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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발전] 했던 질문,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하는 습관 어찌 고쳐야될까요??(회사생활) / 직장문제,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

제가 사회복지사로

장애인거주시설에 30대 늦은 나이에 처음 입사하게 됐습니다.

완전 처음 입사한건 아니고

그전에도 3년 정도 회사에서 일하다가

사회복지사로 처음 일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제가 인수인계 받을때

저랑 같이 일하면 답답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제가 신입이다보니 아예 1도 모르는지라

노트에 적어가면서 배울려고하거든요.

제가 듣는귀가 매우 약해서, 한번에 듣고 이해하는 이해력이

극악으로 부족합니다.

그래서 불안하고, 실수하지않으려고

계속해서 반복되는 질문을 10 여차례 하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이

싫어하십니다.

아직 제가 안배운 부분을 전에 질문했다가

본격적으로 안배웠던 부분에 대해 다시 질문하니깐

짜증내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욕구조사서란 서류가 있는데

이거는 위에서 내라고 할 때 내는게 아니라,

자기가 알아서 전에꺼 보면서 스스로 내는건줄

저는 몰랐거든요.

그 전 직장에선 위에서 이거 내라 저거 내라 할 때만

쓰던게 다였어서.(물론 일지나 매일 해야되는 서류는 매일 알아서

했지만요.)

사회복지사 서류업무 자체를 처음 접하는거니깐,

제가 실수하지않으려고 노트에도 적어가며,

배우려다보니,

같은 질문을 겁나 했나봅니다.

제가 너무 긴장하고 불안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런 습관을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솔직히 여기 입사한지 2주일 짼데

너무 힘드네요.

장애인들 똥기저귀 치우랴, 먹이는것도 모자라서

살인적으로 많은 양의 서류까지 해야하는데

교대근무까지...

우울증 재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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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4-23 (토) 23:47 3년전
실수할까봐 불안한 마음으로 인수인계를 듣다보니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가지가 않는데 이것을 메꾸려고 반복적으로 질문을 하다보니 눈치가 보여 더 불안함이 생기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네요. 마음이 편해야 정보가 입력이 되고 쌓이는데 걱정이 있다보니 일이든 인수인계든 정보가 쌓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들어간 곳에서 일을 잘 해내고 싶은 마음과 노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마음의 방향을 바꾼다면 문제가 잘 해결되실 수 있습니다.

불안함의 이면에는 기억을 잘 못하고 일처리를 잘 못하면 남보다 뒤떨어지는 것이라고 느끼는 마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낮은가, 아닌가를 신경쓰는 것인데 결국은 낮아지고 싶지는 않다라는 것입니다. 올라가지 못하니까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는 곳에 에너지를 쓰게 되면서 중요한 것을 듣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 높아지고자 하는 것을 버리고 따라가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해보세요.

선임을 따라가며 알려주는 것을 받아들이려 할 때 마음이 편해지고 그럴 때 정보도 님의 것이 됩니다. 그런 조언 하나하나가 님을 성장시키고 돕는 것으로 생각할 때 화평한 마음으로 변화되며 일처리든 인수인계든 뭐든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며 회사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필요하시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김지인상담사 #악순환 #선순환 #직장문제 #불안증 #직장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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