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니는 친구들 중 한 친구의 다소 무례한 행동이 굉장히 속상해서 그 친구와만 관계를 단절 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하지만 그 친구가 두루두루 관계가 활발한 실세라는 두렴이 있어서 오히려 학생혼자 떨어져 버릴까봐 두려운 마음도 있네요.
친구의 옳지 못한 말이나 행동들이 싫어서 그에 대한 반응으로 단절 해 버린다면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닌 그로인한 또다른 악순환을 만드는 것이지요.
그 친구에 대한 미움과 두렴의 감정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고 극복해야할 문제 입니다. 그 친구의 악에 대해 나의 그런 악 감정과 단절의 표현이 문제해결의 열쇄가 될 수 있을까요? 그건 곧 나 자신의 문제를 드러낼 뿐이에요.
그러니 그 친구와 또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화평하게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를 생각 하세요. 나의 기분이나 행복을 위해 남이 잘 살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학생에게 있는 좋은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나눌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답니다.
힘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