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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2020년 9월<32호>:주제- 아버지

  20년9월32호.hwp 323.5K 0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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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상담센터<소식지> 

 

 2020년 9월 <32호>

 

주제: 아버지

 

 

 

<1>이 달의 학생인터뷰 

 

1.지금 어떤 일을 하시며 현재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 저는 네아이의 엄마이며, 목회자의 아내입니다. 교회에서 어린이주일학교를 섬기고 있고, Spectrum Care라는 장애인서비스에서 일하고 있어요. 요즘 회사에 일이 많아서 몸과 마음이 지친 가운데 있다가 다시 회복하고 있어요. 그러는가운데 혁신주의 성경적 상담을 배우며 상담을 향한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지내고 있어요. 

 

2.어떠한 계기로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교회사역을 돕고자 이곳에 있는 Laidlaw College 신학교에서 Christian counselling을 공부하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의감이 느껴져서 상담을 포기하려다가, 고민중에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혁신주의 성경적상담’을 해보자고 결심을 하였어요. 

 

 

3.공부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운 점은 없는지요?

 :바쁜 일정속에서 공부를 하려면 역시 체력이 중요한듯해요. 건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일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4.성경적 상담을 공부한 후 삶 속에서 활용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제 삶의 다양한 부분에 적용하고 있어요. 제 개인의 문제속에서 효과를 볼 때, 타인을 도우면서도 확신과 보람이 있을 수 있다고 믿어요. 며칠전 큐티를 하면서 “자기를 부인한다”는 성경적 표현이 성경적 상담에서 배운 ‘욕구를 내려놓는 것’과 일치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진리안에서 성경적 상담의 이론을 재경험하였어요. 이렇게 한가지씩 한가지씩 신앙과 이론과 삶의 문제들 속에서 일치됨을 경험하며 그가운데서 단단하게 세워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듯 해요. 

 

 

5.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삶의 작은 정원들이 있어요. 가정과 교회공동체가 모두 저에게 주신 소중한 작은 정원이지만, 성경적상담을 통하여 주신 마음의 소원도 제가 충실하게 가꾸어가야 할 소중한 ‘작은 정원’이 되었어요. (이렇게 적다보니 일터도 제게 주신 ‘소중한 작은 정원’임을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그래서 현재의 배움에 충실하고 그리고 주님께서 열어주시는 길을 따라 주님과 함께 걸어가며 이 ‘작은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6.기도제목을 말씀해주세요^^

1. 코로나시대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온전한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길 바래요.

2.이땅의 교회공동체가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진정한 신앙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3. 성경적 상담을 통하여 복음의 빛을 비추는 일에 동참하길 원해요. 

 

 

https://swcounsel.org/b/notice-929

 

 

 

 

 

 

<2>인터넷 상담글과 답변

 

상황 : 어렸을 때 겪었던 아버지의 폭력이 트라우마가 되어 평상시 우울, 불안을 겪고 있다. 부모님이 이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가족간의 분위기가 냉담하고 서로 날카롭고 관심이 없다. 학창시절에도 인간관계를 어려워해서 친구가 없다고 한다.

 

 

반응 : 공동체에 속해 항상 같이 시간 보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막상 공동체 안에 있으면 상대방을 정죄하는 마음이 너무 크다고한다. 상대방의 눈빛, 몸짓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부정적으로 해석한다. 목사님이 선포하는 주일 말씀이나 평상시 생활 등에 대해 정죄하고 판단한다. 이러한 상황속에 도와주지 않고 놔뒀다고 생각하며 하나님 또한 신뢰하지 못하고 정죄하고, 판단한다. 그러나 스스로에 대한 정죄가 가장 크다. 자신 안에 악한 생각이 너무 많다며 괴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분노를 참지 못하거나 불안함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이따금씩 보인다.

 

결과 : 처음엔 성도들을 정죄하고, 그 후엔 목사님을 정죄하고, 하나님마저 정죄하더니 결국 스스로를 견디지 못해 교회를 떠나고 말았다. 다른 교회를 가려했으나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 일거라는 생각에 가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욕구 :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매우 크다.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무한한 사랑을 한계가 있는 사람에게서 느끼고 싶어한다. 이러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 때 크게 좌절하고 타인과 스스로를 정죄한다. 또한, 공동체에 완전히 소속되어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선순환---------------------------

1. 스스로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못박히심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사람이 줄 수 있는 사랑보다 훨씬 깊은 초월적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에 대해 알게 된다면 은혜를 내팽개치고 눈에 보이는 사랑만 쫓아갔던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깨닿게 될 것 이다.

 

 

2. 결심주님의 은혜를 알게 된다면 공동체가 자신에게 주는 사랑에 대해서만 곱씹으며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공동체에게 사랑을 나누고 보탬에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이다. 

 

 

3. 실천 이러한 마음은 행함으로 나타날 것이다. 공동체를 선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기쁜 마음으로 섬길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더 큰 기쁨과 평강을 주실 것이다.

 

 

4. 변화그동안은 사랑받고 싶고 속하고 싶지만 끊임없는 정죄함과 죄책감으로 인해 공동체와 함께 있는 것이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변화되면 함께할 때 기쁨을 느낄 것 이다. 또한 삶의 모든 영역을 은혜로 바꿔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함이 더욱 커질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관점도 벌주시는 하나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이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을 은혜로 이끄시는 하나님으로 바뀔 것이다.

 

 

https://swcounsel.org/b/assignment-3271

 

 

 

 

 

 

<3> 상담설교

 

2출 17; 1-7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정으로 애굽을 탈출했는가_1 

  

2020. 8. 23. 주. 주일오전. 

  

*개요: 출애굽기에 나타난 아들의 소원, 26심층, 55동행, 6통찰, 1오경 

  

[출]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출]17: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출]17: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출]17: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출]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출]17: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출]17: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사건은 하나님의 기적인 열 가지 재앙과 홍해의 갈라짐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열 가지 재앙을 주시지 않았다면 그리고 홍해의 갈라짐이 없었다면 그들은 애굽을 벗어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대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나타났을 때 그들은 애굽의 종이었었지만 애굽의 금은보화를 가지고 당당하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해치려고 했던 바로의 군대마저도 홍해의 갈라짐과 다시 합쳐짐 속에서 큰 피해를 입고 물러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이 온전히 그들에게 나타났습니다. 단순히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그들을 도왔던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과 능력이 그들에게 풍성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받으며 광야를 지나서 시내산으로 나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의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물이 부족한 것이었습니다. 이전에도 마라의 쓴 물을 만났을 때 그 물을 달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고 음식이 없을 때에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셔서 배부르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있었는데 르비딤에 이르러 물이 부족했을 때 그들이 보인 모습은 새삼 악한 것이었습니다. 1절을 함께 읽어봅니다.

  

“[출]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출]17: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1절에서 보는 것처럼 르비딤에서 마실 물이 없었는데 백성들은 모세와 다투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이동하면서 백성들을 이끌고 있었는데 백성들은 바로 그런 모세에게 항의하며 분노하였습니다. 이제까지의 하나님의 도우심과 공급하심을 생각해 보면 좋게 말할 수도 있고 아니면 좀더 기다릴 수도 있을 텐데 그들은 격하게 모세와 다투었습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세와의 다툼과 하나님께 대한 시험은 근원적으로 그들이 모세와 하나님에 대해서 가지고 있었던 마음에 기인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마음은 내보인 모습과 태도 속에서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출]17: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출]17: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그들이 자신들의 목이 마르고 물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면서 말하기를 ‘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고 했습니다.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과 그들 자녀와 그들 가축을 목말라 죽게 하기 위해서 애굽에서 인도해 낸 것이 아닙니다. 모세도 그렇고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당장 필요한 물이 없었지만 곧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필요한 물을 공급하시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당장 물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를 죽게 하려는 의도와 계획이었다고 단정지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모세와 하나님께 대해서 다투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 속에서 그들의 마음 속에 무엇이 있었던 것인지를 성경은 설명하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그들의 마음을 알고 계셨고 그들의 문제가 무엇인지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7절에서는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시험했는지 나타납니다.

  

“[출]17: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였는데 그 이유는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그들 중에 함께 계셨지만 그들은 우리 중에 계시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의 삶에 물이 없는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자신들과 함께 하셨다면 물이 없는 일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모릅니다. 그들은 자신의 기준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준 속에 여전히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들을 위한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지 하나님을 위한 그들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출애굽을 하면서 하나님의 열 가지 재앙과 홍해가 갈라지는 놀라운 기적과 만나와 메추라기, 그외의 모든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보면서도 그들을 위한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그들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한계는 한 가지 진지한 의문을 갖게 합니다. 그것은 ‘과연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정으로 애굽을 탈출했는가?’입니다. 대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그들이 몸은 출애굽을 했어도 마음은 출애굽을 하지 못했음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그 모든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 속에서도 뒤돌아서면 다시 하나님을 시험하고 의심했던 것입니다. 한번의 의심은 열번의 의심으로 확장됩니다. 전혀 의심하지 않는 것이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지만 한번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없는 의심으로 확장되어서 결국에는 악한 행동으로 표출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고 의심하며 부정하고 부인하는 한 그들의 마음 속에서는 여전히 애굽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보이지 않지만 애굽에서의 사고방식과 애굽에서의 판단기준과 애굽에서의 신앙기준이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당장 어려움이 닥칠 때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갖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모습이 현재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존재합니다. 그들은 구원받았으나 구원받지 않은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영원을 약속받고 천국을 예약한 자들이지만 현실 속에서 목마르고 배고프고 힘들고 피곤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시험하며 의심합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구원받아서 천국을 바라보는 자들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천국이 아니라 세상 속에 있습니다. 이같은 어리석음과 안타까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나 중심의 신앙 생활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신앙 생활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깨닫습니다. 그 조금의 부족함과 불편함과 답답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영원한 뜻과 소망과 계획을 저버리는 자들이 아니라 그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어리석은 자들을 위해서 계속적인 은혜를 준비해 두셨습니다. 그것은 이전에 바로와 애굽 사람들에게 보여주셨던 그 은혜를 지금도 계속해서 나타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출]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출]17: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특별히 모세에게 말씀하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라는 부분을 살펴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바로와 애굽의 불신앙과 불순종과 자기 중심성에 대해서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이끌어 내셨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그 지팡이를 통한 하나님의 뜻을 보게 됩니다. 이전에는 재앙이었지만 지금은 새로운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 더 깊고 크고 넓은 믿음과 소망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 때 그들에게 나오는 물은 단순한 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믿음의 연약함을 채우시는 온전한 은혜의 물이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도우심을 공급해 주십니다. 그 도우심을 통해서 진정한 구원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해서 그 어떤 시련과 시험도 극복할 수 있는 은혜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렇게 불신앙과 불순종을 탈출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은혜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진정으로 애굽을 탈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지며 하나님 안에 거하는 놀라운 평안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우리 믿음 속에 더욱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성  

1.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려움 속에서 모세와 다투었다.  

2. 그들은 여전히 미움과 분노와 악한 감정에 싸여 있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은 몸은 출애굽을 했지만 마음은 출애굽을 하지 못했다.  

4. 하나님은 지금도 나일강을 치던 것처럼 반석을 쳐서 은혜의 물이 나오게 하신다.

 

 

https://swchurch.org/b/sermon-1347

 

 

 

 

 

<4> 자유주제글

 

이번 자녀교육 세미나에서는 분노하는 자녀를 어떻게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지를 성경적 상담의 원리를 잘 나타내고있는 역동성 그림과 연결하여 설명하여보았습니다. 분노는 가장 기본적인 부정적인 감정으로써 상처받은 작은 일로 시작되지만 올바르게 이해되지 않아 마음에 남아있을때 이런 감정이 점점 커져서 쓴뿌리, 반항, 두려움, 미움, 우울증 등으로 발전이 되고 이는 점점 아이들의 전반적인 삶에 영향을 미치면서 그들의 인격으로 고착되게됩니다. 부모들은 이런 아이들의 분노의 원인을 외적인 행동이나 태도에서 찾아 고치려는 노력을 하고 이런 과정에서 아이들과의 갈등이 더욱 커져가는 것을 경험하게됩니다. 그러나 부모들은 아이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어려움을 질문하고 들어야합니다. 또한 그 그들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반응들을 먼저 살펴야합니다. 그들의 마음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그 마음의 방향성을 올바르게 말해주고 지도해주어야합니다. 그러할 때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려고했던 좋지않는 방향들을 내려놓고 좋은 방향을 선택하여 나가는 용기를 얻게됩니다. 부모님은 자신들의 감정을 아이들에게 풀지 말아야합니다 대신 하나님이 보여주셨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훈련하고 조언으로 도와주어야합니다. 그러할 때 아이들은 순종적이며, 하나님 중심적인 아이들로 자라나게됩니다. 아이들의 행동이 아닌 마음을 보고 돕는 지혜로운 부모들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https://swcounsel.org/b/study-83

 

 

 

 

 

<5> 후원금 내역

 

7월--      7/28 무명 20,000

             7/17 무명 300,000

8월--     8/18 무명 20,000

9월--     9/17 무명 1,000,000

             9/16 무명 300,000

             9/15 무명 20,000

 


            광고비: -200,000

            강의후원: -200,000

            상담후원: -200,000

 

 

https://swcounsel.org/b/letter-155

 

 

센터후원금계좌:

국민은행 449901-01-210121 윤홍식(소원상담센터) 

 "소중한 후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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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회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2 (수) 11:46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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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12 (토) 16:42 3년전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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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회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10-01 (목) 05:21 3년전
은혜로운 소식지 내용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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