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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남편의 소홀함으로 자꾸 옛날에 사귀었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과거의 좋은 기억에 사로잡히는 것은 우울증에 발목이 잡히는 흔한 경우입니다. 그러면서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과거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현재와의 격차와 거리감을 느끼게 되며 결국에는 그러한 과거를 현재에서, 혹은 미래에서 구현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입니다. 그때가 왜 지금과 연결되지 않았는가를 잘 되집어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있고 현실 속에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 근거한 미래는 환상이지만 현실에 근거한 미래는 구체적인 목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애인들에 대한 생각은 좀 걱정스럽게 보여집니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 그 대상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 사람들이 생각나는가?
그 사람들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사람들 중 하나와 연결되지 않았던(결혼하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인가?
그 관계가 이어지지 않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이 현재의 남편을 통해서 주시는 은혜는 무엇인가?
현재의 남편을 통해서 얻는 보람과 가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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