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함] 부러운 친구가 있어요./비교의식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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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친구가 있어요

집이 사업하고 코로나 전에는 분기별로 해외도 나가고 30넘어 아직도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는 친구인데

하루있는 1교시 일어나기 힘들다 하는말에 나는 매일 출근인데..하면서 솔직히 울컥해서 걍 글이라도 쓰려고 왔어요

 

 

친구는 정말 착하고 제가 걔를 미워하는것도 아닌데 가끔 부러움에 참을수없이 추해지는 기분이예요

 

 

코로나 이후로 밖에도 안나간다고 지금 몇달도 안나갔다고 하는데 그것도 솔직히 직업이 없어도 생활이 가능하니까 가능한 거잖아요

 

 

맨날 11시쯤 일어나서 수업듣고 졸업시험 공부하고 물론 그것도 힘든 일상이라는걸 알지만

 

 

저는 달마다 이자 걱정하고 부모님 금전문제 수습 걱정하면서 친구볼때마다 부러워하기 싫은데도 자꾸 비교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거리를 두는건 극단적인거고 혼자 슬퍼요

제가 아직 인생을 덜 살아서 이런고민을 하는걸까요

살다보면 언젠가 본 글처럼 그런친구도 힘이된다 인맥이다 이렇게 될까요? 근데 그것도 나름대로 슬플것 같아요 중고등학교땐 그냥 마냥 친구였는데

 

 

진짜 열폭한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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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08 (화) 22:10 2년전
친구의 사는 모습과 님의 삶을 비교하다 보니 부럽기도 하고 죄없는 친구가 미워지기도 하여 이로인해 추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화가 나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비교의식이 님의 마음에 오래 머물지 않고 스쳐 지나갈 수 있도록 다스려야 합니다. 비교하는 것은 삶을 갉아먹는 기생충과도 같습니다.​



친구의 모습을 용납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대해 보세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있습니다. 님이 그 친구를 긍휼이 여길 때 친구의 마음도 열 수 있습니다. 좋은 친구를 얻는 것은 인생에 있어 너무도 귀한 재산입니다.



님이 느끼는 이 마음은 일반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비교라는 간계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잘 지켜야 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 는 잠언 말씀처럼 님의 마음을 비교의식으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일찍부터 경제개념을 훈련하는 데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해 보고 님에게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행하며 나아갈 때 현제의 삶을 극복하여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잘 해결하여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이문숙상담사 #유연함 #적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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