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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문제) 자동적사고로 인한 일상의 어려움,신앙,예배등예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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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 댓글 1건 조회 638회 작성일 25-03-17 21:45

본문

14살 때부터 ' 자동적 사고' 에 시달려, 30살인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14살 처음 시작되었을 때 비하면, 30살인 현재 약 50%
좋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 근무시간 빼고 &주말, 예배시간조차 자동적 사고로 여전히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특정시간 없이 24시간 시달렸던 14살 때 비해 많이 나아져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성화의 과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근데 이러다 제가 기억력이 점점 감퇴되고 현실에 적응력을 잃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퇴화될꺼 두렵습니다.
그리고 30세가 되면 어떤 핑계도 대지않고 이걸 고치려고 했어서  몇주 째, 말씀 계속 제 심령에 심는데도, 증상이 완전히 고쳐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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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장님의 댓글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살부터의 자동적사고, #30살 현재까지 여전히 힘듦, #연령증가에 따른 퇴화가 걱정, #말씀을 묵상해도 안 고쳐짐

14살때부터 시작된 자동적 사고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그 당시의 스트레스와 괴로움을 보여줍니다. 어떤 부분에 자동적인 반응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알아야만 그것이 30세가 될때까지 유지되고 악화되는 것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니 계속해서 그 원인이 확장되고 퍼져나갑니다. 그래서 많이 좋아지게는 되었지만 여전히 괴로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근원을 알게 하시고 고쳐주십니다. 증상의 완화만 생각하지 마시고 근원적으로 무엇이 시작이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혼자서는 어려우니 상담치료를 받아보세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마음 속의 의지의 근원이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되고 그걸 바꾸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증상도 완전히 고칠 수 있습니다. 힘을 내보세요.

#의지의 근원을 찾는 것이 중요,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깨달아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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