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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이런 결혼 해야할까요??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질문
#이런 결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전 30대 초반이고 여자친구와 동갑입니다. 연애기간은 6년 조금 넘었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슬슬 결혼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묻자 여자친구도 결혼을 원했고 그렇게 말해주길 기다렸다 라고 말하더군요. 여자친구와 저는 서로 사랑하고 있고 성격도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그래서 양가 부모님께 결혼 의사를 밝혔고 우리 엄마 아빠는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근데 장모님은 집과 혼수는 남자인 너가 해오고 공동명의를 해주는 조건이면 결혼을 허락해 주겠다 이런 소리를 하시는겁니다..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네 집안사정은 여자친구를 통해서 들어왔고 형편이 어려운거 잘 알고 있긴 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직장을 다니고 있긴 하지만 빚 문제로 월급의 대부분을 부모님께 드리는 상황이였고 돈을 모으지 못하는 상황도 잘 알고 있어서 제가 집 장만도 하고 혼수도 제가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긴 했지만 공동명의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장모님의 발언에 조금 깊은 고민에 빠지더군요.. 부모님도 이 얘기 듣자마자 극대노 하셨고 결혼을 갑자기 반대하는 상황이고요.. 님들이라면 이런 결혼 하실껀가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좀 아닌것 같으면서도 여자친구를 보면..결혼은 하고싶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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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jin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1-23 (토) 09:24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정회진 상담상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와 계시네요.  한 연인이 서로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사랑의 결실을 맺고 싶어 합니다. 님도 지금 연인과 만남끝에 서로의 동의 하에 결혼을 원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셧어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은 결혼을 해서 시작하는 단계의 예고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연애할때는 부딪히지 않았던 새로운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양가에 결혼의사를 전달했을 때 양측 모두 흔쾌히 반겨주셔서 님도 기쁜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 여자가족측의 무리한 요구에 님은 감정이 생긴상태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님이 예비 장모님의 언행이 이해가 되지 않아 감정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 감정이 집장만과 혼수까지는 님께서도 희생을 하려고 하는 바가 있었지만, 집의 명의를 공동으로 요구하는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고 이걸 알게된 님의 부모님도 화가 나는 마음 상태가 되어 결혼을 반대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님이 이런 감정이 생기는 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대에게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인데요. 이 바라는 마음 대신에 님이 다른 소원을 붙든다면, 이 결혼을 진행할 지 말지 결정하실 수 있는 마음의 목표가 서게 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고 더 구체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저희 상담센터를 통해 진로 계획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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