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여학생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그랬는데..
야한거에 관심도 많고요
그냥 보통 청소년기의 그런 관심보다 도를 지나치는것같아요
가학적인성행위나... 강제로 하는행위 그런거 좋아하고,
본 다음에는 아.. 내가 미쳤나.. 하는 생각도하고..그러면서 계속 보게되고..
물론 연출된 강제 행위말고 실제 성폭행이나 범죄에 있어서는 이성이 잘 살아있어요..
시도때도 없이 툭하면 흥분하구요..
보는 것 말고 제 스스로 보여주는 것에서도 그래요..
속옷을 안입고 다닌다거나.. 물론 안전한 선에서요
그러면서 혼자 흥분을 느끼구요 자위도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많이하구..
제가 미술을하는데..
우연히 잔인한 그림을 그리게됬는데요
제 그림을 보시더니 선생님이 이런거에 소질이있다면서.. 이게 변태성향이 되게 강한 그림들이라고..
그땐 둘 다 장난으로 웃어넘겼지만..
왠지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
남자여자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동성끼리 하는 것에도 흥분을 느껴요
퀴어영화같은거 퀴어드라마 좋아하구..
저도 모르게 계속 그런 상상만하게되구..
저도 그러고싶고..
어떤 때에는 정말 온갖 짓 다 해보고싶어요..
마조히즘처럼.. 제가 막 거칠게 당해보고싶구요..
제가 성 도착증인가요..?
제 생각에도 심하다 할 정도로 그런거에 집착이강하네요.. 걱정두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