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문제] 기도생활의 어려움안녕하세요 1,3살 두아이를 둔 30대의 주부입니다
상담을 잘해주신다셔서 지인의 소개로 왔습니다
다름아니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도생활이 간헐적이라 힘이 듭니다
2~3일은 열심히 하고 2~3일은 또 안하게 되고요 그러다가 내가 이렇게 살면안되지 하고 다시 마음이 뜨거워져서 결단하고 그래서 다시 시작하고 또 집안일이다 아이돌보랴 뭐하다 뭐하다 지치고 피곤하여 육신이 너무힘들고 이렇게하다 2~3일 말씀읽기 기도생활을 못하다가 다시 또 일어나 하게됩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어찌되었든 게으름이라고 하시며 신앙은 의지를 드려서 해야하는데 그것이 부족하다하셔서, 제가 말씀드리길 어떤때는 의지까지도 안생기고 몸이 힘들어그런지 그냥 쳐져서 만사가 다 귀찮고 무기력 해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그렇구요
의지까지도 생기지가 않을때가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지만
그때는 정말 의지고 뭐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들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만 싶을때가 있습니다
다시 목사님 말씀하시길 그런 환경의 문제도 물론 있지만 어찌하였든 신앙의 습관의 틀이 안되어있고 그것에 맞춰 살아가려 해야는데 그것이 훈련되어 있지 않다하시며 그렇게 해나가야한다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맞는 말씀이다라고 생각되었는데 한편은 단지 그것때문인지
제가 예전에도 인내와 끈기가 없이 살아왔었는데요 정말 그런 옛사람의 모습때문인지
아니면 기도생활에 관해 저도 모르는 다른문제가 혹시나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 상담드리러왔습니다
간헐적인 기도생활이 너무나 제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그럼 꾸준히 하면 되는데 이도 잘 되지가 않네요ㅠㅜ 도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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