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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충동]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문제분류추가: #

ㅈ ㅏ 살 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ㅈ ㅏ살하고 싶었던 건 5학년 막 올라왔을 때 그랬던 것 같아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려가기만 하는 성적과 엄마의 화풀이 대상

날 만만하게 보는 친구 호구같이 거절 못하고 내가 힘들더라도 착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내가 왜 살까 한심하고 죽으면 편해지기나 할까 해서

ㅈ ㅏ살이 하고 싶어요. 근데 ㅈ ㅏ살 하면 편히 못 죽는다 하고

아무리 미운 엄마라도 먼저 떠나는 딸이 되고 싶진 않은 거에요.

요즘에는 내가 아무리 공부 못하고 호구같은 성격이라도 마지막까지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죽고싶더라고요..학교에서 정신건강 시험 봤을때도 고위험 나와서 위클래스 선생님이랑 몇 번 애기도 나누고 부모님한테도 문자 갔거든요. 제가 따로 상담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려보기도 했구요. 근데 벌써 말씀드린 지 1년이라 이번에 다시 말씀드렸는데 그거 비싼 거 아니냐고 네가 마음만 먹으면 고칠 수 있다고 그런데에 의지하지 말라고 하시는 거에요. 진짜 하루에 얼마나 많이 우는지 더 이상 울기도

힘들어요. 누가 괜찮다고 꼭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ㅈ ㅏ살은 무섭기도

하고 실패하면 그 뒤가 더 고통스러울 것 같아서 아직은 미루고

있어요..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384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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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7-04 (일) 17:47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박인혜 상담사입니다.
 
학생은 성적 하락과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신의 성격을 강박증으로 여기면서 갖게 된 속상하고 우울한 마음 때문에 자살을 생각하게 되었네요. 이것은 문제의 원인을 자신의 성격 때문이라고 여기며 관계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으로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은 계속되는 상황과 사람에게 자극을 받으며 커지게 되면서 현재의 심각성을 깨닫고 상담을 받고자 하지만 몰라주는 엄마에 대한 미움으로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속상한 마음으로 반응하며 극단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나타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마음의 문제를 깨닫고 감정을 자극시키는 문제의 원인인 마음의 바램이 무엇인지를 우선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엄마와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받고 인정받는 싶은 마음은 사람에게 집착하게 하면서 더 서운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깨닫고 잘 보이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사람을 의식하며 대하지 않게 되고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감을 회복하여 주어진 상황 속에서 올바르게 대처해 나가면서 원만한 관계를 이루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마음의 변화를 통하여 어려움을 잘 이겨나가길 기원합니다.


#극본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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