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적연구] 오은영의 화해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책소개 상처받아 울고 있는 나에게, 그런 자신을 미워했던 내가 화해의 손을 내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여는 글 | 너무 아파했던 ‘당신’들, 우리 중 누가 ‘당신’이 아닐까요? Part 1. 부모, 그러나... 부모가 돼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부모는 어떤 존재이기에 이렇게 아플까요?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아요 -부모라고 다 ‘부모다운 것’은 아니에요 -‘미웠다’고 말하세요.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세요 -이해는 해도, 용서는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거리를 두세요.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부모를 나와 떨어뜨려 다른 개체로 연구해 본다면 -왜 부모는 잘해 준 것만 기억하고, 아이는 못해 준 것만 기억날까? -사랑할수록 고통을 주는 사랑이었어요 Part 2. 그래서, 나... 당신 탓이 아니에요 그때 당신은 어쩔 수 없었어요 -부모가 미워요, 그 마음 아래 나를 미워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작은 것도 내 마음대로 결정 못 하는 나 -말도 안 되는 것을 참고 견디기만 하는 나 -부모님이 원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 하기 싫어져요 -자꾸 나쁜 남자만 만나게 돼요 -‘No’라고 말하지 못해요. 인간관계가 어려워요 -수많은 ‘~해야 한다’ 때문에 사랑할 틈이 없어요 -나를 때린 부모, 아이를 때리고 있는 나 -회사 사람들이 따돌립니다. 회사에서 눈치만 봐요 -성적 결벽증이 있어요. 아이의 성교육이 고민입니다 -아이가 대학 나오지 못한 부모를 무시해요 -너무 힘들면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수많은 사소한 일상에서 자꾸 후회를 하게 돼요 -조금만 이해받지 못해도 버려졌다는 느낌이 들어요 -나의 내면의 고통, 그 처절함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Part 3. 그런데 다시, 부모... 두려워 마세요 당신 아이는 당신과는 달라요 -내 엄마 같은 엄마는 되고 싶지 않다는 당신 -아이는 절대 당신처럼 크지 않을 거예요. 두려워 마세요 -왜 그렇게 미안해하나요? 죄책감은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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