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 수술도하고 많이 말도없고 내성적입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쭉 발표공포증을 앓고 있는데요 혼자 앞에서 나가 여러명에 앞에나와 말하는게 두렵기도하고 말도 안나옵니다
이 발표공포증을 어떻게 극복해질수 있을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0:07프로필 페이지 이동
발표공포증은 근본적으로 대인기피증에 근거합니다. 또한 발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간 관계도 적용됩니다 전반적으로 두려움이 많기 때문에 발표나 면접이나 토론이나 다른 사람과 상대하는 모든 시간에 다 적용됩니다 이런 증상이 오래 가면 나중에는 말이 안나오거나 목이 막히거나 심장이 뛰거나 서 있을 힘이 없어지는 신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뇌속에서 계속해서 긴장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맨처음의 경험과 그때의 일들로 돌아가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다리가 다치면 다친 부위를 살펴봐야 합니다. 다친 부위를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다친 다리를 보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면 영영 고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일들로 돌아가서 왜 두려워하기 시작했는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내성적인 것과는 좀 다른데 내성적인 것은 그냥 성격의 일부일 수 있지만 두려워하기 시작하는 것은 문제의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마음의 두려움을 잘 해결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