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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확장] 우울해서 미칠것 같아요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우울증

우울해서 미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8살 학생 입니다.

제가 집순인데 방학이라 집에만 있거든요...

하루 일과가 폰만 잡고있어요.

폰하면서 누워있는데 그러다보면 갑자기 흑역사가 생각나서 스트레스 받고, 손절한 친구가 비밀을 말하면 어쩌지하고 스트레스 받고, 남이 어떻게 볼지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다보니 살이쪄서 자존감도 내려가고요. 항상 입이 가볍고, 생각없이 말하는 것 때문에 바보 같고, 오지랖도 넓어서 그러다 친구한테 상처받구요. 이런저런 근심 걱정들이 매일같이 생각이나서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받고 울고싶고 sns도 다접고싶고 또 안하기엔 보여지는것 때문에 해야겠고...

이러다 우울증 오는건 아닌지 정말 힘들어요

마이웨이로 살고싶어요 학교에서도 보이는것 때문에

좋은친구들과 안 다녀요. 꼭 보이는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대충 말하면 찐따로 볼까봐요. 평범한 친구들이랑 평범하게 보여지면서 평범하게 지내고싶은데... 왜 남눈치만 보게되는지 고쳐지지도 않고... 학교에서 거의 잠만자거나 폰만해요 점심시간되면 아예 안먹거나 다른반친구랑 가끔 먹어요.. 인간관계적으로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졸업하면 안보니까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달래요..

 

항상 인간관계 때문에 제 인생을 못 산 것 같아요

인간관계 신경쓰느라 공부도 안하고 뭐 제가 하기싫어서안한 것도 있지만요 인간관계 신경쓰느라 많은걸 놓친것 같아요... 너무 고민입니다... 마이웨이로 혼자 다니는것도 쪽팔리지않고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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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1-18 (화) 23:18 4년전
친구관계에서의 상처를 쌓아 놓고 있다 보니 그 기억은 계속 떠올라 스트레스가 되고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먹는 것으로 풀어 보지만 살찐 자신의 모습에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니 관계의 어려움이 더해지는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남의 눈치를 보는 학교생활로 인해 놓친 것을 다시 찾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찾게 되면 다른 사람의 반응에 집착하기보다 올바른 선을 기준으로 내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 것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면서 자존심도 올라가고 좋은 친구관계로 발전시키실 수 있습니다.

우선은 어떤 흑역사로 인해 친구랑 손절하게 되셨는지 그 사건을 해석해보고 살펴 볼 때, 친구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 원인을 찾아 나가면서, 실마리를 풀어 갈 수 있으니 차근차근 마음을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오선미상담사 #사례분석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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