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자신이 아픈거를 즐깁니다
허벅지나 손등 손가락 손목 이런데를 칼로 베이거나 할때. 막 기쁜? 만족감?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좋은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우울한생각. 저 자신이 자해한 곳을보고 드는 슬픔. 이런것들을 생각하면 심장이 막 쪼이고 아픈데...저는 이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제방이 15층인데
창문에 다리내밀고 아슬아슬하게 걸터앉는것도 너무 설명하지못할 쾌락이 생기구여. 막 사라지고싶다 잊혀지고싶다. 하면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평소에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친구들이 저를 상당히 긍정적이고 슬픈표정지을줄 모르는 애로 보일정도로 밝습니다
저 자신이 무서울때가 가끔있어서 조언을 구할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