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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832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불안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무언가에 꽂혀서 불안하기 시작하면 하루 왠종일 몇십번씩 그것에 대해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찾아요 근데 진짜 이거 그만하고 싶어요 건강염려증이나 무언가에 꽂혔을때 항상 그래요 그런걸 잊고 살아가고 싶은데 어케해야하나요 공부에 집중이 안돼요ㅠ
383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자존감 질문 우울증, 자기비난 하는 친구 친한 친구가 우울증으로 오랜시간 병원을 다니고 고생을 하고있습니다. 항상 술을 마시면 본인에 대한 자책, 비난이 심해집니다. 이럴때 제가 어떤 방식으로 얘기해주는게 알맞을까요? 그러지말라고 하는 말은 전혀 도움되는 말이 아닌듯해서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우울증 #위로 #자기비하
3830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너무 힘들땐 어떡하죠 진짜 죽을것 같아요 아니 죽는게 더 빠를 거 같기도 해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너무 무너졌어요,,인간관계로 너무 스트레스받고 자존감은 안 그래도 낮았는데 더 떨어지고 제 편은 아무도 없는 거 같고 믿고 기댈 사람 하나 없는 거 같아요너무 살기 싫어요 요 며칠 매일 밤마다 혼자 우는데 이젠 우는것도 너무 지쳐요 ㅠ정신과나 이런 쪽으로 상담 한번 받고 싶은데 받아도 소용없을거 같은데 어떡하나요
3829 우울증
* 일반적인 사람들은 죽고싶어하는 생각이 안드나요? 제가 우울증치료를 받고있는데요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저는 여전히 이게.. 본인의 성격과 의지에 달린 문제인것 같다고 느껴서요진짜진짜 궁금한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진짜 찐으로 죽고싶단 생각은 안해요?죽고 싶어 라고 말하는건 그냥 힘들단뜻이지 죽고싶다는건 아닌건가요?일반적인 분들이 좀 알려주세요..궁금해요저는 죽고싶단 생각을 안하는게 가능한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 사실은 죽고싶은데 그냥 참고 사는거죠?? 죽고싶지않은게아니라?문제분류추가: #
382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 #불면증 #틱 우울해지거나 공황오면 틱증상? 안녕하세요 저는 남고딩입니다 최근에 우울이 심해져서 정신건강의학과가서 가면성우울증,공황장애,대인기피증,불면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우울제 항불안제 처방받고 취짐전에 먹고있는데 요즘 우울이랑 공황이 점점 심해지고있는데 우울이랑 공황이 찾아올때마다 저도모르게 몸을떤다던지 고개를 위로 올리는? 그런증상이 최근들어서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거 운동성틱증상인가요? 평소에는 안그러고 우울해지거나 공황올때만 그럽니다  
3827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스마트폰 중독이 너무 심해요스마트폰이 제 눈에 안보이는 곳에 있으면마음이 너무너무 불안해요가족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땐 있으나 마나 상관 없는데혼자 있을때 스마트폰이 없으면 막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요왜그럴까요 ㅠ 저도 이러고 싶지 않아요...도와주세요!
3826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가족갈등 #감정조절 저는고1여자이고 남동생은초6인데요 평소에도 저를 잘 따르고 좋아해서 좀 친한데 어제 에어컨을 켜서 다같이 자느라 제가 동생옆에서 잤는데요 동생이 몰폰을 하고 전 걍 관심없이 잠들었습니다 근데 새벽1시쯤 가슴을 뭔가 만지는 느낌이 들어서 깼는데 동생이 제 옷에 손을 넣고 제맨가슴을 넣고 만지고 있더라고요 평소에도 걍 샤워하고 알몸으로 수건으로만 가리고 휙휙 나오고 나시만 입고 다니고 그랬는데 동생이 이런짓을 하니까 소름끼치고 역겹고 잠깬뒤로 한시간동안동생한테 어떤식으로 하지말라할까만 생각했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말을 험하게 하는편이라 그냥 말하면 겁안먹을까봐 칼들고가서 죽여버린다고 해서 트라우마를 만들까 아니면 엄마아빠한테 말할까같은 여러 생각을 해봤는데 어떻게 행동하는게 제일 나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105&docI…
3825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우울증 #불안증 Q. 게임중독... 게임을 하지않으면 막 답답하고 불안하고 게임에 매달리기 싫어 수십번을 지웠다 깔았다 하네요..그리고 게임을 지우면 급속도로 우울해지면서 거의 2년동안 숨을 잘 못쉬었는데요(꽉 막힌느낌)그게 더더욱 심해져요.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게임에서 더 못 헤어나오고 있어요ㅜ눈도나빠져서 태블릿을 살까 고민도 하는데 그걸 사고도 자제를 못할거 같아요.저 진짜 어떡해요. 게임중독은 확실한거 같구요..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제가 TV,유튜브,웹툰 등을 안좋아해서 유독 게임만 하는거 같아요 운동도 별로 안좋아하고 밥먹는것도 별로..그렇게 좋아하진 않는것 같네요..ㅠㅠ근데 게임을 안하면 너무 인생이 재미없어요ㅠㅜㅜㅜ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4769042&qb=6rKM7J6E7KSR6…
3824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자녀문제초4를 둔 아빠입니다 원채 친구들에비하면 덩치도작고 키도작은아이입니다 먹는것 운동하는거 곧잘합니다 근데 최근들어 밤에잠을 깊게못자고 자기전에 불편한것도없었는데도 구토를 두세번 합니다 잠을자더라도 새벽세시에 일어나 선풍기를켰다껏다를 반복합니다 더우니까 그러겠죠 주변사람들까지 힘듭니다 제가보기엔 문제인것같습니다 몇주전 친구들하고 곤지암을보고온후 무서워하더라구요 자기전에 주기도문을읽고 무섭지않게해주세요 그러더니 그때부터 잠을못자는건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냥답답하네요 본인도 힘들건데 엄빠한테 혼날까봐 안힘든척하는건지 어느진료과를가야되나요? 병원진료를받아보고싶습니다 광고글사절입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5014853
3823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나만 싫어하는 가족   16살이고 여자입니다 정말 태어나서 지금까지 애정결핍에 시달리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동생만 예뻐하고 좋아하는 부모님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이젠 화도 안나고 그러려니 합니다 처음엔 서러워 죽을거 같고 억울했는데 이젠 다 참고 살고 있습니다 특히 엄마가 편애를 심하게 하는데요 2살차이 밖에 안나는 동생을 공주 대접하고 14살이나 먹은 애를 아직도 애기로 보는것 같습니다 귀여움도 많이 받고 .. 아빠도 동생을 더 좋아하고 사랑스러워 하시고 전 뭐하러 이 집에 태어나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이 생각을 합니다 애정결핍으로 인해 엉뚱한 짓을 많이 했고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습니다 차라리 외동이였으면 나았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1&docId=3947968…
3822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자살충동   질문 우울증 관련 엄마는 모든걸 못하게 해요 노래, 폰, 그냥 전자기기, 방문못닫게 하기 등등 근데 저도 하고싶은게 있잖아요 그래서 거짓말을 해서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걸렸어요. 전부다요 중3여학생인데 청소년 우울증 테스트를 하면 심각이 나와요. 매일매일이요 근데 어제 싸우다가 엄마가 갑자기''....나 우울증 왔ㅇ...''이러는겁니다 들으라는듯이요. 전 ㅈㅎ도 하구요 울고싶을때는 이제 눈물도 안나고요(평소에는 눈물 많은편) ㅈㅅ생각도 매일빠짐없이 합니다 건물, 차를 볼때마다요 어디서 할지 생각도 해놓는 편입니다. 아직 무서워서 못하고 있지만요 근데 저렇게 나오니까 나도 말해볼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엄마가 잘한건 없습니다. 모든걸 억압하고 통…
3821 공포증
*문제분류추가: #공포증 벨소리가 무섭습니다. 벨소리와 초인종 소리가 너무 무섭습니다.도저히 이유를 모르겠어요.전화오면 수화기를 들어서 받아야하는 그 특유의 집전화 벨소리. 반복적이고 카랑카랑한 그 소리가 너무 무서운데 그렇다고 모든 반복적인 소리에 모두 공포심을 느끼진않아요. 전화가 왔다는 것 자체에도 두려움을 느낍니다. 지인이더라도 갑작스럽게 오는 연락에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두근거려요. 전화를 피하기 일 수 입니다.초인종 소리 역시 두렵습니다. 알 수 없는 타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내 공간에 왔다는게 무섭습니다. 어떤 목적으로 오는지 아는 사람이 와도 숨까지 죽이며 아무도 없는 척 하게되는데 대인기피증이 있는 거 같기도해요. 단순히 낯을 가린다는 걸 넘어선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밖에나가서 모든 사람들을 멀리하거나 말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굳이 엮이지않고싶어하고 유독 집에 찾아오는 걸 싫어하는…
3820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 강박증 완벽주의, 강박, 새로시작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습니다.. 30대 남자입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등 마음에 들때까지 깨끗하다고 생각할때까지 삭제와 계정생성을 반복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뭔가 저만이 아는 개인적인 기준에 못미치면 뭐든 다시시작을 합니다. 마치 아주 작은 흠때문에 다 지은집을 부시고 새로 짓는것 처럼요.. 그러다보니 성과가 없고, 남들보다 속도가 아주 느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지않으면 일의 동기부여가 생기지않고, 무기력해집니다. 남들은 그냥 대충만들고 시작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뭔가를 할때 강박적으로 세팅을 하고, 준비를 하면서 에너지를 버리고 스트레스속에서 살까요.. 고치고 싶습니다.. https://kin.naver.com/…
3819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학업 #스트레스   제가 작년 까진 그래도 공부를 적당히는 했는데 올해들어 등급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고 열등감이 생기는데 또 무기력감도 있습니다 평생 기록되는 성적이라고 생각하니 우울합니다 ㅜ 사실 대학은 와국유학을 할거라 자금의 성적이 문제가 되진 않지만 이것밖에 못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이걸 어케 극복하죠?? 
3818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 정말 너무 힘들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긴 글이지만 제발 꼭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0대 남자입니다. 딱히 정확한 나이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제가 심각하게 걱정이 많고 불안한게 너무 많습니다. 정말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합니다. 집안, 및 부모님은 다 건강하시고 이혼 등 문제는 없으며 집은 언제나 화목합니다. 저 또한 흔히 부르는 중2병? 처럼 막 "아 나는 불안해", "아 나는 정말 불행아야ㅠㅠ"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걱정과 안좋은 생각들을 어떻게 하나면, 만약에 예시로 학교의 골든벨 대회를 나간다고 하면 저는 먼저 제 친구들이 저를 짓밟고 골든벨 대회를 우승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합니다. 자랑이라고 한다면 자랑이겠지만, 저는 주요 행사나 중요한 자리등을 놓쳐본적 없을정도로 열심히 살고 또 열심히 사는중입니다. 요즘은 친구들에게 소히 말하는 '은따'라는것도 당하는거같아, 친구들이 저를 …
3817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헌신하지 못하면 후회해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어떤 관계의 있어서 내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 그 사람을 맞춰준다거나 헌신하지 못하면 후회해요 친구든 남친이든 그렇기는 한데 날 별로 힘들게 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엄청 그래야 겠다 마음이 크게 안드는데 엄청 날 힘들게 했던 사람들한테 특히 더 참아주고 이해해줘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어요 날 힘들게 하는 상대가 힘든 사람이라면 더더욱 약해지는거 같아요 그 사람도 어떤 사정이 있으니 그럴거라고 이해하고 그래요 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들한테 결국 최선을 다 하지 못하고 끝나버린 관계는 너무 미련이 남고 미안해서 계속 꿈에 나와요 예전에 친구한테 잘못을 하고 끝났는데 그 친구한테는 죄책감이 들기도 했고 해서 몇년이나 꿈에 나왔고 최근엔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남친이 계속 변해가는걸 느꼈지만 서로 바쁜 시기였고 다시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러지 않고 너무 불안하고 해서 헤어졌는데 변한 이유를 물으니 제가 먼저 변해서 그…
3816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지금 고1 고등학생 여자인데요,벌써 한 학기가 다 지나가고 곧 방학인데 친한 친구가 없어서 고민입니다중학교를 같이 나온 친구랑 같은 반이 되어서 학기 초반에는 그 친구랑 다녔는데 사실 그리 친하지 않았고 그저 같은 중학교라 같이 다니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새로운 친구를 사겨야 겠다고 생각해서 중학교 친구랑은 조금 거리를 두고 다른 무리에 들어갔습니다그 무리에는 7-8명 정도의 큰 무리 였는데 처음에는 괜찮은 관계 였다가 무리 중 몇몇 친구들이 저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서 많이 꺼림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기 때문에 그 무리랑도 조금씩 거리를 두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은 이도저도 어닌 애매한 상황입니다 친한 애들도 정말 심한 따돌림도 아닌 상태… 이미 무리를 지은 애들 사이에 들어가기 너무 힘들고 따로 혼자 다니는 것도 힘들어요제 성격 문제인가 분위기의 문제인가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학교때 친구도 …
3815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이제 갓 20살 된 대학생입니다 그냥 중학교 때부터 집에 있는게 불편하고 외로운 느낌이 들어 자주 밖에 있었던 거 같아요 그 습관이 아직도 이어져 집에 있는게 지쳐요 친구들도 거의 없고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너무 우울하고 지치니까 짜증이 늘어가고 연애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내 우울함을 알아줬으면 하고 내가 울 때 안아줬으면 하는데 사람 앞에선 눈물 참는게 습관이 된 듯 하네요 이제 하루하루가 외롭고 혼자 있는 시간이 견디기 힘들어요 혼자 있다보면 이유도 모른채 눈물이 나서 그런지 혼자 있는게 정말 너무 싫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에요 뭘 하든 집중도 안 되고 목표를 이루지도 못 하고 제가 너무 하찮아서 견딜 수가 없고 혐오스러워요 주변 사람들은 제가 아무생각없이 웃는 그런 아이인거 같아서 상담받고싶다고 얘기조차 못 하겠어요 자살생각 매일같이 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안 하는거 같아요 저 심리상담이나 우울증상담 또는 약 처방을 …
3814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가족갈등 #스트레스   제 쌍둥이 여동생 때문에 출발이 늦어져 지각해서 남아서 청소도 하는 등 너무 많이 당해서 막상 쓰려고 하면 생각이 안날 정도로 너무 많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진짜로 죽여버리고 싶은데 진짜 죽일 순 없고 확실하게 기어오르지 못하게 조져버리는 방법은 없을까요?(물 뿌리기, 전 패기, 맛있는 음료수랍시고 이상한 거 먹이기, 설사약 먹이기 등 전 심한 것도 괜찮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2&docId=394458328
3813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올해 중학교 3학년이고 곧 이사를 가는데요 이사가는 곳이 비평준화라 중학교 내신이 중요한데 부모님은 별로 신경도 안쓰시고 알아서 잘해라..이런 마인드에요 초등학교 끝 무렵에 이사를 한 번 했는데 졸업사진에 제 사진은 2장 밖에 없고 친구들이랑은 어영부영 친해지고 힘들었거든요 이번에도 또 이사를 가네요..정말 너무 싫어요 제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다 부모님 맘대로에요 올해 좋은 친구들 만나서 1년 잘 보내나 싶었는데 진짜 서러워 죽겠어요... 부모님한테 이용당하고 끌려다니는거 같아요 올해 정말 행복했는데..이젠 아무 감정도 안들어요 외롭고 서러워요... 거기가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1&docId=394119019
3812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문제 #이성교제   Q. 여자친구와 관계 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1년정도 사귄 30대초반 커플입니다. 여자친구는 기독교인이어서 혼전순결로 관계를 하지않고 저는 어쩔수없이 관계를 하지못하고있습니다. 당연히 존중해줘야되는게 마땅하지만 나이도 있고 솔직히 저는 나무 하고싶습니다. 결혼을 해야하는데 말만해서 되는게 아니니 결혼자금을 열심히 모으고있는데 관계부분에서 너무 힘이드네요.. 어떻게하면좋읗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102&docId=393526845&qb=6rSA6rOEIOusuOygnA==&enc=utf8&section=kin.qna.all&rank=7&search_sort=3&spq=0
3811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우울증 이해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몇달 전 엄마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오셨습니다. 하던 일도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강의만 올리시고 사람 만날 일이 적어져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우울증이라고 힘겨워 하시는 모습에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었어요. 말 조심하고 기분 맞춰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태 주변에 우울증 환자가 없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에 계속 저에게 상처 되는 말만 하세요. 너 보다 동생이 더 낫다, 널 잘못 키운거 같다 등등.. 저는 지금 대학생이라 비대면으로 계속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 모습이 별로 공부도 안하는거 같고 못미더우신가봐요. 계속 제 존재를 부정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엄청나게 스트레스고 상처가 너무 큽니다. 이것 또한 우을증 증상인걸까요? 제가 상처 받으면서 이해를 해드리는게 맞는 걸까요? 모든게 처음인지라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3810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어릴때부터 소심한 성격이여서 자주 울고 우울증이 왔었어요 근데 중학교 올라가고 왜 사는건지 내가 믿을사람도 없는데 왜 사는지 머릿속에 계속 떠다녀요 이거 괜찮은 건가요
3809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이거 정신과상담을 받아보거나 해야할까요? 많이 심각한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재수를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오늘도 또 우울에 빠져서 머리가 띵해질정도로 우울해져서 질문올립니다저는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길을 걷다가도 밥먹다가도, 공부할때도, 놀고있을때도, 친구랑 즐겁게 떠들때도 간간히 아무때나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떠오릅니다중학생때는 차도로 뛰어들까 진짜로 다짐했던적도 몇번 있었습니다작년에는 거의 한달 내내 이유모를 아득한 우울에 시달리면서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공부하거나 실기준비하는 중에도 계속 눈물을 줄줄줄 흘리고 우울감과 절망감때문에 진짜 죽을것만같았습니다...지금은 그만큼은 아니고 괜찮아졌어요그리고 항상 만성피로에 시달립니다친구들과 즐겁게 대화하거나 같이 어울리는 도중에도 얘네들이 나를 우습게 보고 나를 모욕주고 놀리기 위해서 나를 끼워주는것 아닌가? 혹시 내가 끼는게 싫은데 말못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3808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 감정조절수준 떨어지는 답변만 달리기에 마감하고 다시 올립니다.충동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는 22세 성인입니다. 다만 이게 상담이 필요한 수준인지 스스로 의문이 들어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아직 학생인 탓에 병원을 바로 방문하기엔 부담이 있습니다.)Q.정신과에서 충동 조절 장애의 범위는 보통 어떻게 판단하나요? 충동이 조절이 안되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드러나서 주위에 민폐를 끼치는 정도여야 상담이 필요하다고 여기나요?만약 그렇다면 저는 아직 폭력적인 행동 등의 증상이 드러나진 않으니, 조절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경과를 지켜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서요.만일 아니더라도 제게 상담을 권유하지 마시고 질문에만 답해주시면 알아서 조사하고 공부한 뒤 결정하겠습니다. (+) 참고할만한 논문 있으면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80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사춘기   우울할때는 뭘 해야지 잊히나요..요즘 친구관계,짝사랑,가족관계,취미때문에 너무우울해요이게 사춘기라 그런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세개뿐만이 아니라 자기비하도 점점 심해지는기분이에요..누구한테 털어놓으면서 울고싶은데믿을만한 친구도 주변사람도 없어서 맨날 우울하면 눈물도 안나와서 저 혼자 묵혀두거든요..가끔 이런곳에 물어보면 취미활동을 해보라 하는데 취미도 다 질려요 하기도 싫고..의욕이 떨어진다해야하나 취미가 그림인데 슬럼프도 온거같고..그냥 뭐 행복한생각만 해라 이런건 너무 막무가내라서..마음에 혼자 묵혀두는 이런 방법도 너무 힘들어져서 우울한걸 해결할수있는방법을 여기서 물어봐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4035457 
3806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여전부터 우울했지만 1달전부터 급격히 예전부터 우울했지만 최근 1달전부터 급격히 더 우울해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잠만자고싶어요ㅠㅠ또 머리도 자주 아픈편이고 속도 미식거리면서 안좋네요..스트레스성인것 같긴 한데, 이렇게 우울하고 의욕없어진 적은 첨이라서요ㅠㅠ 우울증같은 것 일까요? 아니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다른 질환이 있나요?
3805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자살충동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제 마음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올해 22살인 제 동생이 6년간 희귀암투병 후 곧 떠날 것 같습니다. 제가 올해로 25살이니까 제가 갓 대학생이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버티다가 현재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어 더 이상 할 수 있는 치료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6년이나 동생이 아픈 와중에도 힘내서 내 미래를 준비하고 공부하고 했으니 앞으로 무슨 일이 있든지간에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이 오만이었습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고 이제 절반 정도 한 시점입니다. 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이러한 다짐을 유지하는데만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모하며 복무에서 할 일을 하는데에만 해도 지쳐서 주저앉을 것 만 같습니다. 이 상황에 현재 세무사를 준비한답시고 공부를 해야하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공부가 밀려 내 미래계획이 뒤틀린다는 불안감과, 가족들이 모두…
3804 자아관
*문제분류추가: #자아관 너무 막막해요 중2입니다. 전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진짜 개성도 없어요. 그림은 학원에서 조금 그리는데 실력이 막 느는것도 아니고.. 사실 어렸을땐 그림그리는게 너무 좋아서 거의 하루종일 그렸거든요 근대 좀 크고나니깐 그림 그리는게 지겨워진거예요. 안그래도 우리집 돈 없는대 그래도 저 학원도 보내주시는 엄마한텐 정말 죄송하지만 너무 힘들고 비교되고 지쳐요. 게다가 공부는 잘 못해서 딱히 점수도 못받고 심지어 제가 약간 성격이 좀 안좋아서 분조장도 있는것 같고요, 맨날 가족이나 형재자매한텐 난 내가 너무 좋아, 너무 완벽해 이러지만 말로만 날 사랑한다 하지, 실제로는 제가 저를 제일 싫어한는것 같아요. 이런 내가 이 경쟁이 심한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경제는 점점 침체되어 가고 있고,  가족들도 너무 화가많고 뭐든지 빨리 빨리 하라그러고 맨날 화내고, 징징…
380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무기력함 고민 무엇을 하려고 하면 어차피 해봤자 나는 안 돼 이런 생각이 들어요 끈기 없는 제 자신도 원망스럽고 끝까지 해내지 못하고 금방 그만두거나 포기한 적이 무수히 많았어요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제 자신이 부끄럽고 점점 숨게 되는 것 같아요 무기력한 모습도 너무 지치고 실패했던 경험들이 계속 생각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극복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3802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학교문제 #스트레스 #진로문제 고등학교도 안나왔고 검고 치자니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고 학원이나 인강은 너무 비싸 .. 우리집 형편에 나를 도와줄 일은 없고 내가 알바해서 해야될려나..진짜 코로나도 그렇고 일자리도 없어서 점점 집에서 걱정만 가득이네요 저는 그냥 남들만큼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밑바닥도 아니고 진짜 사업해서 큰 돈을 만져볼일은 없을꺼같으니까 딱 쓸땐쓰고 평범하게만 살수있는 정도 취업하고 싶어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0&dirId=2002&docId=393979556
3801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아니 제가 다니는 중학교가 올해로 특성화로 돼가지고 1학년을 1반 2반으로 나눴거든요...?제가 2반이고 그 래즈가 1반인데 처음에는 성격도 잘맞아서 좋은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친해진 이후부터 스킨쉽을 하는거에요..제가 성격탓에 스킨쉽을 별로 안좋아하는것도 있고 해서 속으론 진짜 싫었지만, 그냥 참고 넘겼어요.그러더니 어느날은 지가 레즈비언이라면서 교실에서 겁나크게 말하는거에요.처음에는 진짜 새학기 컨셉인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컨셉이 아니더라구요.자꾸 저 포함, 다른여자애들한테도 사귀자고 하고 자꾸 조또 에로이(우리말로 조금 야해)를 계속 졸라 큰 소리로 학교 전체에서 말하고 다녀요...;; 말투도 완전 귀여운척하는게 너무 역겹고,뒤에서 백허그하는것고,볼 자꾸 찌르는것도 하나같이 전부다 역겹고,...,..,;;; 걔가 쌍둥인데 지 쌍둥이 대하는 꼬라지가 말도아니에요. 애들앞에서 커터칼로 띠를려고하고...(이하생략) 아주 인성도 지랄 맞고,말을 제…
3800 행동이상
*문제분류추가: #틱 틱 의심증상이 있었는데 컨트롤이 가능하면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지금 13살 여자인데요옛날부터 어깨 한번씩 들썩여요 (엄청 가끔씩 그리고 통제 할 수 있게)음.. 닭살이 돋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요새는 거의 아예 안한다고 보시면 되요근데 틱증상을 찾아보니까 제 증상이 있더라고요그 틱장애가 15세에 가장 심해진다고 하던데 저 괜찮은 것일까요?참고로 옛날에 한번씩 찝찝한 느낌이 들고(요새는 거의 안들지만 가끔가다가 한번씩..?) 잠잘때 가장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그리고 하나 더 붙이자면 전 제가 느낌도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는했습니다빠른시간 이내로 전문가 분께서 답변 부탁드립니다내공 50 입니다
3799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 ㅈ ㅏ 살 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ㅈ ㅏ살하고 싶었던 건 5학년 막 올라왔을 때 그랬던 것 같아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려가기만 하는 성적과 엄마의 화풀이 대상 날 만만하게 보는 친구 호구같이 거절 못하고 내가 힘들더라도 착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내가 왜 살까 한심하고 죽으면 편해지기나 할까 해서 ㅈ ㅏ살이 하고 싶어요. 근데 ㅈ ㅏ살 하면 편히 못 죽는다 하고 아무리 미운 엄마라도 먼저 떠나는 딸이 되고 싶진 않은 거에요. 요즘에는 내가 아무리 공부 못하고 호구같은 성격이라도 마지막까지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죽고싶더라고요..학교에서 정신건강 시험 봤을때도 고위험 나와서 위클래스 선생님이랑 몇 번 애기도 나누고 부모님한테도 문자 갔거든요. 제가 따로 상담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려보기도 했구요. 근데 벌써 말씀드린 지 1년이라 이번에 다시 말씀드렸는데 그거 비싼 거 아니냐고 네가 마음만 먹으면 고칠 수 있다고 그런데에…
379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제가 정신을 못차려요 가정 내 트라우마가 심한 편인데, 그 외에도 어릴 때부터 학원에서 폭언 폭행등을 당하고, 평생 꿈꿔왔던 꿈과도 정반대인 곳으로 급하게 진학을 하고. 그냥.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자꾸만 나약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이도저도 못하고. 자꾸만 남들에게 제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받고 동정받으려는 거 같아요.솔직히 그런 사람들 꼴불견이잖아요 ㅋ큐ㅠㅠㅠ 다른 사람이 저한테 기대려는건 하나도 안 미워보이고 힘들었구나 싶고 마음이 아픈데, 이상하게 제가 남들한테 그러는건 진짜 꼴보기 싫더라고요 ㅋ큐ㅠㅠㅠㅠ여튼 과거를 덜 신경쓰고 좀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알바하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과거를 잊고 그만 탓하고 현실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개인적인 꿀팁이나 사소한 정보도 감사하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379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강박증 #자아관     Q. 우울증 도움은 받고 싶은데 상담을 받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상담 받으러 가는 것도 귀찮고 힘들고 가장 큰 문제는... 상담받으면서 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나를 어떻게 평가할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가 너무 신경쓰여서 의사선생님 눈빛 하나 몸짓 하나에 과도하게 신경쓰고요. 일상생활 남들은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고 해주는데... 저는 제가 뒤만 돌면 다들 제 욕하고 있을 것 같고... 누군가를 만나면 높은 텐션으로 놀다가 헤어진 순간부터 했던 모든 언행들 복기하면 이렇게 하지 말걸, 후회만 해요. 그리고 자꾸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상처주고 싶어져요. 물리적으로 말고 심리적으로... 그사람의 저보다 못한 학력, 경제력 이런 걸로요. 그럴 때마다 나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죽고 싶은 건 절대 아니고, 그런 생각 안한지 만으로 일년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근…
3796 행동이상
*문제분류추가: #이상행동 25살 성인 남자인데요. ADHD가 의심되어서요. 집중을 못하고, 이것하다가도 금방 딴거하고, 옆에 있으면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게 그렇게 화낼일인가 싶은일에 한번씩 성질을 심하게 내구요. 성인ADHD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치료는 잘되나요? 정신과가기는 싫은데,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3795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이랑 발 끝 부터 저려오면서 팔다리와 뒷목이 못움직일 정도로 마비가 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공황장애인가 생각해봤는데 숨은 잘 쉬어지고 그렇게 이성이 날아가지는 않아요
3794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진로문제, 학교문제 중3인데 하고싶은게 없고 삶이 피폐해지는거같고 살짝 망자가 된 느낌이랄까 하기싫은 공부 꾸역꾸역 대한민국 국민이니깐 하는 그런 느낌으로 하루를 사는게 아니라 버티게 되는데 기분전환할거 없나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1&docId=393487417
3793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감정조절 #학교문제 제가 내일이 마지막 시험이어서 공부를하다가 중간에 쉴겸 게임을 한판하는데 아버지가 와서 갑자기 물건을 집어던지며 화를내며 내일이 시험인데 뭐하냐는거냐고 하며 화를 냅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까지 공부하다가 조금 쉬는거다 한판만 하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더 화를 냈습니다. 그래서 우울하게 침대에 앉아있는데 어머니가 왜그러고있냐고 공부나 하라고해서 더 짜증이 나서 앉아있는데 학원 선생님이 공부잘하고 있냐며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하였습니다.저는 그저 공부를 하다가 조금쉬려고 게임 한판만한건데 그걸 안들어주고 화내고 주변에서는 계속 공부타령만해서 자살,자해, 가출 같은부정적인것만생각이 납니다.어두운 창문이 오늘따라 가까워지고만 싶네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3490086
3792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제가 툭하면 울어요 병일까요?도와주세요 지금은 20살인데 초등학교때 많이 혼나고 맞아가지고주눅으 든건지 그냥 뭐 누구든지 사람 안가리고 저에게 화내거나 혼내면 그냥 눈물부터나요..속마음에선 울지말라고 진짜 얘기하는데 눈에선 눈물이 흘러요..그리고 울면 잘 안멈춰요알바나 취업했을때 윗사람한테 지적받거나 혼나면 울까봐 겁나요.. 이거 병일까요??..아님 그냥 트라우마로 제 자신이 주눅든걸까요??별것도 아닌걸로 우는 제 자신이 너무싫어요...쪽팔리고.. 가끔은 엄마 아빠한테 심한소리들으면 내가 없어지고싶고 죽어야하나 혼자 방에서 목도 조르고 그래요 이제 다큰 20살 애기도아니고 제 자신이 너무싫어요우는것도 펑펑우는게아니라 숨어서 우는것처럼 눈물 콧물 다나요.. 그냥 제가 내향적이라 그렇겠죠..?정신치료하는곳을 다녀야할까요? 어디로가야할까요??
3791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불안증, 스트레스 질문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법 안녕하세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중2 여학생입니다. 시허을 앞두고 있다보니 정말 미친듯이 밀려오는 불안감에 너무나도 답답해요. 시험기간이 아닐때는 그렇게 재미있었던 공부가 시험기간만 되면 재미도 없고 다 놓아버리고 싶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한없이 작아지고 무기력해져요. 계속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제 삶의 이유와 목적을 모르겠어요. 정말 이 세상에 쓸모도 없는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싶은데 도데체 이런건 어떻게 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
3790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 스트레스 #불면증질문 내공100 할까정신과 상담 받아야 할까요. 수면 관련 20살 입니다올해 초부터 잠을 잘 못 자게 되었어요1~2월은 마음도 되게 심란하고 생각할 것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을 비규칙적으로 자게 되고 수면 시간도 불규칙 적이었습니다그러다가 이상하게 들리실 수 있는데 어느날 제가 무슨 고민 때문에 잠을 못 자는지 까먹게 됐고 전 신경쓰다가도 잠이 잘 오니 그냥 이상하게만 생각하고 한달 정도를 보냈어요그 후 3월부터 지금까지 쭉 다시 잠을 잘 못 자게 됐습니다그 때 했던 고민은 주변사람들(제가 상담했던)을 통해 대충은 알게 됐고지금은 딱히 심란한 것도 아닌데 잠이 여전히 안 오네요밤낮이 바뀐줄알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결국 똑같고 아무리 피곤해도 잠을 잘 안 오더라고요수면유도제릉 복용해야 그나마 잠이 오는 거 같고 벌써 50알 정도를 먹었는데 고민이…
3789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 감정조절 요즘 별 것도 아닌 것에 너무 화가 나요 중2 학생인데요 2학년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 미술 시간에 미술 쌤이 미술 1학년 교과서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말을 줌 수업에서 하셨어요 그때 제가 그 교과서를 버려서 없었거든요 그때가 줌 거의 끝났을 때였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막 눈물이 나려고 했어요 그리고 줌 끝나고 책상에 있는 거 다 집어던지고 울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좀 있으니까 금방 진정되서 멀쩡했어요 어떤 일이었는진 기억 안 나는데 비슷하게 화나서 다 던지다가 과학 교과서도 찢어먹고 그랬어요 하도 소리 질러서 목도 아팠구요 방금도 아까 아침에 먹어야할 영양제가 두 개가 있는데 시험 대비로 학원에 가느라 이따 먹어야지 하고 두고 갔다왔어요 근데 할머니께서 제 방 청소를 하시다가 그걸 버렸는지 사라져버렸어요 쓰레기통 다 뒤졌는데도 안 나와서 너무 화가 나서 소리도 고래고래 지르고 책상에 있는 짐 다 던져버려서 지금 바닥이 엉망이…
3788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청소년 정신과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중딩입니다 제 증상이 정신과에 갈만한 증상인지 그리고 동네 정신과 초진 비용은 얼마정도 하는지 또 구립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외진? 같은 걸로 오신 선생님한테 받은 종합심리검사로도 약처방이 가능한지 등이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제 증상은 가슴 답답함, 괴로움, 스트레스 심화, 우울감, 무기력, 불면, 식욕증가, 피해의식, 불안 등등이 있습니다 상담은 하고는 있는데 좀 심리가 안정됐다 싶으면 아빠가 원상복구를 시켜놓으셔서...ㅎ 약을 복용할 수있다면 복용하고 싶습니다 답변 주세여 내공 푸짐하게 올릴게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우울 #불안 #피해의식 #정신과 #불면 #가슴답답 청소년 정신과 관련 문의 : 지식iN (naver.com)
3787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 질문 걱정이 너무 많고 두려운게 너무 많습니다. 뭐 갑자기 하늘이 무너저 내린다던지, 지진이 일어난다던지 이런 뭐 별 시덥지도 않은걸 망상하는건 아닌데요. 현실에 있을법한 일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시험을 보고 성적표를 내고 나서, OMR 카드를 잘못 작성했다던지 보고서나 레포트를 작성하고 나서  실수를 한게 아닌지  꾸준하게 걱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머리로는 어차피 미리 걱정해봐야 답도 안나오고 아무 의미도 없으니  실수를 한걸 알아차린 후에 걱정하는게 옳다는걸 아는데 머리로는 알아도 그게 마음대로 안됩니다.
3786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이런 증상이 느껴진지는 오래됐어요 아무 이유없이 불안해지고 심장이 콩닥거리고 숨쉬는게 불편합니다 계속 이어지진 않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느껴지고요 최근에 마음아픈 일이 있었고 그뒤로 더 심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예전부터 알아본바로는 불안장애 증상 같은데요 불안장애 증상이 맞는지 궁금하구요 요즘은 좀 힘든정도라서 치료도 고민중입니다
3785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수면장애 제가 불면증인지.. 모르겠는데 잠이 잘 안 와서 아침 7-8시쯤에 자서 저녁 5-6시에 일어났었는데 요즘에는 아침 6-7시에 자서 늦어도 낮 12시 전에는 일어나요 알람을 안 맞춰도 저절로 깨져요 졸린 느낌은 있는데 더 자고 싶기도 한데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와서 일찍 일어나는데 일찍 일어나도 전혀 잠이 안 오고 또 아침 6-7시까지 깨어 있어요 그리고 또 일찍 일어나지고요.. 제가 원래 일찍 일어나는 날에는 낮잠을 안 자려고 노력해도 잠이 들어 버렸었는데(그리고 일찍 일어난다고 해도 15시 이후였습니다..) 왜이렇게 잠이 안 오는 건가요?? 그렇게 노력해도 일찍 일어나는 거 정말 어려웠는데 갑자기 일찍 일어나지고.. 졸린 느낌은 있어요 그런데 잠이 안 와요 왜인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288…
3784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무기력증 #공황장애 질문 내공80 우울증일까요? 유년시절 좋지않은 집안 사정과 더불어 하려던일이 전부 무마되고 집안이 사기를 먹어 돈을 잃은등의 문제로 2019년 공황장애가 발병하여 내과에서 정신과약 처방받은 기록이있으며 2020년 10월경 증상이악화하여 2020 11월경부터 현재까지 약 7개월정도 되는 기간 약물치료를 받고있습니다최근 들어서 일어난 일은 아닙니다만 공황장애를 처음 앓기시작했을 무렵부터(2019년) 시작된건지 모든게 전부무기력합니다. 어떠한일을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질 않습니다. 자고일어나도 개운하기보다 몸이무겁고 피곤하며 저의 주변(친구,지인)을 신경쓰지 않게되었습니다. 예를 들면주변인들의 만남제의에도 참여하고싶지않다 귀찮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좋아하던 취미생활도 현재는 흥미를 잃은 상태입니다.무언가를 하려하면 또 실패하고 비난당할까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그렇다고 죽음과 자…
3783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전학 오고 잘 적응하지 못하는 제게 친절하게 대해준 한 여자아이를 좋아하게됐어요 정말 착하고 씩씩하고 똑똑해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경하고싶었어요 그렇게 그 친구가 점점 더 좋아지는데 그 여자아이가 기독교신자더라구요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교회를 다니던, 성당을 다니던, 절을 다니던 상관 없어요 문제는 저도 여자라는거예요 기독교에서는 동성애를 죄악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들은 듯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지식인에 여쭤봅니다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하고, 연애를 하는것 바라지도 않아요 다만 정말 만약에 그 친구가 제 마음을 알게 됐을 때 기분나빠할까봐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