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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불안장애로인해 사회생활이 어렵습니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학교폭력


17살에 학교폭력을 당하고 억울하게 퇴학당하면서 사람이 싫어서

운둔형외톨이로 지냈습니다. 19살에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발뒤꿈치 기형판정받고 4급으로 훈련소를 갔습니다 4주훈련을 받을때 

거의 매일같이 소대장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으며 겨우 훈련을 마쳤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동사무소를 생활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동사무소 생활할때는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오히려 소집해제할날이 다가오는게 아쉬울정도로요...

하지만 소집해제 한달을 남기고 고등학교1학년때 학교폭력 주동자가 

제 후임으로 오게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가로 소집해제를 해야했죠

그리고 동사무소생활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하려했지만 취직만 하려고하면 

심장이 입으로 튀어나올것같이 뛰고 헛구열질에 어질어질해서 도저히 사회생활을 할수없더라구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처방받을때는 4~5시간 아르바이트나 햇빛이 들어오는곳에서는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나이도 어느덧 30대중반이되서 아르바이트가 아닌 취직이 하고싶었지만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대학교도 안나오고 특별한 기술도 없는 저로서는 들어갈수있는곳이

없더라구요

결국 비상약(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과 상담치료를 병행하면서 공장을 취직하려고 했지만

한달을 채우지못하고 그만두고 있습니다.

이런제가 할수있는 직업이나 배울수있는 기술이 있을까요???

솔직히 지금도 살고싶은 의욕보다는 손목을 긋고 수면제먹고 물틀어놓은 욕조에 들어가고싶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더살아서 뭐하나 싶을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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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18 (목) 23:22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김지인 상담사입니다.

무언가 이해되지 않은 일들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삶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고등학교때 일이지만 그 당시를 생각해봤을 때 여전히 억울하고 수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안에서 썩고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 혹은 애매하게 이해했던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바로 세워야 합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삶에서 계속 쌓일 때 지금과 같은 신체반응까지 연결되게 됩니다. 은둔형 외톨이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회피라던지 일을 못하게되는 행동까지 영향이 가게되는 것도 근원문제로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약은 나타나는 신체증상만 덮어주는 것이므로 근원적인 마음이 치료되어야 합니다. 증상이 어떠한 감정과 연결되어있는지, 그 감정은 어떤 사건들과 연관되어 있는지 찾아서 이해할 때 문제의 해결방법이 보기게 될 것입니다. 문제가 잘 해결되어 직장생활을 잘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소원상담센터가 열려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6통찰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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