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신앙도서 > 교회교육 > 교육일반 > 상담 오늘날과 같이 아픔과 상처가 많은 시대에는 교회 안에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병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가족들, 가정의 문제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 술과 게임 등의 중독 문제, 외로움과 우울 등 정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그들이다. 나는 현대 교회의 시대적 소명 중의 하나가 이렇듯 마음이 아픈 자들을 잘 돌보고 신앙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치유 공동체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이번에 번역 출판되는 에드워드 웰치의 동행(Side by Side)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돌봄이 필요한 연약한 자들을 도울 수 있는 성경적 원리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별히 교회의 돌봄에 관한 자료나 서적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웰치의 책은 교회의 돌봄 사역과 돌봄 사역자들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될 줄로 믿는다. 웰치는 우리 신앙인들이 주변의 약한 자를 돕는 돌봄자로 부름을 받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하여 연약한 자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그들을 세우는 돌봄 사역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뜨겁게 일어나기를 바란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와주신 삶의 여러 동행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서도 우리를 돕고 계시는 하나님의 동행하시는 은혜가 이 책을 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_ 역자 서문 중에서 서 문ㆍ13 제1부 우리는 도움이 필요하다 1삶은 고단하다ㆍ21 2 우리 마음은 분주하다ㆍ29 3 힘든 환경이 분주한 마음과 만날 때ㆍ43 4 죄는 무겁다ㆍ55 5 주님께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라ㆍ63 6 다른 사람들에게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라ㆍ75 제 2부 우리는 도움을 줄 수 있다 7우리에게 성령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ㆍ87 8 다가가서, 서로 인사하라ㆍ95 9 사려 깊게 대화하라ㆍ103 10 좋은 점을 보고, 서로 즐거워하라ㆍ113 11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라ㆍ123 12 고난 중에는 긍휼을 가지라ㆍ131 13 고난 중에는 기도하라ㆍ145 14 사단의 계략을 경계하라ㆍ159 15 죄에 대해 말할 준비를 하라ㆍ171 16 죄에 빠진 동료를 돕는 법ㆍ181 17그 이야기에 주목하라ㆍ197 결론 함께 잘 움직이는 교회 공동체ㆍ205 웰치(Welch) 박사의 저서에서 탁월한 점은 두 가지이다. 그것은 누구도 은혜가 필요해 보이는 사람에게 그들이 원하는 큰 은혜를 주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평범한 사람들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이다. 웰치 박사는 우리 모두가 친교사역에 부름 받은 것을 상기시켜주면서 그 모습이 어떠한지를 풀어놓고 있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필독서이다! _ 폴 데이비드 트립(Paul David Tripp), 폴 트립 선교회 대표; 『무엇을 기대하셨나요? 결혼의 진실 회복(What did you expect? Redeeming the Realities of Marriage)』의 저자 웰치 박사는 진부하고 공허한 약속을 넘어 깊고, 성경적이며, 그리스도와 같은 인간관계로 나아가는 기독교 공동체의 비전을 구축하고 있다. 이 해체의 시대에 이 책은 어떻게 도움을 구하고 베풀 것인가에 대한 유용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_ 엘리스 M. 피츠패트릭(Elyse M. Fitzpatrick), 상담가; 강사;『주안에서의 발견(Found in Him)』의 저자 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기다려왔는데, 마침내 출간되었다! 에드 웰치(Ed Welch) 박사는 짧지만 성경적으로 건전하며 그리스도를 칭송하는 책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나는 한 묶음의 책을 사서 우리 교인들에게 나누어줄 생각이다. _ 디팩 레쥬(Deepak Reju), 캐피틀 힐 교회 성경적상담 및 가족목회 목사,『목회자와 상담(The pastor and counseling)』의 저자 에드 웰치 박사는 성경적인 격려자라는 의미를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단순하지 않으면서 적용하기 쉬운 지식을 통하여 서로를 돌볼 수 있는 성경적인 모델로 우리를 인도한다. 나는 이 책 『동행』을 모든 신앙인들과 모든 소그룹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격려하기를 다짐하며 헌신하는 모든 교회들에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_ 로버트 W. 켈러멘(Robert W. Kellemen), 국제 개발 부사장; 성경적 상담학부 학장, 크로스로드 성경대학;『복음중심의 상담(Gospel-Centered Counseling)』의 저자 상담은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이다. 이 책은 당신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떠한지를 알고, 그 사랑을 그들에게 베풀며 일상의 인간관계 속에서 그 사랑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아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_ 히스 램버트(Heath Lambert), 성경적 상담가 협회 사무총장; 남부 침례신학교 성경적 상담 부교수;『성경적 상담의 핵심개념 (The Biblical Counseling Movement after Adams)』의 저자 웰치(Welch) 박사의 저서에서 탁월한 점은 두 가지이다. 그것은 누구도 은혜가 필요해 보이는 사람에게 그들이 원하는 큰 은혜를 주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평범한 사람들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이다. 웰치 박사는 우리 모두가 친교사역에 부름 받은 것을 상기시켜주면서 그 모습이 어떠한지를 풀어놓고 있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필독서이다! 폴 데이비드 트립(Paul David Tripp), 폴 트립 선교회 대표; 『무엇을 기대하셨나요? 결혼의 진실 회복(What did you expect? Redeeming the Realities of Marriage)』의 저자 웰치 박사는 진부하고 공허한 약속을 넘어 깊고, 성경적이며, 그리스도와 같은 인간관계로 나아가는 기독교 공동체의 비전을 구축하고 있다. 이 해체의 시대에 이 책은 어떻게 도움을 구하고 베풀 것인가에 대한 유용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_ 엘리스 M. 피츠패트릭(Elyse M. Fitzpatrick), 상담가; 강사; 『주안에서의 발견(Found in Him)』의 저자. 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기다려왔는데, 마침내 출간되었다! 에드 웰치(Ed Welch) 박사는 짧지만 성경적으로 건전하며 그리스도를 칭송하는 책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나는 한 묶음의 책을 사서 우리 교인들에게 나누어줄 생각이다. _ 디팩 레쥬(Deepak Reju), 캐피틀 힐 교회 성경적상담 및 가족목회 목사,『목회자와 상담(The pastor and counseling)』의 저자 에드 웰치 박사는 성경적인 격려자라는 의미를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단순하지 않으면서 적용하기 쉬운 지식을 통하여 서로를 돌볼 수 있는 성경적인 모델로 우리를 인도한다. 나는 이 책 『동행』을 모든 신앙인들과 모든 소그룹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격려하기를 다짐하며 헌신하는 모든 교회들에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_ 로버트 W. 켈러멘(Robert W. Kellemen), 국제 개발 부사장; 성경적 상담학부 학장, 크로스로드 성경대학;『복음중심의 상담(Gospel-Centered Counseling)』의 저자 『동행』은 간략하면서도 통찰력이 넘치는 책으로서 고난의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는 데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이 책은 교회가 정직과 치유의 공동체가 되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뿐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_ 이안 스미스(Ian Smith), 그리스도 대학 교장, 시드니 『동행』은 일반 교회 구성원들과 마찬가지로 목회자나 돌보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매우 실용적이며, 철저하게 성경적인 지침서이다. 저자 에드는 상담이 오직 전문적인 자격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뒤엎는다. 나는 이 책이 좀 더 일찍 나왔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_ 존 K. 존(John K. John), 인도(India) 성경적 상담연합회 회장 실천적인 영성을 구비한 이 책은 무력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많은 그리스도인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 책은 나를 더 갈급하고, 더 간절하게 만든다. 보기 드문, 이중적인 축복이다! _ 데이비드 P. 머레이(David P. Murray), 구약 및 실천신학 교수, 퓨리턴 리폼드 신학교 『동행』은 무력해진 그리스도 공동체를 위해 마련된, 전문적으로 처방된 물리치료요법이다. 웰치는 성경적인 정확성과 실천적인 긍휼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쓰지 않고 있는 영적 근육이 움직이도록 돌보는 사람들과 교사들을 돕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서로 짐을 나누어지고 영적 단련을 할 수 있는 사역도구를 하나님의 사람들 앞에 내놓았다. _ 요셉 V. 노빈슨(Joseph V. Novenson), 목사, 루크아웃 마운틴(Lookout Mountain) 장로교회, 루크아웃 마운틴, 테네시 에드 웰치는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이 되도록, 그들도 도움을 주고받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하며 다른 사람들과 잘 관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능숙하게 조언해주고 있다. 그는 더 이상 방관자가 되지 않기를 원하는 교회 구성원들과 지혜로운 사랑의 관계 속에서 자라가기를 원하는 친구들, 그리고 자녀들과 좀 더 원만한 관계를 원하는 부모들을 끌어 모은다. 내가 이 책을 좀 더 젊었을 때 읽어볼 수 있었더라면, 나의 삶은 다른 사람들이나 나를 위해 더 풍성했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_ 브루스 K. 월트키(Bruce K. Waltke), 성경학부 명예교수, 리전트(Regent) 대학 『동행』은 그야말로 나의 목회가 전진하도록 해주었고, 성공적이고 개인적인 선교활동과 친밀한 제자훈련과 연결되는 선교활동을 마련해주었다. _ 댈러스 H. 윌슨 주니어(Dallas H. Wilson Jr.), 회당목사, 존 교회당, 찰스턴, 남 캐롤라이나 우리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다른 사람들과 같은 성정을 가진 부족한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자만하지 않게 하시며 다른 사람들을 돕게 만드신다. 웰치는 이 책에서 이 법칙을 훌륭하게 제시한다.『동행』은 각 개인에게 유익이 될 뿐 아니라, 교회 성장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무장시키는 도구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_ 발드시 산토스(Valdesi Santos), 성경적 상담과 선교회의 교수 겸 부총재, 앤드류 점퍼대학원(브라질) 『동행』은 다른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 우리와 우리를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책이다. 이 책은 우리의 인간관계를 더 깊이 있게 해주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길을 안내해준다. 또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동반자가 되고 연합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결국 이 책은 그리스도와 같은 좋은 친구가 되는 것에 관한 내용이다. 나는 우리 교회 모든 교인들이 이 책을 읽고, 그 결과 우리 교회가 더 강력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 _ 스티브 미질리(Steve Midgley), 영국 성경적상담 사무총장; 선임 목사, 그리스도 교회(케임브리지) 에드워드 T. 웰치 Edward T. Welch 에드워드 T. 웰치(M.Div., Ph.D.)는 정부공인심리사이며 CCEF(Christian Counseling & Educational Foundation)의 교수이다. 30년 이상 전문상담을 해왔으며 저서로는 *When People Are Big and God is Small(큰 사람 작은 하나님), *Addictions(중독의 성경적 이해), Depression(하나님 대체 어디에 계세요? - 그리심 간), *Running Scared; What Do You Think of Me? Why Do I Care? 등이 있다. 목차
저자 및 역자소개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 소속의 상담가로 35년 이상을 섬겼다. 그는 미국 비블리컬신학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에서 상담학(신경심리학)으로 박사(Ph.D.)를 받았다. 웰치는 30년 넘게 상담 사역을 하면서 본서 외에 『중독: 무덤의 축제』(Addictions: A Banquet in the Grave), 『뇌 책임인가? 내 책임인가?』(Blame It on the Brain?, CLC 刊)를 포함하여 많은 책과 논문을 썼다. 웰치와 아내 쉐리(Sheri)는 두 명의 결혼한 딸과 여덟 명의 손자 손녀를 두고 있다. 여가 시간에 그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기타 연주를 즐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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