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성형중독인것 같습니다.
동생은 21살이고 고등학교는 자퇴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친구들과 놀기바쁘고 자기 인생에 대해 관심이 없는것같아요
그저 외모에만 관심있는거같아요
성형도 이마 눈 코 입 제가아는것만 이정도이고 더 했을거라 의심치않아요
인생의 목적이 마치 자신을 바비인형처럼 만들기위해 사는사람마냥 사네요
저렇게 방치하는듯한 부모님이 맘에들지않으면서도 이해가되고...
저도 대학생인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안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