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문제] 한번 멍해지면 정신차리기가힘들어요  

한번 멍해지면 정신차리기가힘들어요

맹하다는소리도 자주듣고 어느순간부터그랬던거같네요

한번 멍해져버리면 내가왜이러고있지하면서 정신차리려고하는데 아무소리도귀에잘안들어오고 자꾸 멍한상태에머물러있네요 운동도하고 뭔가하려고하는데 자꾸 멍해요

제 자신이 짜증나요 현실이아닌것도같고 이거때문에 생활이나 일에 지장이있기시작하니까 불편하네요 특히 사람많은곳가면 더 그런거같아요 기억력도 많이 안좋아졌어요 한2-3년된거같아요

그리고 스트레스받거나 신경쓰이는일이생기면 왼쪽눈을 깜빡거리고 갑자기 왼쪽귀가간지러운거같아서 왼쪽어깨를올리면서 목에 힘주는게 버릇이됬어요.... 어떡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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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20 (수) 11:45 6년전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7.12.20. 11:42프로필 페이지 이동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멍한 상태가 지속되고 이외에 다른 증상이 더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몸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그것을 일으키는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마음의 문제가 생기고 심각해지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님의 글 중에 '특히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더 그런거 같아요'라고 하신 것을 보면 아마도 사람으로 인한 긴장과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불편한 감정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해결되지 않고 심해지면 몸의 이상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님에게도 이전에 이해가 가지 않았던 사건이나 인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님의 생각을 사로잡아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겉으로는 평온한 것 같아도 숨겨져 있는 감정이 있다면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님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있었는지 기억하셔서 그 상황을 재해석하시면 감정을 분해해서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멍하게 몰입하던 증상이 점점 줄어들고 현실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님이 왼쪽 눈을 깜빡거리거나 왼쪽 귀가 간지러운 것, 왼쪽 어깨를 올리면서 목에 힘을 주는 버릇도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을 해결하려는 몸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흔히 틱이라고 말하는 증상과 같습니다. 따라서 무엇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를 찾아서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님의 새로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여러 증상이 늘어나고 있으니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디 속히 해결하셔서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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