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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함] 대인기피증이 작년 부터 심했는데.. / 대인기피, 집착  

*문제분류추가: #대인기피 #집착 

대인기피증이 제작년부터 심했는데 갈 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길가를 혼자 걸어다닐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큰 길을 혼자 지나가면 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고 있는 것 같고 사람들 시선이 저한테만 쏠리는 거 같이 느껴져요 분명 남들은 쳐다보고 있지도 않은데 저 혼자 무서워서 고개도 못 들고 제대로 걷지도 못 합니다 제대로 못 걷겠는 게 제일 힘들어요 팔을 흔들면서 걷는 법을 잊어버릴 정도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구요 손을 안 넣고 팔을 꺼내고 걸으면 정말 어떻게 걸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걷는 걸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주머니에 손을 숨기고 다녀요... 저도 혼자 걸어다니고 싶은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누가 귓속말을 할 때에도 제 욕을 하는 것 같고 웃으면 저보고 비 웃는 것 같습니다 단순 대인기피증으로 인한 증상이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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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11 (금) 23:59 3년전
님은 어떤 시점에서 사람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니 사람들이 신경쓰이게 되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두려워지면서 집착하게 되니 이제는 대면 자체가 부담되고 경직되어 혼자 걷는 것 조차 힘들게 된 악순환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든 상관 없이 주어진 만남들 속에서 그들과 동행하는 것에 만족하며 감사했던 초심의 마음으로 되돌아 간다면 혼자 걸어도 편안하고 함께 걸으면 더 편안한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지금은 남들이 님을 쳐다볼까봐 무서워 대인을 기피하게 되지만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보다 자유롭게 어울려 함께하고 싶은 소망의 마음이 이미 있으니 그 마음을 찾아 따라 간다면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무엇보다 님이 사람들을 처음 인식하게 된 이유에는 님이 원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이것이 근본 문제이니 이 마음을 내려 놓는다면 두렵지 않게 되고 사람들과 기쁘게 동행하고 싶어지는 선순환의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깨달아 버림으로 진정한 자유를 얻고 누리시게 되길 기원합니다.

#이상미상담사 #대인기피 #집착 #관계확장 #자유함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3-12 (토) 00:04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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