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S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 CCEF (기독교 상담 교육 재단)

[CCEF] Fully Known, Fully Loved

 

Who knows you really well? Not just the basic contours of your life story but your joys, your sorrows, your fears, your triumphs, your doubts, your failures? Who do you feel comfortable sharing your deepest thoughts and feelings with, trusting that they will still accept and love you? If you have at least one such person in your life, you are blessed.

But their knowledge of you (and your knowledge of them) only goes so far, doesn’t it? What if this person knew everything about you? Everything. No exceptions. Your past, your present, even your future. And not just as an observer from the outside. Rather, this friend actually gets inside your head. She knows every thought you are having right now. He knows the word on your tongue even before you say it. In fact, she knows the malicious thought you just had about her but refrained from saying, because, well, what kind of Christian would say such things? To everyone else, you are the picture of self-control. But this friend sees all—the unexpressed fears, the carefully concealed lusts, the doubts and insecurities, the self-condemning and others-condemning judgments. And this friend is always with you; you cannot flee from his presence. No matter where you are, there she is. In the sky, below the earth, in the middle of the ocean, in the deepest darkness—you can’t escape.

Does that comfort you? I’m guessing not! Why? Because we can’t imagine living before someone with such X-ray vision and abiding presence without shriveling up in guilt and shame like a tender flower burned by an unexpected frost. That level of exposure before another person is terrifying.

Yet that is not how King David responds in Psalm 139 regarding the One who knows everything about him. He says, “Such knowledge is too wonderful for me” (v.6). He remarks, “How precious to me are your thoughts, O God! How vast is the sum of them!” (v.17). In fact, God’s complete knowledge of his life actually compels him to pray, “Search me, O God, and know my heart! Try me and know my thoughts! And see if there be any grievous way in me, and lead me in the way everlasting!” (v.23–24). Fully known. Everything. No exceptions. And what does David say? “Bring it on! I relish that. Know me even further, God!”

How can this be? Why does David exult in the fully penetrating gaze of God rather than hide or hang his head in shame? Because he knows that God’s perfect knowledge is wedded with perfect love. David is perfectly safe in the steadfast, enduring love of the Lord (Psalm 138:8). This is the very affirmation that precedes Psalm 139, which David also penned. Not only does God fully know David (v.1–6) and will never leave him (v.7–12), he is also the author of David’s life: “in your book were written, every one of them, the days that were formed for me, when as yet there was none of them” (v.16). A more intimate knowledge cannot exist. A more all-encompassing love cannot exist.

This is true for us as well—and even more so—now that God has brought redemption to completion through Jesus Christ. As believers, we are fully loved, fully known in Jesus. His new covenant with us is unshakeable. He is not surprised by our secrets. He does not turn away in the wake of our failures. He sees our thoughts, desires, and fears with perfect clarity and perfect love. Safe and secure, our lives are hidden with him (Col 3:3). We live under his benediction, not his displeasure, clothed with the righteousness of Jesus Christ. We are no longer regarded as enemies but as intimate friends (Rom 5:8–11).

Reckoning these things to be true impacts our relationship with God and with others. It means we are freed to face our deepest places of guilt and shame, knowing that God has already seen them and dealt with them decisively at the cross. We progressively learn to live as people crowned with steadfast love and mercy (Ps 103:4)—royal sons and daughters who won’t get booted from the King’s presence. We pray, “Lord, help me to see what you see. Give me the courage to face the inevitable inconsistencies and half-hearted discipleship that so often mark my life, knowing that your abiding love and presence empower my next faltering step toward you.”

Heartened by the One who fully knows us and never turns from us, we are freer with others. Perhaps we are a bit more vulnerable in our small group. We micro-manage our image just a bit less. We ask for prayer, not for our great Aunt Millie’s cousin’s sick dog, but for the anxiety and insecurity that stalk us as we face a performance review at work. We whisper our deepest doubts to a trusted friend. We admit our sense of failure as a parent to a fellow father.

And we see that transparency begets transparency. Others share their hearts with us. We seek to receive them as Jesus does. This is not easy, of course. Others (including ourselves!) don’t have the patience, compassion, and steadfastness that Jesus does as he looks upon the details and inner workings of our lives. But, secure in God’s gracious full knowledge of us and buoyed by his enduring love, we aim to be known by others—and to know them—even as we are known by our S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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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1-13 (목) 14:57 2년전
완전히 알려져 있고, 완전히 사랑받고 있는

2021년 12월 14일
작성자:


    학장

주제:인간에 대한 두려움, 은혜, 사랑, 시편, 부끄러움, 신뢰

누가 널 정말 잘 알아? 인생 이야기의 기본 윤곽만이 아니라 기쁨, 슬픔, 두려움, 승리, 의심, 실패? 당신은 누구와 깊은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그들이 여전히 당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것이라고 믿는가? 인생에 그런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복이 있다.

하지만 당신에 대한 그들의 지식(그리고 당신에 대한 지식)은 여기까지밖에 가지 않지? 만약 이 사람이 당신에 대해 모든 걸 안다면? 모든 것 예외는 없다. 당신의 과거, 현재, 심지어 당신의 미래까지도. 그리고 외부로부터의 관찰자로서만이 아니다. 오히려, 이 친구는 실제로 네 머릿속에 들어가. 그녀는 네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생각을 다 알고 있어. 그는 네가 말하기도 전에 네 혀로 그 말을 안다. 사실, 그녀는 당신이 방금 그녀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악의적인 생각을 알고 있지만, 어떤 종류의 크리스찬이 그런 말을 하겠는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은 자제력의 그림이다. 그러나 이 친구는 모든 것을 본다. 억제되지 않은 두려움, 조심스럽게 감춰진 욕구, 의심과 불안감, 자기모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꾸민 판단. 이 친구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그의 앞에서 도망칠 수 없다. 네가 어디에 있든, 그녀는 거기 있어. 하늘, 땅 아래, 바다 한가운데, 가장 깊은 어둠 속에서—도피할 수 없다.

그것이 당신을 위안하나요? 아닌 것 같아! 왜? 그런 X선 시야를 가진 사람 앞에서 살면서 예상치 못한 서리로 타버린 연한 꽃처럼 죄책감과 수치심에 움츠러들지 않고 존재를 지키는 것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야. 다른 사람 앞에 노출되는 정도가 무섭다.

그러나 다윗 왕이 시편 139편에 자기에 대해 모든 것을 아는 자에 대하여 그렇게 대답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그런 지식은 나에게 너무 멋지다"(6절)고 말한다. 그는 "하나님, 당신의 생각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가! 얼마나 방대한가! (17절) 사실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대해 완전히 아시는 것은 실제로 그가 기도하도록 "하나님, 나를 찾으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소서! 날 시험해보고 내 생각을 알아봐! 그리고 내 안에 어떤 비통한 길이 있는지 보고, 영원한 길을 인도하라! (23-24절) 충분히 알려져 있다. 모든 것 예외는 없다. 데이빗은 뭐라고 하지? "그걸 가지고 와! 나는 그것이 마음에 든다. 나를 더 알아, 하느님!"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다윗이 부끄러워서 머리를 감거나 목을 매는 것보다 하나님의 완전히 꿰뚫어보는 시선에서 기뻐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왜냐하면 그는 신의 완벽한 지식이 완벽한 사랑과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다윗은 주님의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 속에서 완벽하게 안전하다(시편 138:8). 이것은 다윗도 참회한 시편 139편에 앞서 나온 바로 그 확언이다. 하나님은 다윗(1~6장)을 완전히 알고 계실 뿐만 아니라, 그를 떠나지 않으실 것이다(7~12절) 그는 다윗의 생애의 저자다: "당신의 책에는, 그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고, 그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으며, 나를 위해 만들어진 날들이 아직 하나도 없을 때"(16절)이다. 더 친밀한 지식은 존재할 수 없다. 더 모든 것을 아우르는 사랑은 존재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완성시키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그리고 더더욱 그렇다. 신자로서 우리는 예수 안에서 충분히 알려져 있는, 온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우리와 새로 맺은 언약은 흔들림이 없다. 그는 우리의 비밀에 놀라지 않는다. 그는 우리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외면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의 생각, 욕망, 두려움을 완벽한 명료함과 완벽한 사랑으로 본다. 안전하고 안전하게, 우리의 삶은 그와 함께 숨겨져 있다(Col 3: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을 입은 그의 불쾌함이 아니라 그의 축복 아래 살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적이 아니라 친밀한 친구로 간주된다(롬 5:8–11).

이런 것들을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그들을 보고 결정적으로 처리하셨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죄의식과 수치심의 가장 깊은 곳과 마주할 자유가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점차적으로 꾸준한 사랑과 자비로 왕위에 오른 사람으로 사는 법을 배운다. 즉 왕의 면전에서 쫓겨나지 않는 왕족 아들과 딸들. 우리는 기도한다, "주여,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과 존재가 당신을 향한 나의 다음 걸음에 힘을 실어준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자주 내 삶을 표시해 주는 피할 수 없는 모순과 반감된 제자정신을 마주할 용기를 주옵소서."

우리를 완전히 알고 우리에게서 결코 돌아서지 않는 자에게 용기를 얻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더 자유롭다. 아마도 우리는 작은 그룹에서 조금 더 취약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이미지를 조금 덜 관리한다. 우리는 기도를 청한다, 우리 위대한 밀리 이모 사촌의 아픈 개를 위해서가 아니라, 직장에서 수행평가에 직면하면서 우리를 스토킹하는 불안과 불안감을 위해서. 우리는 믿을 수 있는 친구에게 깊은 의심을 속삭인다. 우리는 동료 아버지에게 부모로서의 실패의식을 인정한다.

그리고 우리는 투명성이 투명성을 얻는다는 것을 본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와 마음을 나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그들을 받으려고 한다. 물론 이것은 쉽지 않다. 다른 사람들(자신을 포함)은 예수가 우리 삶의 세부사항과 내면의 일을 살피는 것처럼 하는 인내심, 동정심, 그리고 꾸준함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가득한 우리에 대한 모든 지식과 그의 영원한 사랑에 힘입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구원자에게 알려지는 것, 그리고 그들을 알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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