 생동감있는 생활로 바뀌고 쾌활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자동적으로 램 수면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이 넘 힘들어도 부모한테 말을 하면 돌아올 비난을 생각하니 두려워서 말을 못하고 자신이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해하는 마음과 함께 원인을 알고 변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니 이러한 마음이 동기가 되어 회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령 자동차가 퍼져 있으면 왜 퍼져있는지 원인을 찾아 고치면 됩니다.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으로 무슨 부속이 빠졌는지, 뭐가 잘 못되어서 차가 안가는지 살펴야 합니다. 같은 의미로 님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이든 하기 싫은 일이든 학생으로서 필수 적으로 해야하는 일과 중요한 일을 정해서 하기싫은 마음을 절제하고 인내하며 깨어진 자신의 일상 생활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충실한 생활이 하루 하루 이루어 질때 님의 미래는 보람과 성취감으로 채워지며 그로 인해 자존감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수리후 잘 달리는 자동차처럼 정말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모습으로 세워질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은 피하고 싶고 하기 싫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똑 같은 상황에서 인내하며 극복한 사람들 입니다. 님의 건강한 하루하루의 생활이 30년 후의 모습입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모습으로 세워지길 소원합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기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