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학차소감] 성경적 상담을 시작한지 8년이란 긴 시간을 미루다 이제야 1학기를 마치게 되었다.  

성경적상담을시작한지8년이란긴시간을미루다이제야 1학기를마치게되었다. 심리학에너무도익숙하여통합상담에더매력을느끼게되는것이사실이다. 그리고목사님께서늘말씀하신것과같이, 성경적상담이론이너무도당연한내용같고쉬워보이기때문에오히려이방법으로가능할까? 라는의문을갖게된다.

익숙해있던치유사역(내적치유등)의이론들역시심리학을기반으로하였기에특히, 욕구를다루는방식이너무흡사한부분이 있기에아직은분별하는것이쉽지는않다.  이제1학기를마치면서온전한분별력을기대하지는않는다. 그러나공부를하면할수록교회를복음안에서건강하게성도들을치유하고세우는역할에가장적합한방법이성경적상담이라는확신이든다.

단순하고쉬워보였던방법들이과제에적용을하면할수록, 결코생각했던것같이쉽거나단순하지않다는것을깨닫게된다.

온라인수업을혼자공부한다는 것이, 동기부여가없어힘들었는데 스터디그룹을통해 간사님들의격려와학우들과의교제, 소통이많은힘이되었다. 모든분들에게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