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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4156 기억력
*문제분류추가: # 제가 어떤 행동을 했는데 그게 기억에 없습니다그 행동 자체가 기억나지 않습니다제가 그 행동을 했다는 것도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가끔 했던 말이나 물건 둔 위치를 깜빡했던적은 있지만 말해주거나 물건을 찾게 되면 기억이 났습니다또 이런 일이 생길까봐 무섭습니다심리센터나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4155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불안증 #의심증제가 중학생때 학교에서 에어팟, 돈 같은걸 도둑맞은 적이 있는데 그 후로부터 물건이 눈에서 사라지면 불안하고 어딨는지 수시로 확인하곤 했었는데 3년도 더 지났는데 점점 심해지는것같아요 가방에 물건을 넣고 지퍼를 닫은지 오분도 안지나서 안에 있는게 맞는지 다시 열어서 확인하고 평소에 급식 먹으러 가거나 잠깐 화장실 갈 때도 불안해서 귀중품을 바리바리 손에 들고 다녀요 확인 강박증일까요? 물건 하나가 없어지면 모든 사람이 의심스럽고 귀중품이 아니더라도 찾기 전까지는 계속 불안해요 집에서 뭔가 잃어버리면 그래도 집 안에 있으니까 안심이 되는데 밖에서 그러면 정말 미칠거같아요 ㅠㅠㅠ
4154 자기관리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변할수 있을까요 최선을 다 해서도 실패하면 정말 제가 잘하는거 하나 없는못난 사람일거 같아서 한번도 최선을 다해본적도, 열심히 한 적도 없어요 그러니 게으러지고 살도 찌고 공부도 안하고 한심한 사람이 되었어요. 하지만 엄마 아빠의 걱정이 느는게 보이고 저도 저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져서 변하고 싶어요하지만 저 같은 사람이 변할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요  
4153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세상이 무기력해요 고등학교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그냥 고민이 너무 복잡하고 답답해서 제대로 설명도 하기 힘듭니다 지금 학교생활에서 적응을 못하고 한다고해도 억지로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성격도 매우 내성적이라 친구관계에서 눈치를 많이보고 같이 다니는 친구에게도 친한친구랑 있으면 드러나는 원래 성격을 숨기고 약간 거리를 두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사회부적응자 같아요ㅠㅠ 그리고 고등학생이라 진로를 정해야 하는데 그냥 취업만 생각해 이과반에만 들어와있을뿐 가고싶은과도 없어서 공부에 의욕이 떨어져요 그렇다기엔 문과나 예체능에도 관심이 없고 하고싶은게 없으니까 제라리에 머물러서 수동적으로 수행이나 시험만 겨우겨우 해치고 가는 기분이에요계속 무기력하고 해야할 일도 미뤘다가 급히 마무리하고 신경고 예민해져서 생각하는것도 꼬여가는거 같고 온통 부정적으로 받아들입니…
4152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주변에는 너만 힘든 거 아니니 극복해내라는 말뿐 이어서 그냥 참고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저번에는 수업이 끝났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거에요. 그래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그거 아세요? 피곤하지만 잠이 안 와서 잘 수 없는거 있죠ㅋㅋ 그래서 눈 뜬 채로 30분 날려먹고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그 뭐지 진짜 귀찮은걸 넘어서 의욕이 없는 기분?이 들었어요 머리로는 일어나야 하는거 알지만 몸은 꿈쩍도 안 하는거.. 그렇게 누워있으니 현타가 오더라고요 난 왜 이렇게 살까 그리고 여기서 눈물 터지고 밖에 엄마 있으니까 소리도 못 내고 끅끅거리면서 울다가 갑자기 웃음이 나는거에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웃음이 막 났어요. 근데 정말 웃겨서 웃는게 아니라 지쳐서 웃는..? 그렇게 울다가 웃고 다시 무기력해지고. 이 패턴을 한 3번 정도 겪고 벽에 머리 몇 번 박으니까 겨우 진…
4151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 대학에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대학 매주 나갈때마다 나오는 과제..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게 맘처럼 되질 않네요..저도 열심히는 했는데 다른 학우들의 작품과 계속 비교하게됩니다.과제 완성도의 퀄리티가 제가 봐도 눈에 보여 자꾸만 자존감이 내려가네요.원래 대학 초기엔 이런건가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4150 이해력
*문제분류추가: # 100 공황장애 인가요? 일 년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다리힘이 풀리며 기절할 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나서 그 힘들었던 일의 후유증으로 조금의 스트레스를 받아도 불안하고 많이 우울합니다요즘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엄청 빨리 뛰면서 숨이 조금 잘 안 쉬어져요일 년 전 그 때만큼은 아닌데 질식할 정도까지도 아직 아니에요오늘은 꿈에서 어떤 여자랑 마주쳤는데 얼굴이 일그러지며 심각하게 웃고있었습니다제가 보면 안되는 걸 봐버린 것 같았어요 그 여자의 숨기고싶은 면..? 같았어요그걸 보고 제가 놀라서 엄청 도망다녔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저를 계속 쫓아오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여자의 약봉지를 줍게 되었는데정신과 약이었고 약을 보니까 3가지알약이 있었는데그 여자가 웃지 못하는 병이있는 걸까 3가지 다 효능이 웃는 얼굴을 만들어주는 약이었습니다그 꿈을 꾸고 밖에 나가기가 너무너무 무서워…
4149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우울증 정말 사라지고싶어요... 정확히는 죽고싶은 게 아니라 더 이상 살기 싫어요. 사람의 인생엔 비가 오는 날도 해가 쨍쨍한 날도 있다고 하는데 전 4년동안 비만 맞은 것 같아요나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되는 상황에 모든 걸 포기하고만 싶습니다솔직히 자해도 못 하겠고 자살도 못 하겠어요말로만 그러는데 저 스스로가 못할거라는 걸 저도 알아요끝은 안 보이고 막막하니 도피성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저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사정상 정신과, 상담소 아무곳도 못 가서 우울할 때마다 지식인에 글 올리는 게 유일한 고민거리 탈출구입니다...외국에 사는데 산 지 얼마 안 되어서 털어놓을 마음 잘 통하는 친구도 없고, 한국에서는 고3이라 안그래도 바쁜 한국 친구들한테 괜히 제 고민을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부모님한텐 더더욱이요...저 뭘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뭘 해야 나아질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4148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경제문제 저는 25살 고졸 남자입니다.장사를 하고싶어 군대를 다녀온후 쭉 주방 일을했고 개인사정상 큰돈을 모으지못했고 (적은 급여+집안형편)그래서 올해 공장에 취업해서 현재 일하면서 돈을법니다.계약직이라 최대 내년까지밖에 못다닙니다.처음으로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참 정규직으로 계속일하는 안정적일자리가 중요하구나 느껴서 씁쓸합니다.처음으로 제가 가는 목표에 흔들렸고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을 나워서 취업할걸이라는 후회도 했습니다..저는 장사라는 꿈 하나만보는데 공장 계약직 기간을 다채워도 바로 장사를 할 목돈까지는 마련이 힘듭니다. 그럼 또 그때는 20대 후반이 되는데 뭘 하면서 돈을 벌고 모아야할지 막막합니다.힘들게 모은 목돈으로 장사를해서 꼭 성공해야하고 그것밖에 저에겐없습니다.두서없는 글 속 이런 저의 고민과 현재 제가 가는 방향성에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광고는 사절합니다.20대 고민 : 지식iN (naver.com)
4147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내 감정을 모르겠어요 중1 여학생입니다 수요일에 그 애랑 수업이 겹쳤는데요 그냥 괜히 답답하고 신경 쓰이더라구요 그 뒤로 종종 생각은 나는데 금방 다른 생삭으로 바뀌긴 하거든요? 심장이 빨리 뛰지도 않는데 걔를 생각하면 야간 답답?하다 해야하나 그 특유의 느낌이 있거든요 근데 전 그런 느낌만 있지 걔든 누구든 연애할 생각이 없어서 걔 생각이 가끔 나는 것도, 그 특유의 느낌도 싫고 그냥 여태껏 그랬던것처럼 편하게 살고 싶은데 답답하고ㅠ 걔가 다른 사람이랑 사귄다는 상상 을 해도 아무렇지 않은데 답답해 미치겠어요 학교에서 걔 마주치는 건 아무렇지 않은데 씻을 때 생각하면 답답하고 짜증나고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좋아하는건 아닌 것 같거든요?제가 걜 좋아하는 걸까요? 만약 걔를 좋아한다면 빨리 포기하고 전처럼 아무렇지 않게 사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급합니다 내 감…
4146 생동력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자해 #우울증 질문 내공100 중학생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제목 그대로에요 .. 혼자 학교생활 하는것도 너무 힘들고요..요즘 새벽에 잠도 잘 못자고 혼자 우는날이 많아요. 친구 스토리나 그런거에 제 얘기 비슷한거만 나오면 막 토할것같고 배가 울렁거리고.. 그냥 너무 울적해요. 학원도 안다니고 학교 다녀오자마자 방문닫고 폰만 하루종일 하는데 나가기도 싫고 ..보통 중학생들은 거의 이런건가요? 아니면 저만 이런건가요? 우울증인가요? 가끔 자해생각은 하는데 자해를 하진 않아요 ..우울증테스트 링크 떠도는건 거의 테스트 해봤는데우울증 초기증상이라고 뜨더라고요 이거가지고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니가 무슨, 중학생이 학원도 안다니고 집구석에 쳐박혀있으면서 뭐가 힘든데, 헛소리 작작하고 자라 좀.. 등등 이런말을 해서 엄마아빠한테 뭐라 말도 못하겠고 이런거 털어…
4145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질문 정신질환일까요? 안녕하세요 정신과상담을 받으려하는데고민이 되어서 질문합니다꼭 상담을 받아야 하는건지,어떤 병의 증상이 보인다던지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들 크게작게 스트레스를 받고살거다 생각하며 보냈지만 갈수록 심해지는것같아서요1감정에 휘둘림이 심합니다감정때문에 판단을 내리는게 아니라 기쁨같이 긍정적인것 말고 슬프거나 화나는 일에 과하게 몰입하게됩니다눈물흘리며 슬퍼하는것도 어지러울정도로 하고,화가 나는것도 눈물이 흐릅니다 따로 해소가 되는 방향은 없는거같아요 그냥 묻고 지나갑니다2앞서말한것 처럼 슬퍼서,화나서 번번히 우는데 가슴이 너무 아립니다. 진짜 형용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너무 아파요 쓰리고 돌이 떨어져있는 느낌이에요3불면증이 심합니다새벽내내 잠에 못들고 툭하면 눈물이 흐릅니다잘려고해도 갑자기 가슴이 먹먹하고 그래요..특정 슬펐거나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면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밤새 곱씹으며 울…
4144 망상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의심증 #대인관계 중3이고 초등학교 고학년일때부터 항상 느껴왔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눈치를 많이 봐왔고 학폭 당해봐서 그러는건지도 모르겠고.. 불안하면 저도 모르게 손톱 뜯고 있고.. 얼마전엔 저랑 친한친구랑 사이 안좋은 친구랑 같이 가는걸 봤는데 친한 친구가 눈 마주쳤는데도 인사안하더니 사이안좋은 친구가 어? 병자다 이러고 지나가는걸 들었어요 저한테 얘기하는게 아닐 수도 있는데 듣자마자 바로 심장 뛰고 무섭고 그러더라구요 또 얼마전엔 저랑 젤 친한친구 둘이서 전화로 제 뒷담화 했단 것도 들었어요 학교에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너무 인간관계에 지치고 힘들어요 ㅎㅎㅎㅎ 그냥 제 옆에 지나가면서 얘기하는거 다 제 얘기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항상 저 째려보고 있는 것 같고 애들 현활 켜져있으면 제 얘기할거만 같고 ㅎㅎ… 제가 문제겠죠? 학교에선 조금 잘 삐지긴 하는데 잘 웃으면서 지내고 있는데… 사람을 못 믿겠어요!…
4143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30대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요즘 과거로 돌아가면 어떨까 이런 상상을 많이 합니다 거의 매일 수시로   예를 들면 초등학교로 돌아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를 간다거나 연예인이 된다든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자주 하고 자고 일어나면 과거로 갈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고 삽니다. 제가 제 스스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려 해도 지금 제 현실이 너무 초라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과한 상상을 자꾸 하고 언젠가 그렇게 될수있다고 착각을 자주 합니다.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정신과에서 해결될 수 있나요?  
4142 진로비전
*문제분류추가: # 취업이 안되서 힘들어요 대학 졸업하고 경력도 몇달안되고 이제 29살인데 너무 비참하고 폐인된 기분이네요 요즘은 의혹이 없고 집에만 있는날이 늘었습니다 제가 틱장애랑 정신과약도 복용하고있는데 그래서 그런것같습니다 부모님 눈치도보이고 오빠도 자기직장 잘다니는데 저만 이러네요
4141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부부갈등 #감정조절안녕하세요.연애10년 결혼5년 자녀는 안가질 부부입니다.지금까지 이런저런 일로 싸우고 했지만잘 견뎌왔고, 잘 맞다고 생각했어요.개그코드도 맞아 척하면 척...우리처럼 오래만나도 이렇게 좋아죽는 사이는없을거라고..천생연분이라고 생각했어요.그러다가 최근 한번 싸운적이 있는데남편의 속마음을 듣고는서로를 옥죄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싸움의 원인이 항상 같았거든요.저는 그냥 연인, 배우자를 위해 기본적으로지켜야하는 선, 배려라고 생각해서 그걸 남편에게 요구한게남편에겐 압박감이었던거에요.연애 시절 남편이 선을 못지켜 잘못한 일이 생겼을 때많이 싸웠고..저도 트라우마가 생겼는데남편 노력하는 모습에 안심도 되고저도 점점 괜찮아졌어요.그런데 주기적으로 비슷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싸움이 반복되다보니 점점 내가 이상한건가.내 가치관에 남편을 억지로 끼워넣고 있었고,남편은 억지로 내 삶에 들어와 있었던건가.그 많은 세월동안 나랑 만나는게 힘들었던건가.내가 다 잘못한 …
4140 자유함
*문제분류 #강박증     질문 내공100 이건 무슨 병인가요? 행동을 5번 하고,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했던 행동을 보고 수를 하나하나씩 다 세고  예를 들면 문 손잡이를 잡고 5번아래로 내렸다 위로 올리던지 발을 모아서 선에 맞추던지 선에 맞춰걷다가 그 곳을 못 걸으면 다시 돌아가서 그 곳을 걷는 다던지.. 행동을 5번아니면 6번 반복하는데요.. 벌써 6년째 입니다.. 5번 하는 건 제가 보기엔 저희 가족이 5명이어서 그런지 5번에 강박이 심하네요  근데 제가 계속 행동을 반복하고 수를 세는 이유가.. 저번에 머릿속에서 하라고 했을 때 그때 하기 싫어서 무시하고 안했는데 안좋은 일들이 벌여져서 그때부터 계속 하고 있어요 마우스를 잡을때는 양손으로 잡고 키보드를 치다가 처음부터 치라고 하면 다시 지우고치고 침은 5번 삼키고 시계를…
4139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기피 자꾸 이번년도 초부터 어디가 자주 아픈거같아서 마음이 안좋아요 시작부터 안좋은거같다랄까 의욕도 상실되고 다른것도 아플거같고 그래요 ㅠㅠ막 심각한 암이나 질병들 관련된 증상도 애매하게 나오니까 스트레스 받고 또 제가 평소에 염려증이 심해서 안그래도 어렷을때부터 부모님 속 썩여서 병원가고싶다고 말도 하기쉽지않고 갈거면 큰병원가야는데 괜히 코로나도 걱정되고 제가 지금 어딜 혼자 가기 힘들어하거든요 ㅠ 그상태라 더 가기싫은데 마음은 불편하고... 나중에 더 큰병으로 되면 어쩌나 이런생각도 자주해서 맨날 우울해요..안그래도 먹고살아야하니까 공부 열심히해야는데 공부도 눈에 안들어오고 건강걱정만 맨날 하고잇으니까 너무 힘드네요 ㅠㅠ 지금 병원가보고싳은곳 두곳이나있는데 하나는 아무래도 가야할거같고 다른하나는 보류중인데 그것도 증상이 애매해서 mri 비슷한거 찍어보면 되긴하는데 괜히 혼자가기 힘들어서 마음이 불편해요 ㅠ 항상 …
4138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 자해 충동 억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있는데도무언가 스트레스가 계속 받아서 그런지커터칼로 긋고 싶다였다가그어버리고 이제는 더욱 심해져서 칼로 팔을 찌르고 싶다 이 생각이 들어요ㅠㅠ충동이 너무 심해서 멍때리다보면 칼들고 팔을 내려 찍을려고해요이거 억제 못하는걸까요??관종이다 뭐다 이러면서 공부해라 이런소리는 그냥 무시할께요진짜 급해서 그래요
4137 신체건강
*문제분류추가: #신체이상 #감정조절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여학생 입니다 제가 진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고 싶지않아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다시는 기절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ㅠㅠ 제가 쓰러지게 된 계기는 작년 5월에 한 번 요번년도 1월 두번이나 기절했었어요...일단 처음엔 제가 샤워를 하다가 거의 다 씻을때 가슴이 답답하면서 머리에 피가 가운데로 한 곳으로 다 쏠리는 느낌이였고 귀는 비행기를 탄 것 처럼 귀가 막 울리는 느낌이였고 그리고 엄마를 급하게 부르고 제가 그 다음에 기절을 했어요 한 몇초동안만 기절하고 일어나보니까 엄빠가 제 이름을 부르면서 괜찮아 괜찮아...??!! 놀란 목소리로 부르시셨고 저는 그리고 누워있었어요 병원은 갈려고 했는데 갔다가 그냥 두번다시 쓰러 질 줄 상상도 못했고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병원가서 상담이랑 진료는 안받았죠. 제가 생각하기에 첫번째 쓰러졌을때가 제가 친구랑 싸워서 그 일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쓰고 제가 진짜 평소…
4136 섭식조절
*문제분류추가: #섭식장애제가 2년전에 폭식증이 너무 심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고쳤거든요! 근데.. 밥 먹는 시간을 잘 못지키고 있어요.. 음식은 적당히 먹고 참을줄 알지만 규칙적인 시간에 먹어야하는데.. 아직 그 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시간을 못지키겠어여.. 어쩌면 좋을까요,,?식이장애 습관 : 지식iN (naver.com)
4135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부정적인 생각 안하는 법 제가 진짜 시도때도없이 부정적인 생각을 해요 그냥 뭘 보든 무조건 부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지고 예전에 있었던 안좋은 일들을 계속 무의식적으로 떠올려요 그러면 심장도 엄청 빨리 뛰고 눈물도 나는데 이거 왜이러나용… 사춘기는 아닌디.. 그리고 떠올리지 않으려고 해도 계속 떠오르는데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을까요 혹은 어떻게 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라도 금방 잊을 수 있을까요 명상이라도 해야할까요ㅠㅠ 제가 가뜩이나 스트레스를 쉽게 받고 많이 받는 편인데 이런 생각 할 때마다 스트레스만 더 쌓여서 미쳐버리겟어요 ㅠ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4134 자제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스트레스 #자살충동친구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저에게는 친구 2명이 있는데 그 친구중에서 1명은 저와 같은 선택과목 반이고 항상 붙어있다 같이 공부 했는데 나중에는 그 친구는 저와 모르는 애랑 같이 놀더라구요 그리고 그 친구는 제 인사를 무시하고 다른친구한테는 인사는 잘 받아주더라고 또 항상 저한테 말 띠겁게 하고 그래서 항상 아침에 등교할때가 싫어요 그 친구랑 다른친구랑 같이 다녀야 되니까 더 화나는데 그 친구들은 내 말은 잘 안 듣고 막 넘기고 해서 더 짜증나고 절 호구 취급하는 기분이 들어요 제가 바보 같고 잘해줘서 그 친구들이 절 이제 쓰레기 호구 취급하는 건가요? 진짜 개때문에 저 죽어버리고 싶어요. 친구관계가 힘들어요 : 지식iN (naver.com) 
4133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고3 여자이고 정신과는 제가 설득해서 3년쯤 전부터 다니고 약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아빠 직장과 가까운 병원에 대충 가고 그렇게 3년을 다녔는데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아요 완치를 바라는거 아니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지 않는다는것도 알아요 근데 약을 안 먹으면 더 심해지고 약을 먹어도 조금 나아질 뿐 계속 우울해요     상담도 매번 같은것만 묻고 제가 먼저 말하는게 아니면 다른건 묻지도 않아요     그리고 매달 한번 병원을 가는데 매번 아빠랑 같이가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아빠의 말을 듣는 태도와 제 말을 듣는 태도가 너무 달라요     아빠말은 집중해서 듣고 공감하는데 제 말은 집중하지 않고 너가 뭔가 싫어할 행동을 한건 아닐까? 라며 은근 제 탓을 해요     아빠는 제가 학교에서 받은 상처가 …
4132 담대함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현재 18살 여고행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살아가면서 하는 행동 모든게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발표같은건 당연하고, 그냥 제 생각을 말한다거나 글이 누군가에게 보여진다거나 누구가가 나의 대해 알게 되는 모든 행동이 어렵고 불안해요. 학교, 학원에서 수학문제를 풀거나 필기한걸 쌤이나 친구들이 보는게 무서워서, 필기는 못하고 풀이도 다 지우고요(풀이를 틀린걸 보여주기 싫고 필기는 보고 베끼는건 할 수 있는데 제 스스로 정리한건 못보여주겠어요), 제물건을 빌려주거나 보여주는건 꿈도 못꿔요. 사실이라 한들 남이 내 얘기하는걸 못듣겠고 특히 제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들으면 미칠것같아요. 그냥 욕이나 성격, 외모 같은 있는 그대로의 것을 까는건 괜찮은데 행동이나 생각 같이 제 의지가 포함된 것을 까이면 머리가 하얘집니다. 조별활동처럼 제 책임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일, 병원가서 결과를 듣는일.. (제 몸을 관리한걸 의사가…
4131 유연함
*문제분류추가: # 이분법적인(극단적인) 사고 방식 고치는 법 제가 되게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뭘 하든 도 아니면 모로 나누려고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ㅠㅠ 근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사고 방식 자체가 많이 극단적인 편이라 중간도 없으며 무조건 둘로 나눠서 상황을 바라 보려고 해요... 예를 들어서 이상이나 간절히 희망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면 굳이 삶을 살아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등... (다른 사람의 삶은 관여 X 오로지 내 인생에만 해당하는 논리)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이거 정신병원 가야 하나요?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서 꼭꼭 자세히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130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살충동 #자아관 질문 너무 힘들어요 고1됬는데 너무 힘들고 죽고싶고 살기싫고 자기혐오감도 너무 심하고 열등감도 심하고 그럼 노력을 해야하는게 그것마저도 안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우울핑계로 공부도 안하고 그냥 죽고싶다고만 생각하고...자해도 미친듯이 하고싶은데 부모님한테 걸려서 또 맞으면서 혼날까봐 무서워서 손가락에만 하고있는것도...ㅋㅋㅋ요즘 너무 힘들어요죽고깊다는 생각이 매일 나요. 예전으로 돌아간거 같아요 아직 학기초인데 이러면 시험기간되면 정말 죽고싶을거 같아요 어떡해야할까요정신과는 이야기 꺼냈다가 비웃음만 샀어요....... 위클래스도 별로라던데 어떡해야할까요
4129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오래전부터 가족의 죽음을 겪느니 차라리 먼저 죽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을 포함하여 일년에 한두번만보는 고모부의 죽음을 떠올릴때에도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와, 그런 슬픔을 느끼기전에 먼저 죽어버리는 편이 덜 힘들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족이 많은 편에 속해서 수 많은 어르신들이 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날 생각을 하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물론 사촌동생같이 어린 사람의 죽음도 직접 겪느니 그냥 먼저 죽고 싶습니다.. 평소에는 죽고싶다, 우울하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으며, 하고싶은 일도 많고 삶의 목적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족의 죽음을 떠올릴땐 지금 당장 죽어버리고싶을만큼 괴롭습니다. 이것도 정신질환중 하나일까요? 아니면 극도의 회피형에게서 나타나는 성격중 하나일까요? 요즘 가족중 한분이 병에 걸리셔서 매일 그 분의 죽음을 떠올리며 슬프고 싶지 않으니 제발 내가 대신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달고살아…
4128 자유함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집착 대인기피증이 제작년부터 심했는데 갈 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길가를 혼자 걸어다닐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큰 길을 혼자 지나가면 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고 있는 것 같고 사람들 시선이 저한테만 쏠리는 거 같이 느껴져요 분명 남들은 쳐다보고 있지도 않은데 저 혼자 무서워서 고개도 못 들고 제대로 걷지도 못 합니다 제대로 못 걷겠는 게 제일 힘들어요 팔을 흔들면서 걷는 법을 잊어버릴 정도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구요 손을 안 넣고 팔을 꺼내고 걸으면 정말 어떻게 걸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걷는 걸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주머니에 손을 숨기고 다녀요... 저도 혼자 걸어다니고 싶은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누가 귓속말을 할 때에도 제 욕을 하는 것 같고 웃으면 저보고 비 웃는 것 같습니다 단순 대인기피증으로 인한 증상이 맞는 건가요?
4127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 아빠랑 싸웠어요 갑자기 게임하고 있을때 들어오셔서 탁 쳐서 망해서 순간적으로 아씨...,,이랬는데 아빠가 아빠한테 아씨가 뭐냐면서 그래서 아빠한테 화낸ㄱㅓ 아니다 했는데 계속 따져서 아빠 치고 땅바닥에 폰던지고 울었는데 화낼일도 아닌데 아빠 갈비뼈까지 치고 폰은 왜 던진ㄱㅓㄴ지 너무 미안해요 갑자기 너무 억울하고 아빠가 장난친다고 자꾸 따지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한두번이면 몰라 뭐 집중한다는데 계속 그러는게 귀찮고 또 어제오늘 아파서 기분도 안좋아서 갑자기 그런건지 저도 모르게ㅆ늗데 패륜아같아보이실수도 있어요 근데 아빠한테 화내면서 이렇게 순간적으로 폭력적이게 화를 낸적은 거의 없는데 제가 왜그래ㅆ을까요 언니한테 말했는데 언니는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제가 너무 심했던것같아요 지금 마음이 짜증나고 슬프고 후회되고 죽고싶고 답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