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얼마전 제 아들이 이번학기 생활통지표를 받아왔는데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지 못한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있더군요.
준비물도 자주 빠트리고 다니는 편입니다.
학교생활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집에서 신경을 좀 더 써주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얼마전 TV에서 주의산만한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