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회 신앙은 1884년 6월 미감리회(MEC) 맥클레이 선교사가 내한하여 고종황제의 윤허(7.3)를 받아 선교사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스크랜턴대부인을 파송하여 교육사역과 의료선교, 여성교육을 시작하였고, 1930년 조선감리교회가 자치교회로 성장하여 자립하면서 발표한 기독교조선감리회의 교리적 선언을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1997년 새롭게 신앙고백을 하고, 사회에 대한 봉사와 책임의지를 발표한 사회신경 역시 현대적 의의를 담아 개정하여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