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학적연구] z세대 부모를 위한 SNS심리학



도서소개
디지털 기술로 망각이 사라진 세상에서
우리 아이의 마음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SNS의 발달로 아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과 정보들이 끊임없이 기록되고 공유되고 있다. 좋은 추억만이 아니라, 본인은 원하지 않은 ‘흑역사’와 시간이 지나면 잊혀야 할 정보들까지 계속 남아 재생산된다. 이제 정보를 만들고 공유하기는 쉽지만, 정보를 잊고 남에게 잊히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아동 심리 전문가들은 아이의 마음이 온전히 성장해 균형잡힌 인격을 갖추려면 원치 않는 기억을 포함한 성장기는 반드시 ‘잊혀야’ 하며, 자기 바람대로 ‘재구성’하는 과정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은 이것을 철저히 방해하고, 더 나아가 우리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개인 사진첩을 비롯해 정보로 변환될 수 있는 개인적인 관계나 몸짓, 심지어 욕망까지 점점 더 타인의 수중으로 넘어가고 있다.
디지털화라는 시대의 거대한 흐름을 외면하기 힘든 우리 아이들은 이 ‘망각을 방해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온전하고 균형잡힌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페이스북은 거대한 ‘기억 비즈니스’다

“21세기의 석유는 데이터”라는 말이 있다. 주 수입원이 광고인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약 8천 억 달러, 한화 950조 원에 가깝다. 구글로 더 유명한 지주회사 ‘알파벳’은 더 놀라운 한화 2,500조 원(20년 9월 현재). 이 기업들의 가치는 대부분 고객이 만들어내는 정보를 이용해서 더 많은 새 정보를 생산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우리는 얼마 안 되는 개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가만히 앉아서 ‘공짜 정보’를 얻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넘긴 정보로 저들의 비즈니스는 저렇게 승승장구한다. 모든 트윗이나 페이스북 게시글, 인스타그램 이미지는 일단 게시되고 나면 원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정보를 만들어낸다. 페이스북이 자동으로 사진을 태그할 수 있게 해주고, 옛 친구들을 찾아주며 어딜 가서 무엇을 하는지 자꾸 올리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해야 사업이 되기 때문이다. 다른 SNS나 정보 공유 플랫폼도 마찬가지다.

SNS 사용 대가로 우리가 지불하고 있는 것들

1990년대 초, 인터넷 등장 초기부터 미디어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해온 저자는 아이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이 유년기 기억을 잊고 정리해 재구성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디지털 미디어 기술이 바로 이 과정을 방해하면서, 내 정보와 기억에 대한 통제권을 타인이 갖고 흔드는 모양이 되었다. 부모가 공유하고 남기는 사진이나 영상, 검색기록 같은 정보뿐만 아니라, 아이 스스로 하루 수십 건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매 순간 흔적을 남긴다. 이렇게 수많은 디지털 흔적으로 아이의 기억은 차곡차곡 쌓여가면서 “어린 시절이 끝없이 계속되고” 있다.
니체는 망각 능력을 상실한 사람에게는 행복도 희망도 현재도 없다고 단언했다. 망각 능력을 상실한 사람은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역사상 최초로 성인의 동의 없이 자유롭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유년기 기억을 편집해 결별하고 떠나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유년기 기억을 제대로 잊어야 삶은 더 건강해진다

저자는 초창기에 사이버 공간은 이런 망각을 돕는 역할에서 시작했다고 말한다. 온라인에 접속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원래 모습을 잊고 자신을 다른 인물로 재창조하고 대안 세계를 탐구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거대한 ‘정신적 완충지대’였으며 이곳에서 사람들은 안식을 누렸다.
이제는 기억보다 망각(잊힐 권리)이 더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기억(기록)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보다 잊히기(삭제하기) 위해 치르는 대가가 훨씬 더 크다는 데서 이것은 분명하다.
망각은 그 부정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으로 분명한 역할이 있다. 기억을 적당히 편집하고 재구성하는 일은 ‘망각’이 담당하는데, 이 과정이 없으면 사람은 성장을 멈춘다. 망각은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탐구하고,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심리적·정신적 성장을 돕는다. 심각한 트라우마까지도 망각을 통해 치유한다.
이 책은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s)으로도 불리며 인생 자체가 디지털인 ‘Z세대’를 키우는 부모가 아이들의 삶 전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망각의 힘’을 선물해보자.
본문중에
신경 과학자 도나 브리지Donna Bridge와 조엘 보스Joel Voss는 2014년 자기공명 영상장치MRI로 실험 참가자들의 뇌를 관찰한 결과 뇌가 기억을 ‘편집’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유지되지만, 적절성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쳐 쓴다는 것이다.
실제로 청소년들의 자아의식은 쉽게 왜곡되거나 과장되는 경향이 있다. 중학교 졸업앨범에 실린 사진이 정확히 어떠한지는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많은 청소년이 아주 작은 흠결을 찾아낸 후에도 벗어날 수 없는 무능력의 낙인이자 치욕의 근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이다. …
하지만 이것들은 진정한 기억이 아니다. ‘이후 삶’의 경험을 통해 생겨난 온갖 인습과 검열 충동이 더해지면서 유년기 기억이 ‘가공’된 것이다. … 우리의 유년기 중 상당 부분은 망각되거나 적어도 ‘은폐’되며, 따라서 우리 기억은 대개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건들이 새로운 맥락으로 뒤바뀌고, 한 번도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았던 사람들이 한데 소환되는가 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객체가 우리 삶 전체를 대체하기도 한다.
-p.32~34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잊는 것과 잊힌다는 것은 각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어린 시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면, 성인기까지 간직하고 싶지 않은 모습은 ‘잊고, 잊혀야’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디지털 미디어 기술이 바로 이 과정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
니체는 망각 능력을 상실한 사람에게는 행복도 희망도 현재도 없다고 단언했다. 망각 능력을 상실한 사람은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니체는 인간 본성의 묘한 모순을 지적한다. “바로 이처럼 망각할 수밖에 없는 이 동물에게 망각은 강인한 건강의 전제 조건이다. 그러나 이 동물은 그 반대 능력인 기억의 도움을 받아 특정한 때에는 망각을 억제할 수 있는 힘을 길렀다.” 니체는 망각이 기억을 위협하는 요인이라고 하기보다, 오히려 기억이 망각이라는 고마운 습관을 위협한다는 정반대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망각은 천박한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단순한 타성이 아니라 엄밀한 의미에서 적극적인 억제 능력”이라는 게 니체의 주장이다.
-p.75~76

기술 기업들이 보유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정보 저장소다. 19세기의 목재와 철강처럼 정보는 이제 필수 자원이 됐다. 아직 수익 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한 디지털 플랫폼들이 수백만 달러의 가치로 인정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그 가치는 10억 달러에 달했다. 광고가 직접적인 수입원이긴 하지만, 이 기업들의 가치는 보통 정보를 만들어 내고 이를 이용해서 더 많은 정보를 생산하는 능력에 근거한다.
요즘은 활동가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면 이 플랫폼 기업들은 아주 많은 것을 얻어 낼 수 있다. 모든 트윗이나 페이스북 게시글, 인스타그램 이미지는 일단 게시되고 나면 원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정보를 만들어 낸다. 이것이 바로 통신자본주의의 힘이다. 조디 딘의 표현을 빌리자면 통신자본주의는 “우리의 모든 행동을 빨아들여서”, “우리의 모든 상호작용을 자본을 위한 원자재로 변화시킨다.” 우리는 정보를 ‘탈취’ 당하고 있는 것이다.
-p.166~168

고등학교 졸업앨범이나 개인 사진첩, 신발 상자에 가득 담아 둔 기념물들과 달리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누적되는 정보는 타인의 수집품이기도 하다. 과거 흔적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링크되면서 우리는 이제 그것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게 됐다. 이는 어린 시절 형성된 사회 관계망이 성년기 삶 내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한때는 적절히 감내할 수 있는 정보만 간직하기 위해 유년기 기억을 편집하거나 ‘덮어 쓰는’ 일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과거와의 관계를 우리 손으로 통제할 수 없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개인 사진첩을 비롯해 정보로 변환될 수 있는 개인적인 관계나 몸짓, 심지어 욕망까지 점점 더 타인의 수중으로 넘어가고 있다.
-p.37~38

잊는 것과 잊히는 것은 다른 문제지만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잊는 것은 보통 신경학적 과정 또는 심리적 과정으로 간주된다. 뇌는 (더 이상 의미가 없는 정보 등) 일부 정보를 막아서 우리가 보다 최신 정보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잊히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잊히는 것은 전적으로 타인에게 달려 있다. 때로는 타인이 나를 잊지 못해 나의 잊는 능력이 방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옛 친구가 (기억할 필요가 없거나 부정적인 점 때문에) 잊고 지내던 사람이나 함께 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우리의 망각은 중단된다. 즉, 내가 잊지 않고 타인에게 잊히는 것보다 타인에게 잊히지 않고 내가 잊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이처럼 잊고 잊히는 것은 궁극적으로 사회적 행위이며, 이것이 바로 소셜 미디어가 미래에 대단한 위협이 되는 이유이다.
민간 기업이 우리의 사회적 관계에 돈을 투자하면서 우리는 더 이상 서로를 잊는 것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게 됐다.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이 우리가 잊지 않고 타인에게도(심지어는 지난 수십 년간 말 한 마디 나누지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잊히지 않게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p.169~170
차례
추천사
서문

1장. SNS 시대, 아이들에게 열린 새로운 세상
2장. 망각에는 치유하는 힘이 있다
3장. 멀티 스크린 시대, 기억은 어떻게 재구성되는가
4장. 끝까지 따라붙는 꼬리표
5장. 디지털 시대, 사라질 권리를 찾아서

결론. 망각, 자유 그리고 정보


감사의 글
추천의 글
국내 최초로 ‘잊힐 권리’(디지털 흔적 삭제) 사업화로 주목을 받았던 <산타크루즈 컴퍼니>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일이다. 인터넷에 올라온 유년 시절의 게시물 때문에 힘들다며 나를 찾아오는 어린 학생이 뜻밖에 많았다. 그들은 부모, 조부모 혹은 지인이 무분별하게 올린 유년 시절 사진 때문에 “부끄럽고 짜증 난다”, “나에게도 사생활이 있는 거 아니냐”며 해당 게시물을 대신 삭제해 줄 수 있느냐고 호소했다.
자녀들은 부모가 동의나 허락 없이 SNS에 올린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이처럼 심리적인 고통에 시달린다. 하지만 당시는 2000년대 초반이라 나조차도 문제의 심각성을 크게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부모님이나 게시물을 올린 분에게 삭제를 요청해 보라고 타일러 보내기도 했다. 그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문제가 머지않은 미래, 전 세계에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았다.
저자는 우리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또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망각(잊힘)이 필수 조건이라고 말한다. 니체도 망각이 없는 사람에게는 행복도, 희망도 없다고 했다. 저자의 말마따나 인터넷상의 망각이라는 개념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험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상에서 자녀의 개인 정보권에 대한 깊은 이해를 키워준다는 면에서 인터넷과 함께 태어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필독서로 추천한다.
-김호진, 국내 1호 디지털장의사, 산타크루즈컴퍼니 대표
저자소개
케이트 아이크혼
케이트는 미디어의 발달이 삶에 끼친 영향에 관해 평생 탐구해왔다. 그에 따르면, 아이가 온전한 인격을 지닌 성인이 되려면 유년기 기억을 잊고 재구성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데, 디지털 기술은 이 과정을 철저히 방해하며 “어린 시절이 끝없이 계속되는” 환경을 만든다. 온갖 기술과 정보로 넘쳐나지만 마음은 철부지 어린아이 그대로인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다.
인터넷 태동기인 1990년대 초부터 최근의 SNS 확산에 이르기까지, 인터넷 미디어와 사회문화적 변화 그리고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촘촘하게 추적하여 부모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이 책에 담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슨스디자인스쿨(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이 속한 뉴스쿨(The New School)에서 문화와 미디어를 가르치는 부교수이며, Adjusted Margin을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역자소개
이종민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간스포츠와 스포츠투데이에서 스포츠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로 일했다.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 중으로,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일터의 품격』 등이 있다.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15 (월) 08:13 3년전
디지털화라는 시대의 거대한 흐름을 외면하기 힘든 아이들은 이 ‘망각을 방해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온전하고 균형잡힌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또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망각(잊힘)이 필수 조건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올바른 이해와 해석이 되지 않은 망각은 하나의 트라우마 증상으로 삶의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같다.
주소 추천 0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19 심리학적연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7 0 24
218 심리학적연구
영혼 돌봄의 상담학 (서론)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9 0 815
217 심리학적연구
상담연구방법론 (학지사, 2019)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7 0 629
216 심리학적연구
상담연구방법론(학지사, 2022)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7 0 572
215 심리학적연구
심리학 도서 목록 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5 0 635
214 심리학적연구
Help and change follow a path but not a script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1 0 1385
213 심리학적연구
작은 결정도 중요합니다: 일상 생활을 위한 분별력 (Small Decisions Matter: Discern…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6 1 1450
212 심리학적연구
God Does Not Despise the Small Things (하나님은 작은 것을 멸시하지 않으신다)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2 0 1527
211 심리학적연구
나는 환각과 망상이 두렵습니다. 어떻게 위로와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까? (I’m terrified of m…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7 0 1366
210 심리학적연구
자녀가 마음을 아프게 할 때 부모로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What do we do as paren…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7 0 1429
209 심리학적연구
How to Care Well for Your New Counselee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5 0 1562
208 심리학적연구
비폭력 대화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30 0 708
207 심리학적연구
행위치료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05 0 683
206 심리학적연구
철학상담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05 0 882
205 심리학적연구
분석적 음악치료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03 1 1666
204 심리학적연구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 열등감과 우월성추구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03 0 980
203 심리학적연구
놀이치료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02 0 941
202 심리학적연구
밀턴에릭슨의 최면치료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9 0 665
201 심리학적연구
원예치료사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8 0 603
200 심리학적연구
리플리 증후군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7 1 1425
199 심리학적연구
정신 역동 이론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 0 802
198 심리학적연구
합리정서행동치료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4 0 926
197 심리학적연구
의미치료(logotherapy) - 상담목표 / 상담이론 및 기법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2 0 936
196 심리학적연구
긍정적심리학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2 0 717
195 심리학적연구
매슬로우의 인간 욕구 5단계 이론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2 0 796
194 심리학적연구
패션 테라피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1 1 879
193 심리학적연구
마음챙김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1 0 791
192 심리학적연구
반두라 사회학습 이론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1 0 780
191 심리학적연구
음악치료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1 0 753
190 심리학적연구
이야기치료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0 1 1704
189 심리학적연구
색채심리학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9 0 861
188 심리학적연구
싸이코드라마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7 0 809
187 심리학적연구
분석심리학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7 0 885
186 심리학적연구
에니어그램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6 0 826
185 심리학적연구
리셋증후군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5 0 775
184 심리학적연구
물질주의가 여성의 섭식장애 증상에 미치는 영향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4 0 809
183 심리학적연구
독서 치료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4 0 817
182 심리학적연구
비지시적상담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4 0 661
181 심리학적연구
뉴에이지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4 0 641
180 심리학적연구
자아초월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3 2 1697
179 심리학적연구
자기심리학 치료이론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1 0 937
178 심리학적연구
상담심리학/심리치료학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1 0 787
177 심리학적연구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치료과정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 0 866
176 심리학적연구
실존주의 상담이론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9 0 965
175 심리학적연구
한국인들의 '물질만능주의'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1 1568
174 심리학적연구
정신분석 치료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0 872
173 심리학적연구
미술치료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0 742
172 심리학적연구
최면치료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0 818
171 심리학적연구
집단상담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0 836
170 심리학적연구
인지행동치료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6 1 1505
169 심리학적연구
게슈탈트 심리치료의 치료기법(욕구, 감정, 신체, 환경, 언어자각, 실연, 현실검증, 빈의자기법, 직면, 과…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2 1 2120
168 심리학적연구
가족치료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2 0 862
167 심리학적연구
다중지능이론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1 0 649
166 심리학적연구
일반상담과 목회상담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0 0 676
165 심리학적연구
대상관계이론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0 0 719
164 심리학적연구
이마고 부부치료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0 0 885
163 심리학적연구
정신분석이론과 지그문트 프로이트 | 무의식 전의식 의식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0 1 1512
162 심리학적연구
[박진영의 사회심리학]불안이 만들어내는 착각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0 1 1360
161 심리학적연구
전기경련요법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9 0 692
160 심리학적연구
다미주신경이론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8 0 1015
159 심리학적연구
인지치료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5 0 1044
158 심리학적연구
게슈탈트 치료 - 주요개념 및 치료과정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5 0 1043
157 심리학적연구
강박적인 그리스도인 2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4 1 1375
156 심리학적연구
공정하다는 착각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3 1 1274
155 심리학적연구
당신의 분노는 무기가 된다.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3 0 803
154 심리학적연구
수용적 미술치료에 기초한 명화 감상 미술치료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3 1 1567
153 심리학적연구
낭만적 사랑의 심리학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3 1 1331
152 심리학적연구
마음처방전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8 1 1491
151 심리학적연구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7 1 1257
150 심리학적연구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0 712
149 심리학적연구
이젠 내 힘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1 1266
148 심리학적연구
부부문제로 꼼짝 못하는 사람들에게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0 665
147 심리학적연구
상처주지않고 비판하기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1 1324
심리학적연구
z세대 부모를 위한 SNS심리학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1 1459
145 심리학적연구
이단에 빠진사람들의 정서와 심리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5 1 1268
144 심리학적연구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1 1 1233
143 심리학적연구
아이는 왜 내 말에 상처 받을까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1 1318
142 심리학적연구
그럴수도 있지 2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1 1365
141 심리학적연구
설득의 심리학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0 758
140 심리학적연구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 이론과 실제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 1 1538
139 심리학적연구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지낸다.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8 1 1290
138 심리학적연구
아들러 심리학 입문(오늘을 살아가는 무기, 용기의 심리학)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7 1 1405
137 심리학적연구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6 1 1395
136 심리학적연구
기독교가족치료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2 1 1368
135 심리학적연구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 3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2 1 1330
134 심리학적연구
우울증, 슬픔과 함께 온 하나님의 선물 2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2 1 1402
133 심리학적연구
EQ 감성지능 2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1 1 1676
132 심리학적연구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2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6 1 1361
131 심리학적연구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2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1 1 1463
130 심리학적연구
가르치고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30 1 1294
129 심리학적연구
회복력 수업 1 승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9 1 1322
128 심리학적연구
가짜감정 2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8 1 1410
127 심리학적연구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1 김지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8 1 1328
126 심리학적연구
핵심감정 1 박인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3 1 1465
125 심리학적연구
심리학과 목회상담(Handbuch psychologie und seelsorge)_Michael Dieter…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6 1 1272
124 심리학적연구
깊은분노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6 1 1268
123 심리학적연구
새터민 아동을 위한 교육멘토링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8 1 1233
122 심리학적연구
남자아이 심리백과 1 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6 1 1288
121 심리학적연구
레즈비언 혁명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5 1 1314
120 심리학적연구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2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24 1 118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