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휴일을 보내고 출근했는데요...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하루만 쉬었을 뿐인데, 뭔가 좀 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기분이 날아갈 것 처럼
좋다기 보다는 더 가라앉은 기분이에요. 목소리는 힘찬것 같았는데,
얼굴은 굳은 것 같은... 어떡 하면 좋죠?
한 3일전에 병원에 입원 하신지 가장 오래된 환자분이 저에게 그러는거에요.
병실을 가능한한 올라오지 말래요. 환자들은 병실을 너무 자주 도는거 안 좋아한다구요.
서로 얼굴 붉혀서 안좋다구요. 그리고, 오늘 환자들이 제 얘길 하는걸 들었어요.
병실 한곳을 인사하고 문닫으니까

"역시 지난번 아가씨하고는 달라...."

그 지난번 아가씨란 저희 고모에요. 환자분들과 병원 직원들은 모르지만요. 너무자신이 없어요. 전보다 더 없어진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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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3-05 (수) 21:53 16년전
  많이 마음이 힘드시겠어요.그런데 이 세상에서 50% 만 나를 이해 한대요. 모두 나를 좋아하면 좋겠지만 절반정도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네요.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신다면 금방 회복 하실 수 있을 거예요.지금까지 잘 해오신 것 같은데요.
행복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19 (수) 23:34 12년전
유형: 관계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24 (월) 22:38 12년전
유형:심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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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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