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뜯는지 모르겟어요
하지말라고 하는 것들이 있어서일까요?
두발로 벽치는 행동말고는 전 하지말라고 하는것
별로 없구요
애기아빠가 하지말라는게 많아요
안전과민증이라...
그래서 그런가 싶고..
애기 성향때문인가 싶고...
소심하고 언어발달이 좀 느려요
사랑을 많이 원하는 아기구요
낯을 많이 가리다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어린이집은 다녀본적 없어요
몇개의 문장말하구요 단어는 많이알아요
시키는 심부름 몇개 할줄 알고
심부름시키면 싫다고 할줄 알아요
모든게 내탓같은 눈물나는 밤입니다...
전문적지식인분들만 답변 부탁드려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영아기에서 유아기로 들어갈 때 외부세계의 관한 자극이 별로 없으면 내부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변형 됩니다 현재 아드님의 상태는 내부 세계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자꾸 그런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기 몸에 대한 관심이나 습관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걱정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런 것을 바꿔주기 위해서는 외부세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데 부모님의 양육방식은 무조건 못하게 하는 것이 많이 있으시군요 그렇게 억압받다 보면 그런 행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외부세계에 대한 관심을 자극시켜 주시고 할수 있게 하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줘 보세요 특히 어린이집도 다니고 있지 않으면 외부 자극이 현저히 적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한번 해 보시고 다른 어려움이 있다면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