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문제] 짝사랑 때문에 진짜 죽을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하나님을 잘믿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 2년 전부터 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박증의 증상 정도는 한 중간 정도입니다. 일상생활에 상당히 지장이 있는 편입니다. 제가 짝사랑을 하고 있는 자매가 있는데요. 어떻게 짝사랑을 하게 됬냐면요....................... 진짜 노 답 입니다......................... ㅠㅠㅠㅠㅠ 우리엄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제가 우리엄마 교사 스키연수를 3박4일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1월달이었죠. 거기서요 진짜 예쁘고 젊으신 아가씨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이랬어요. 우리엄마는 초등학교 A에 다니고 있는 초등교사구요. 매년 1월에는 초등, 중등, 고등 교사들이 가는 스키연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사들 중에 가족들이나 제자들이 있으면 그분들도 따라 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엄마가 교사라서 따라가게 된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엄마는 다른 초등학교 B에 근무하는 아는 선생님이랑 같이 갔습니다. 이분들은 몇 년 전부터 그냥 아는 사이었죠. 그 예쁘고 젊은 아가시 선생님은 그 초등학교 B에 근무하는 우리엄마가 아는 선생님이랑 같이 오게 된 것 입니다. 그 예쁜 선생님도 마찬가지로 초등학교B에 근무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그 스키장에 그 예쁘신 선생님을 처음 뵙게 됬어요. 저는 그분 보자말자 너무 예뻐서 바로 짝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3박 4일 스키연수 갔다 오고 나서 갑자기 바로 너무 힘들어 졌습니다. 진짜 보통사람들 입장에선 이해가 안갈수도 있겠지만....... 강박증을 앓고 있는 저로썬 급격하게 집착을 해버려서 바로 상사병에 걸려버리더라구요. 제가 본래부터 강박증에 걸린 나머지 진짜 바로 상사병에 걸려버린겁니다. 진짜 상사병때문에 죽을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그 누나는 지금 현재 불신자입니다. 나보다 8살이 많습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고 그 누나는 초등학교 선생님 입니다. 그 누나랑 저는 지금 현재 아얘 모르는 사이 입니다. 그 누나는 제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 그 누나가 어디사는지도 전혀 모릅니다. 저는 그누나에 대하여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누나가 남친이 있는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누나가 결혼했는지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아마 제 생각에는 그 누나 그직업에 그나이에 그외모에는 아마 남자친구는 있을것 같습니다. 아니요 100%있습니다. 근데 아마 결혼은 아직 안한 미혼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건 사실이 아닐뿐 단지 저의 추축 뿐입니다. 진짜 저는 그누나에 대하여 아는정보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그 누나랑 저는 지금 현재 거리가 엄청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저는 너무 힘듭니다. 상사병이 이정도로 힘든줄은 진짜 처음 알았습니다. 진짜 그녀와 함께하지 않는삶은 도저히 상상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고민끝에 하나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 그 누나를 직접 전도를 하겠다고....... " 그래서 하나님께 두가지의 기도 제목을 세웠습니다. 1. 하나님 그 누나를 제가 직접 전도 하고 싶습니다. 2. 하나님 그 누나랑 쪼끔더 가까워 지게 해주세요. 왜 제가 직접 그 누나를 전도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냐면 직접 우리 교회로 전도하면 그 누나도 예수믿고 구원을 받을것이고 그 누나를 직접 전도했으니깐 조끔더 가까워지고 친해질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절대로 그 누나가 내 여자가 되고 싶게하는 마음은 절대로 없습니다. 막 연애, 결혼 진짜 진심입니다. 안해도 됩니다. 그 누나가 내 여자가 되고 평생 나랑 함께 살길 원하고 그런거 절대로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그 자매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니깐 바로 연애, 무슨 결혼으로 연결 시켜버리는데 저는 절대로 진지하게 진심으로 " 누나랑 연애, 결혼, 그 누나가 내여자가 되라 " 이런거 절대로 아닙니다. 짝사랑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이런거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아닙니다.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 자매한테 제가 그 자매를 죽을때 까지 좋아한다고 고백안해도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제가 원하는거 이겁니다. 그냥 제가 그 누나를 우리 교회로 직접 전도하면 그 누나도 예수 믿고 구원을 받을것이고 가까워 지잖아요. 지금 아얘 모르는 사이이잖아요. 너무 그 누나랑 제가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잖아요. 쪼끔더 가까워 지고 싶다는 말입니다. 그냥 이겁니다. 그녀랑 제가 쪼끔더 가까워 지고 싶다는 말입니다. 지금 아얘 모르는 사이라서 그냥 딱 " 아는 사이 "로 바껴지고 싶다는 말입니다. 이것 뿐입니다. 진심으로 지금 그녀와 제가 거리가 너무 심하게 멀리 떨어져 있으니깐 가까워 지고 싶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그녀를 우리교회로 전도하고 싶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상사병은 전부 해결이 될것입니다. 그냥 그녀가 저의 이웃사람만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2번의 기도가 나온겁니다. 그냥 다가가기 위해서 입니다. 그녀와 제가 지금 거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니깐 가까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아얘 모르는 사이에서 " 아는 사이 " 만 되고 싶습니다. 저의 이웃사람만 됬으면 좋겠습니다. 연애, 결혼, 그 여자가 내여자가 되라, 짝사랑 이루어져라. 이런거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다가가기 위해서 저런 기도 제목이 나온겁니다. 아 진짜 그녀는 내가 이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모르는데......... 저는 저혼자 1년 6개월동안이나 그녀를 짝사랑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니 뜻, 니 생각, 니 계획, 니 고집은 내려놔라고..... 제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기도를 하고 싶은데요. 저는 그래서 쪼끔더 깊이 생각을 했어요. 혹시 저 기도제목에 문제가 되는게 있는지...................... 제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기도를 하고 싶은데요.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서 자기가 고통받는 순간에서도 이렇게 기도를 드렸잖아요. “주여 내 뜻대로 마시고 주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저도 이러한 예수님처럼 내 뜻, 내 생각, 내 계획, 내 고집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를 하고 싶은데요. 그렇게 기도를 드릴려면 이렇게 기도 드려도 되나요? “ 하나님 저는 지금 좋아하는 자매가 있습니다. 진짜 지금 현재 저는 너무 힘듭니다. 저는 그녀를 벌써 1년 6개월동안 이나 짝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녀 때문에 상사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근데 제가 그 자매를 좋아하는게 정말로 하나님으로부터 온것인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하나님 제가 그녀를 좋아하고 있는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면 그녀와 제가 가까워 질수있게 허락해 주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으면 제가 그녀를 좋아하고 있는 마음이 전부 사라질수 있게 해주시고 그녀를 잊게 해주세요. 하나님 근데 저는 다가가다가 차이면 진짜 너무 심하게 상처를 받을거 같습니다. 진짜 그 상처는 한 몇 년동안 지속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차라리 제가 그녀를 좋아하고 있는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으시면 제가 그녀에게 다가가기도 전에 먼저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질수 있게 해주시고 그녀를 완전히 잊게 해주세요. 그녀가 없어도 아무런 아픔이 없이 살아갈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주세요. 하나님 그리고 그녀가 진짜 예수믿고 구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그녀에게 진짜 믿음을 주시고 만약에 제가 그녀를 직접 전도하는 날이 올땐 제가 직접 그녀를 전도할땐 그녀와 친해질려고 하는 이성적 욕망으로 전도를 하는게 아닌 진짜 하나님 나라의 영광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한다는 마음으로 불신자를 정말로 살린다는 마음으로 전도를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 혹시 저의 이러한 기도 제목에 문제가 되는것이 있나요? 문제가 되는것이 있다면 전부 지적해 주시고 조언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신천지, 이단은 제발 답변하지 마세요. 진짜 님들 때문에 완전 혼란스러워 집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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