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답변1 문제답변2 인생문제 위기문제 정신문제 네이버답변

[사회문제] 사회생활이 무섭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문제분류추가: #사회생활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무섭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열여덟 살 여학생입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고요, 병원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재작년 중반부터 작년 후반까지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어요. 전문가가 진단을 내릴 필요도 없었습니다. 1년 반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울지 않고 지나간 날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 정신은 망가져 있었으니까요. 고등학교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외국으로 와 밀린 진도를 따라잡고 수많은 정보를 흡수하느라 밤을 지샜습니다. 매일 밤 집에 도착해서 씻고 숙제를 하고 수행평가와 시험 준비를 하며 2시 전에 잠든 날이 드물만큼 바쁘게 살았어요. 의지할 사람도 없었고, 온갖 부정행위와 비리가 넘쳐나는 그 학교에서 마주하기 싫은 이들과 매일 얼굴을 맞대며 탈모와 우울증, 번아웃, 그리고 무기력증에 시달렸습니다. 부정행위라고는 상상도 해본 적 없던 제게 그 학교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스트레스였습니다. 인간관계의 자잘한 이유 때문에도, 학생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성적 산출,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개개인과의 상처뿐인 관계와 저는 끼지 않으려고 미친 듯이 노력했던 기싸움, 그 학생들 사이의 갈등, 그 사이에서 양 쪽의 눈치를 살피며 매일 최대한 치우치지 않은 채 처신하려 한 일들 전부. 한참을 뒤쳐져 있는 것 같은 제 자신과 가정 내의 문제들. 내일이 두렵다고 느껴진 적은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

남들보다 뒤쳐진 시작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상위로 유지할 만큼 열심히 살았어요. 매달릴 게 공부밖에 없었나 봐요. 정확히 1년 후에 전학을 왔고, 매일이 우울과 무기력으로 점철된 상태라 낮에는 웃고, 집에 와서는 우는 일상이 세 달 이상 반복됐어요. 멘탈이 부서질 대로 부서져서 주위 사람들 행동 하나 하나에 멀쩡하던 심장이 내려앉았고, 누군가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은 한 마디에 안 그런 척하면서도 하루종일 얽매여 있었습니다.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를 거에요. 하루 하루가 공포와 상처로 뒤덮여 있었던 것 같아요. 남들이 장난처럼 던진 말에도 속이 베여나가는 것 같았고, 농담으로라도 싫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웃으며 잘 맞받아쳤다가 집에 와서 몇 시간 동안 멍 때리며 울었습니다. 그리고 큰 학교라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여기도 부정행위가 넘쳐나더라고요. 근 일 년간 매일 자살에 대해 생각한 뒤로 이제는 정말 부정 행위라면 치가 떨리고 감정적으로 변하는데, 여기도 그러니까 정말 살짝 미칠 것 같았어요.

이 학교에는 심리 상담 선생님이 계시고, 그 분께 상담을 받은지 이제 5개월 정도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사실 어떤 특정한 도움을 받고 있다고는 생각이 안 들지만, 그냥 무언가를 털어놓은 사람이 필요해서 상담을 신청했어요. 한국에 있는 친구 몇 명과도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지만, 인터넷 상에서 연락을 주고받는 걸로는 없어지지 않는 외로움과 공허감이 있으니까요. 교과 과정이 또 바뀐 터라 진도를 따라잡는 데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다행히도 이번 시험에서 한 과목 빼고 전부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제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았는지는 아무도 모를 거에요.

시험이 끝난 후 두 달 정도는 우울감이 좀 사그라 들었습니다. 남 말 하나 하나에 기분이 좌지우지되는 일도 없었고 감정 기복도 많이 나아졌어요. 그런데 단 한 번도 행복하다라는 느낌은 든 적이 없습니다. 완전히 없어졌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베이스로 깔린 우울에 익숙해졌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네요.

뭐가 고민인지 모르겠어요. 예전만큼 죽고 싶은 것도 아니고, 몇 달 전만큼 사람이 무섭지는 않아요. 인간관계가 극심하게 좁아지고 사람만 보면 나노단위로 분석하기는 해요. 물론 대외적으로는 모두와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 환경을 벗어난다면 계속 연락하며 노력할 관계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연락이 와도 받지 않을 거에요. 사람들은 결국 다 양심도 도덕성도 없는 것들이니까. 전보다 남에게 상처를 받지 않게 된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뭔가가 뒤틀려진 느낌이에요. 이해하실지 모르겠어요. 정신을 도자기로 치고, 그게 작년에 산산조각이 났다 치면 깨진 파편들을 테이프로 이어붙여 원상 복구시킨 느낌이에요. 남에게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은데 어딘가가 잘못된 느낌이에요. 감정 자체가 무뎌진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상처를 잘 안 받는 건 맞는데 뭔가가 이상해요. 제가 정말 강하고 단단해져서, 저에게 큰 확신을 가져서 상처받지 않는 게 아니라, 그냥 감정 자체가 무뎌져서 튕겨나가는 느낌이라 해야 되나... 코로나만 아니었더라면 진즉에 한국에 나가 정신과 진료를 받았을 텐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너무 답답하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까요.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가는 건 바라지도 않을 뿐더러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조금 더 행복해지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더 물어보기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6 (화) 08:32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현재 학교라는 작은 사회적 영역에서 갖는 어려움은 양심과 도덕이 무너진 사람들의 부정행위에 대한 분노와 이러한 사람들과 맺는 관계가 주된 어려움이 되고있네요. 특히 학교를 옮겨 전학을 해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마음이 우울하고 이로인해 무기력증과 함께 생각해서는 안될 자살까지도 생각하게도 되었네요. 게다가 외국생활에서 오는 외로움과 공허감이 더해져서 사회생활이 무섭고 인간관계가 더욱 힘들게 느껴지게되었군요.


그런데 현재 경험하고 있는 상황들 그리고 사람들의 올바르지 않는 행위들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대부분 그러한 상황과 사람들이 존재하는 사회에 살고있습니다. 앞으로 더 큰 사회라는 조직에 속하게된다면, 지금 경험하는 것보다 더 큰 비리와 부정행위들이 행해지고 있음을 경험하게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학생이 겪고있는 환경적, 혹은 주위사람들로 인한 어려움은 결정적인 어려움의 요인이 될 수 없습니다. 진짜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이러한 상황이나 사람들에게 반응하는 자신의 마음입니다. 왜 이렇게 반응하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반응은 자신의 생각이나 기대 그리고 추구하는 바와는 다르게 나타날때입니다. 또한 현재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그런 기대들에 대한 허상(신화)를 갖고있을때 나타나며, 그로인해 현재 나타난 어려움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보지 못하게되는 편협함에 갇히게됩니다.


상담을 통해서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한 사람에 대한 이해와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에 대해 그리고 환경에 대해 자신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관계를 해 나가야할지를 알아나가면 좋겠습니다. 그러할때 선과악을 잘 해석하게됩니다 더 나아가 악의 세력에 의해서 공포감을 느끼거나 상처를 받지 않게되고 오히려 담대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악에 대처할 수 있게됩니다. 우울감과 공허함 역시 다른 사람에 의한 말이나 평가 때문에 자신의 존재의미를 정의 내리지 않게되니 그러한 감정들도 사라지게됩니다. 이렇게 올바른 방향성을 찾게될때 불행한 마음이 사라지고 행복과 평안이 찾아오게됩니다.


어려움중에 학과공부를 잘 감당하셨는데, 이런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도 상담을 통해서 지혜를 얻고 유학생활을 열매있게 또 재미있게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통찰적해석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960 자살충동 왜이리 .. 죽고싶어서 안달난것같죠 ?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3189
959 자살충동 아빠때문에 가출, 자살충동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소원상담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0 4333
958 자살충동 정신병원을 가야되는지 의문이드네요. 너무 힘들어요 소원상담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3 3026
957 자살충동 죽음이무섭지않아요 소원상담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3 2857
956 자살충동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5 3 2882
955 자살충동 죽음이무섭지않아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4 4 3237
954 자살충동 살기싫어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3120
953 자살충동 기분이 몹시 편안하고 차분해지네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2 3957
952 자살충동 살기싫어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2 3711
951 자살충동 언니가 돌아가셨어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1 3912
950 자살충동 죽고싶다는 생각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9-16 3 4132
949 자살충동 너무억울하고모질게살아왔어요ㅜㅠ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3 3216
948 자살충동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5 5202
947 자살충동 살고 싶지 않아요 데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6 1 3166
946 자살충동 너무괴롭고 진짜 자살하고싶은데 어떡하죠?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8 4050
945 자살충동 고통없는 자살뭐 없을까요 고2학생입니다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12 5709
944 자살충동 살기싫어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2-17 4 3373
943 자살충동 저같은 히키코모리는 어떻게살아야하나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2-17 6 4905
942 자살충동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 죽고시퍼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2-10 9 5514
941 자살충동 죽고싶다..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3 14 2176
940 자살충동 집이 가난합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4 2569
939 자살충동 마시고 수면제 먹으면 어떻게되나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7 16 6295
938 자살충동 진짜로 마지막 글....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6 2631
937 자살충동 너무 힘들어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4393
936 자살충동 죽고싶습니다..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3 3 2793
935 자살충동 정신병이 있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8 4933
934 자살충동 살까 말까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1-01 7 3904
933 자살충동 이제 모든걸 끝낼까 합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3 6 3180
932 자살충동 살고싶지않아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4947
931 자살충동 살고싶지 않아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6 3208
930 자살충동 제증상좀봐주세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7 3419
929 자살충동 자살충동 해결방법 3 꿈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8 9 7700
928 자살충동 삶의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04 6 3387
927 자살충동 마포대교사람많은지답변좀해주세요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04 6 4211
926 자살충동 죽고 싶을때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5 10 5465
925 자살충동 꼭 봐주세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8 7 3637
924 자살충동 죽는 방법.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4 10 6091
923 자살충동 살기 싫어요.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3 3233
922 자살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han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4 4871
921 자살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9 5707
920 자살충동 대학생인데죽고싶어요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3-19 12 5859
919 자살충동 다시과거로 돌아가고싶어요 김범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4217
918 자살충동 이러다가 정말.. 뛰어내릴것같아요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8 6 4833
917 자살충동 친구와의 문제가 있는 고등학생1학년 1 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5 4982
916 자아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ㅠ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2540
915 자아관 자신이 한심한 걸 깨달았을때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1 0 2131
914 자아관 너무 막막해요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2145
913 자아관 중2 성격 고민 들어주세요. 급함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5 0 2397
912 자아관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1 kellyso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2 0 2475
911 자아관 인생상담입니다..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9 0 3048
AI
소원간사AI 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가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