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통찰해석] 하나님의 눈물발행일 : 2006-04-01 | (152*225)mm 403p | 9788934109006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 왜 고통이 존재하는 것인가?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과 명하시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그 배후에 누가 있는 것인가, 하나님인가? 마귀인가? 고통이 우리 삶에 닥칠 때 위와 같은 질문들은 불현듯 해답을 요구한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고통을 당하는 것은 납득이 안간다. 사랑의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을 우리가 믿는 경우 특별히 그러하다. 조니 에릭슨 타다는 휠체어에서 삼십오 년 이상을 보내면서 그 고통의 진한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특별한 깨달음을 주고 있다. 그것은 아픔을 겪는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조니와 그녀의 오랜 친구 스티븐 에스트가 『하나님의 눈물』에서 탐색한 것은 우리의 깊은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허울 좋은 답변을 뛰어 넘는다. 굳센 믿음과 깊은 이해심으로 두 저자는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이해할 만큼 족히 큰 분, 우리에게 고통을 허락할 만큼 족히 지혜로운 분, 그래서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거대한 선을 위해 고통을 사용할 만큼 족히 강력한 분이시다. 특별히 감사한 분들에게
이 책을 읽기 전에 제1장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1부 하나님은 누구신가? 제2장 환희는 흘러넘치고 제3장 고통을 지시는 하나님 제4장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정말 원하시는가? 제5장 크고 작은 시련들 제6장 천국의 비열한 위장술? 제2부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 제7장 왜 그런가에 대한 몇가지 답변 제8장 우리가 가진 최선의 해답 제9장 고통의 의미 이해 제3부 내가 어떻게 버텨 낼 수 있는가? 제10장 영혼의 절규 제11장 자족함 얻기 제12장 해롭게 사라진 고통(지옥) 제13장 선하게 사라진 고통(천국) 이 책을 내려놓기 전에 제4부 부록 부록1 우리의 고통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관한 성경 말씀 부록2 우리의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과 관련된 성경 말씀 부록3 하나님은 슬픔을 경험할 수 있으신가? "하나님의 창조물인 인류가 당하는 아픔과 고난에 하나님이 어떤 뜻을 갖고 임하시는지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분석하려고 한 것이 타다와 에스트의 합작품 『하나님의 눈물』이다. 이 책은 정곡을 찌르는 말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우울에 빠지지 않으면서 엄청난 격려와 정신적인 풍성함을 받을 수 있다." - J.I. 파커
"고난 중에 있는 우리는 하나님을 그릇되게 인식하고 평가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이런 과오를 두 번 다시 범하지 않을 것이다. 안개처럼 우리를 뒤덮는 고통으로 우리가 시달린다 해도 하나님을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두 저자가 안개를 제거해 주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연민,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 - 조지프 스토웰 박사 "고통의 이유를 좀처럼 파악하려 들지 않는 풍조에 거슬리는 경이로운 책, 가장 우수하고 실제적인 하나님 연구서." - 조지 그랜드 조니 에릭슨타다
1967년 여름, 당시 17세의 꿈 많은 소녀였던 조니 에릭슨 타다는 다이빙 사고로 목을 제외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이 한 순간의 사고로 조니는 휠체어에 몸을 맡기고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았고, 이제 그 뜻을 행하는 믿음의 사도가 되었다. 그녀는 장애를 극복하여 구필화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이제는 고전이 된 자서전 <조니>(Joni)는 영화화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녀는 현재 '조니와 친구들'이라는 선교센터의 설립자이지 회장으로 전세계의 장애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 남편 켄과 함께 다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자서전 <조니>와 <은보다 귀한 것>, <천국>, <하나님의 눈물> 등이 있다.
스티브 에스트
스티브 에스트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과 콜럼비아 성서대학에서 각각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팬실바니아주 엘버슨 마음에 자유 선교 공동체 교회의 담임 목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순교한 선교사이자 언어학자였던 쳇 비터만씨의 일대기 「죽음을 부름받음」을 썼고 조니와 함께 「하나님의 눈물」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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