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건 제 잘못은 맞아요 쌤한테 말씀 안드리고 교내봉사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쌤이라는 사람이 자긴이 보지않았고 자기한테 말 하지도 않고 맘대로 했다는 이유로 인정이 안된다는거에요 뭐 여기까지는 말했다싶이 제 잘못이니 죄송하다 했고 하지만 그 뒤에 증거 사진을 보시곤
이게 쓰레기 장에서 가져온거 아니냐는 거에요
저렇게 말씀 하는건 좀 아니잔아요 전 정말 아침일직 가서
열심히 했거든요 그랬는데 저런말씀 하고 저번에도 생리가
불규칙해서 힘들어서 조퇴하려는데 아직 기간 안됬다며
거짓말 하지 말라며 막 뭐라하시고 어이없다는듯 얘기 하시고 이번에도 통화 하는데 어이없다는듯 헛웃음 치시고
진짜 너무 담임쌤이 너무 싫어요 담배피고 하는 애한테는
그러게 조심하지 하면서 좀 천천히 말하면서 저한테만 이렇게 까칠하게 말씀하고 하는 담임쌤 너무 힘들어요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