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03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이혼재혼] 이혼을 했지만 막상 이혼했다는것에 대한 두려움  

몇달전 아내의 정신적인 문제로 상담받고 결국에는 이혼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왜냐면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일방적으로 제가 많이 좋았기 떄문에요...

지금 상담 주요지는
제가 이혼의 결정을 하였지만 아직까지도 미련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정말로 이혼을 잘했는지 상담사님께서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정말 아내는 정신분열증이며 심각한 상태이고
결혼생활이 힘든지..

아내는 어렸을때 상처가 많았습니다.
어째든 결혼 하자 마자 일주일만에
아내가  남편과 말다툼으로 인해서 남편이 변했다고 두려움을 호소했으며
화를 어느정도 냈지만 화를 냈다는 이유로 상당히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자기 동생집에서도 동생이 강금한다고 주장하고
친정 엄마께 욕설을 하는둥 평상시 보다 많이 불안해 보이고 이상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친동생이 언니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켰습니다.
저는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정신병원에 입원에 동의하고 입원 시키고
일주일 뒤에 퇴원시키고 통원치료 했습니다.
어느정도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2개월 뒤에는 저와 같이 신혼생활을 하면서
힘은 없었지만 별탈없이 정상생활하면서 잘지내왔습니다.
병원에 퇴원하고나서는 스틸녹스정 아빌리파이정 인데놀정 자나팜정을 먹었으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7개월 차에는 로나센 2 벤즈트로핀정 1 아티번 0.5 쿠에타핀정 100 을 저녁에만 먹고 그렇게 먹고나서 발병한지 11월 차때에는 많이 호전되고 상태가 괜찮아서
아티반 0.5mg 쿠에타핀 25mg 먹고나서
저의 말다툼을 하고나서 제가 살짝 화를 냈는데
또 상당히 불안함을 느껴서 또 친정집으로 갔습니다.
저도 참다 참다 아니다싶어서  헤어지자고 해서
아내가 그 충격에 상당히 힘들어 했습니다.
여기서 상담의 주요 요지는
아내가 F319 F419  상세불명의 불안장애 상세불명의 정동장애 라고 합니다.
질병기호가 이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아직까지  진다는 안나왔고
제가 다른 곳에 이러한 상태를 얘기하니깐 조헌병이라고 하네요
남편의 못미더워서  집안에 cctv 설치요구, 이불을 버리는 행위, 동생이 강금했다고 불안함을 호소
저는 솔직히 아직까지 아내가 사랑해서
그때 잠시 충격을 먹어서 이러한 행동을 했지
앞으로도 약을 먹어도
이러한 정신 질환은 못고치는 병입니까?
약을 먹어서도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려운지요??
약을 먹음 재발을 안하는지요?
저의 이혼결정이 잘되었는지요
이미 이혼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이혼에 대한 현실부적응때문에 고통받고
잠도 안오고
가슴이 쿵쾅쿵쾅뜁니다
미련인가봅니다
시간이 약이겠죠?
저의 상담 주요지는
이러한 정신질환은 결혼생활이 어려운지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9 (금) 15:30 6년전
아내분의 정신과적 문제가 이혼의 이유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혼의 이유는 '저도 참다 참다 아니다싶어서  헤어지자고 해서'가 이혼의 이유입니다. 이 차이는 정신과적 문제는 하나의 상황이고 환경이지만 참다 못해 아니다 싶은 것은 감정이고 결심입니다. 그것이 이혼의 이유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을 분명하게 생각하지 못하면 이혼한 이후에도  '아직까지도 이혼에 대한 현실부적응때문에 고통받고 잠도 안오고 가슴이 쿵쾅쿵쾅뜁니다'라는 괴로움을 갖게 됩니다. 그 괴로움의 근원은 이혼이라는 환경과 상황 때문이 아니라 그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로 인해서 감정적인 동요로 인해 몸으로도 불면과 호흡장애를 느끼고 있습니다.

삶의 일들은 명확하게 이해가 될 때 감정적인 동요를 없앨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으면 마치 체한 것처럼 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담의 한계상 더 많은 이해를 도와드릴 수는 없지만 계속해서 삶을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을 이해해 보십시오.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지 말고 그속에서 감정과 괴로움을 갖는 자신의 욕구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그 원하는 것을 변화시킴으로서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상담의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는 길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91 의부의처증 의부증인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06 11 4792
290 트라우마 비난글떄문에 힙듭니다 1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5 4 4751
289 공황장애 강박증과 공황장애 1 익명상담자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9-18 4 4734
288 교회문제 목사님을 마음에 두게 되었어요 ㅠ.ㅠ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2 12 4666
287 교회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허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5-28 5 4656
286 사회문제 지나친 성욕이 고민입니다 ㅜ 1 GALGU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1-11 2 4628
285 교회문제 두가지 꿈해석 부탁드려요~ 1 ri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05 3 4552
284 스트레스 약을안먹고도 ᆢ강박장애심각한거를 고칠수있나요? 1 캔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30 7 4470
283 대인관계 힘들어요 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0 4432
282 자해 우울하고 허무해요... 1 24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0 9 4400
281 자해 도와주세요 13 마들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26 6 4382
280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우을증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4-16 7 4362
279 교회문제 아버지의 인생..나의 인생..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3 포도과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1-25 2 4360
278 학교문제 살생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큰 고민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14 4 4351
277 사회문제 누가 지옥가나요 1 pl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8-09 1 4312
276 결혼문제 우리 계속살아야 하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30 5 4267
275 스트레스 본인이 술값 몇십만원쓰고 두달일하고 한달쉬고 그런것들은 생각도 하지않습니다.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8 8 4264
274 강박증 제가 그럼 강박증 증상과 비슷하다는거지요..? 1 김순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2-14 3 4233
273 트라우마 죄책감떄문에 너무 힘듭니다 1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3 3 4212
272 조현병 네이버에 일대일 질문했던 사람인데요 1 리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5 4 4185
271 조현병 시누이가 정신분열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1 arend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25 3 4181
270 결혼문제 현실.. 꿈에대한 도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7-02 3 4171
269 무기력 제가 우울증인가요? 1 24남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15 2 4150
268 자폐증 아들의 문제로 넘 괴롭습니다. 3 송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4-01 5 4055
267 동성애 군인입니다. 후임을 좋아해요. 1 너무 힘들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7-08 0 4032
266 자살충동 자살충동이 있습니다 1 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1-18 1 4011
265 직장문제 마음이너무불안하고 밤에약이없으면 잠이올질않아요 1 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6-18 8 4010
264 강박증 강박증이 심합니다. 6 Cuo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11 4 4008
263 스트레스 중증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1 한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9-13 2 3973
이혼재혼 이혼을 했지만 막상 이혼했다는것에 대한 두려움 1 다니엘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28 2 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