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 어렵게 한자 올려봅니다.  


어렵게 한자 올려봅니다. 내공100



제가 술을 먹게되면 자주 필름이 구간마다 끈기고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그리고 술을먹게 되면 거짓말이 늘어나고 없는말도 지어내고 그러더군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밥먹듯이 하는거 같고.. 해서는 안될말도 생각없이 툭툭나오고


도대체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다들 정도껏 니 주량껏 마시면 된다지만 저는 또 어느한순간에


훅 취해버립니다. 진짜 저도모르는사이.. 친구랑 잘 얘기하고있다가 한순간에 훅! ㅡㅡ


이게 정신과상담이나 알코올치료를 받아야되는건지.. 심히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제가 해독이 느려서 그런건지.. 예를들어 소주를 한병마시면 다른 사람들은 그날 한숨자면


다음날 웬만큼은 숙취가 풀리던데 저는 다음날 저녁까지 술냄새가 납니다. 또 하루종일 일이나 업무를


볼수가 없을정도이구요. 거진 다음날 하루는 반쯤죽어있습니다. 


이게 간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지방간이 있는건지..


지금 과히 심각한 수준이라 생각듭니다. 제 몸을 위해서라도 주위 사람들을이 저때문에 피해보는걸


생각해서라도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것 같습니다. 술끊으면 되지 하는 아무것도 아닌일일수 있겠으나


저는 정말 심각한생각입니다. 부디 조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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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5 (월) 12:51 9년전
: 어렵게 한자 올려봅니다.





  술의 쾌락에  심취되어  님이 생각하는 정상범위  (기준)를  넘어  몸과 마음의 문제가 생기게 되고  주위 사람들에게 미치는 피해 문제로 드러나는 것에 두려워 하시네요.  먼저 자신에게는 순위 문제로 보여집니다.  님의 생활에 1.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요.  2. 선택적인 일은 무엇인지요.  그리고 3.자신에게 유익한 일이 무엇인지 , 4..필수적인 일이 무엇인지  먼저 분류하여 생각을 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님은 선택적인 일이 생활의 전부가 되어 님의 말처름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가 되고 자신의 다음날 업무에도 방해가 되며 건강 또한 님의 말처름 심각한 생각이 든다고 스스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가장중요하고 필수적인 일이 생활에 전반적으로 이루어져 균형있는 삶을 이루어 갈려고 모두들 노력하며 자신의 발전을 위해 시간 분배와 물질 건강 모든것을 스스로 돌보는 생활로 활애 하는줄 압니다. 님의 문제는 지금 가던길을 멈추고 선순환으로 돌아 서지 않으면 님의 우려처름 알콜중독과 2차 3차적인 문제로 마음의 문제와 몸의 문제가 심층의 문제로 자리잡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멈추어야함을 알면서도  우리는  이쯤이야  , 그래 조금만더  ....  마음에는 불안함과 두려움을 늘  안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술과 친구  부모  그 어느누구도 해결할수  없는 몸과 마음의  문제들을  알고 계십니다.  님의 깊은 내면의 신음까지도 감찰하시고 아십니다.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시면  모든 문제에서 자유할수 있으며  주님의 평안이  임하십니다.


세상에는 악한 행동인줄 알면서도 반복하며 끊지 못하도록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형식과 체면 이쯤하면 어떠랴 ... 님의 마음을 더욱 흔들어 술과 가깝도록 생각과 마음을 빼앗지요. 모든 술 중독자들이 처음에는 한잔 한잔이 자기도 모른체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가고 2차3차적인 가족과 주위 사람들의 피해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용기 있는 결단으로 우선순위를 바로 세워 선순환으로 돌아서길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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