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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하 인생 살기 싫습니다  


전 17살 인문계 고등학생입니다
저같은 쓰레기 인간이 이세상에 살아갈 가치는 있는걸까요?
친구도 별로없고 성적도 꼴지고 하하하하
같은반 애들은 절 하등한 쓰레기로 보는것같습니다  맞는걸지도 머리도 않좋고 반 성적도 꼴찌고
할줄아는게 없으니 쓰레기가 맞는거겠네요
하지만 유일하게 키와 덩치는 애들보다 조금 큽니다
기분좀 풀려고 합기도를 한달째 다니고 있는데 하하하 이방법도 통하지않네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성적도꼴찌고 친구도 거의없는 찐따입니다
전 이세상살면서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학교를 9년동안 다니면서 친구들 한테 배신만 당해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속이나 썩히고 말이죠 하하하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다죽이고싶습니다
부모님이든 친구든 주변사람이든 뭐든....

진정한 악마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되었지요
선생님들은 공부못한다고 깔보고
반 애들은 돈이나 물건같은걸 필요하다싶으면 일부로 친한척하고 용건 끝났으면 바로
무시하고 하하

유일하게 관심있는건 프로그래밍 분야 (아직 기초도 않배웠습니다) 인데 하하 중학생때  담임선생님이
저보고 정말 이직업할거니? 너같은 애가?
순간 이말듣고 하하...

이제 그만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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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0-25 (토) 17:14 11년전
답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관점) 깨어지고  잘못되어 있을때  어떤것도  바로 해석 되어지지 않고  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긍정적으로  나갈수가 없습니다.    흔히 우리가 첫단추가 바로 끼워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요?

사람들은 자존감 이야기를 합니다. 자존감이 첫 단추지요.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 . 생각등 등 ... 그런데 님은 " 자신을 쓰래기 같다고 ~" 인간은 악마 ~ 다 죽이고 싶다. 성적 꼴지~ 등 자신을 극단적으로 표현한것을 볼때 그동안 오랜 기간에 마음깊은 곳에 풀리지 않는 감정들이 쌓여 심층의 문제로 많이 분노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분노하는데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타인으로 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능력이 없거나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거나 부당한 대우 인격적인 모독을 오랫동안 받는다고 스스로 생각이 들때 자존감이 낮아져서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부정적으로 바뀌어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웃는모습과  님이 말하는것을 볼때 ~  : 키와 덩치가 아이들 보다 좀커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님이 써 놓은 글을 볼때  새롭게 해보고 싶은 의욕이 있고  근본적으로  긍적적인  성품일것 같고 에너지가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성장의 시기라  자신의 문제가  더욱 커 보일텐데  이 시기에는 님 뿐만 아니라  누구나  동일한 문제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동안 생각하고 잘못 가든길을  멈추어 보세요.  살기 싫다고 생각하셨거든  부정적으로 걸어온 길을 멈추시고    님이 잘하는 특기나  아니면  취미등등 잘할수 있는 것을 찾아  공부이외에  분명 잘할수 있는것이 있습니다.    타인의(선생님 , 부모 부정적인 평가나  가치,공부 등 ... ) 나를 스스로 비교 평가 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어떤상황에서도 유익이 되지 않으며  힘이빠지며  용기를 잃을 뿐입니다.

한 사례입니다. 반에서 성적도 부진하고 타인의 시선에 늘 못미치는 아이로 성장한 청년입니다. 자신을 인간으로서 미달된 자라고 생각하며 항상 우울해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자신은 이땅에서 태어난 목적이 있고 가치있는 존재라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깨닫고, 타인이 나를 모자라는 사람으로 평가하거나 자신이 보아도 뭐 하나 잘하는 것이 없었지만 자신이 미달자로 평가받을 사람이 아니라 정말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변하여 자신스스로에게 한가지씩 선물을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책도주고 외식권도 주고 등등 조그마한것을 자신에게 선물하면서 자신을 타인의 평가에 집중하지 않고 스스로를 조금씩 세워가기 시작했습니다. 욕을하던것도 멈추게 되고 등등 조그마한 일부터 점검하며 변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변해가니 주위사람들이 그동안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조금씩 좋아하는것을 느끼게 되면서 문제가 공부나 내가 뭘 잘해서 그들이 좋아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변하니 그들이 변하고 주위가 변화하는 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디.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시선이 달라지니 앞으로의 목표도 보이고 해야할일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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