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5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이명] 병원가봐야할지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한3년전에 남편이 술을 많이 마신뒤
저에게 너무 심한말을 하여,
제가 그때 뒤로부터 스트레스가 심한 날은
이명? 삐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남편의 술주사로 인하여
같은 이야기를 또 듣게 되어 힘들었는데
일주일  넘게 남편이 제게 충격으로 준 말들이
환청으로 들리는 건지 생각이 나는 건지
일하다 조금 한가해지면 또 들리고...
특히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2-3일 한숨 못자다 그다음 날은 미친듯 9시도 안되어 잠을 잤습니다.
직업상 바쁠 때는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바쁘게 보내다가 집안일까지 맞치는 11시정도는 심각할정도로 너는 너는 너는~~이런식으로 들립니다.
남편이 저정도로 미안하다 사과하고
쿨하게 다신 그런주사 부리지말라는 당부와
함께 용서까지했지만 이러한 환청으로 인하여
너무괴롭습니다.
병원을 가야하는 걸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2-19 (수) 15:49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님은 이명과 환청 졸음 문제등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심층의 문제가 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층의 문제라 함은 이해되지 않는 악순환의 감정들이  깊어져서 현제에 마음과 몸의 신체적인 문제로 발전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전문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님은 남편의 어떤 심한말과 스트레스로 인한 것인지 환청이 들린다고 했는데  환청이라 함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 가상적으로 계속들리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때 감정이 고착되어  남편이 그동안 한 행동들로 인한  충격으로 현제  행동과 언어에 분노하는 마음이 드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니면 미워하거나 두려워 하는 마음이 큰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님은 욕구 때문인데  왜냐하면 남편에게 언어적 폭력이나 자신의 삶이 남편으로 인해 잘못 지배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지 살펴 보고 선순환으로 바꾸어 가야 합니다.


남편을 향한 감정(분노 두려움)을 마음에 담고 있으면 더 깊은 심층의 문제로 발전될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동안 님이 힘들어 했던 악순환이었기 때문입니다.  악순환의 문제는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욕구를 바꾸어 선순환으로 가기를 결단하시면  새로운 소망이 생기고  몸과 마음에  님이 바라고 원하는 건강한 삶을 살아 갈수가 있습니다.  선 순환이라 함은 남편을 은혜로 용서를 하며 불쌍히 여기며 덕행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인생 가운데 삶의 책을 써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님 처름 남 들이 알지 못하는 깊은 마음의 문제들이 한 페이지 한페이지 엮어져서 넘 아프지만 완성된 한 사람의 드라마가 쓰여지는것 입니다.  때로는 도망가고 싶고 이해가 안되지만  인내하고 참아야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 눈물을 머금고 또 한편의 책을 쓰 내려 가지요.  옛말에 고생끝에 낙이 있다는 말이 있지요. 그 속에는 반드시 희생과 인내가 바탕이 되고 양분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 입니다. 님도 현제는 힘들지만 선순환의 삶으로 돌이켜서  반드시 님으로 인하여 건강한 가정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41 트라우마 남자친구가 우울증인 것 같습니다 1 rlxk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4-29 0 2171
140 경제문제 아빠가 불편합니다 2
익명 완료 20-12-31 1 2152
익명
완료
20-12-31 1 2152
139 학교문제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1 이은미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0 0 2132
138 성문제 변화없는 내 암흑같은 삶에 주님이 계신건가요? 1 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25 1 2110
137 직장문제 사진작가가 되고싶어요 1 김작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9 0 2098
136 스트레스 (본문 삭제) 1 소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1 2 2092
135 스트레스 집중을 못해요.. 1 온유한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03 2 2092
134 결혼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엄마사람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5 0 2063
133 직장문제 심한 건강염려증 불안장애 도움이 필요합니다.. 1 평안평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2-10 0 2053
132 사회문제 예민한 부분에 대하여,, 7 이현애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31 0 2047
131 자살충동 지루한 인생 끝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1 만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9 0 2037
130 스트레스 살고싶지않아요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2 1 2031
129 직장문제 결코 이전 직장에 자매님의 정체성을 두지 마세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0 2022
128 직장문제 새로 일하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1 호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9 0 2005
127 스트레스 1 유*영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2-08 0 2001
126 직장문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02 0 1993
125 학교문제 다니는 대학 탈출하고 싶어요 1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3 0 1992
124 정신치료 이제 감정영역에서부터는 조심스러운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0 1967
123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제 신앙에 관해 물어보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1 김호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9-11-12 1 1933
122 정신치료 필수적인 부분은 아예 없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고 유익한 것이 공부였는데 그것도 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03 2 1928
121 스트레스 저의 문제가 도데체 뭔가요? 1 서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2 0 1902
120 자살충동 죽고싶어요 이유는 없습니다 1 두렵지않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1 0 1895
119 결혼문제 모든게 최악이네요 1 하루하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4-03 0 1893
118 직장문제 기를 빼가는 느낌,,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6 0 1875
117 결혼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뽕달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9-13 1 1867
이명 병원가봐야할지ㅠㅠ 1 도와주세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2-19 1 1864
115 귀신문제 교회수련회에서 귀신을 봤데요 ㅡㅡ 1 메드타이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5 0 1852
114 정신치료 정신과약 정말 끊고싶어요 1 서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4 0 1849
113 가정문제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1 감자합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15 0 1844
112 스트레스 출산후 정신병 2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1-17 0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