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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가 아직 어린터라 정식으로 정신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검사를 할 때마다 항상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낍니다만, '이 결과는 분명히 틀릴테니까 반드시 다시 한 번 해야해'라고 생각하면서 자꾸만 결과를 회피하는 것 같아요. 그치만 회피한다해도 제 행동이 확인사살을 해주네요. 하루에 몇댓번씩은 웁니다, 펑펑. 아무도 모르게요. 아무도 모를걸요? 아무도 몰라요.

 하여간 요즘 하루에 자살 충동이 몇십번씩 일어납니다. 칼만 보면 어느샌가 손목에 갖다 대고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친구들이 저를 왠지 피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메신저 알림말에 '나 시골 갔다옴!' 하면 금방 홈피 게시판에 '얼른 갔다와, 너 없으면 심심해-' 라며 걱정해주는 투로 글을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메신저 알림말에 '보은 가효' 라고 써놓고 홈피 게시판에도 '나 보은 갔다올게.' 라고 분명 써놨습니다. 그리고 한 3일이 지났죠. 집에 도착하고 그 다음 날인 오늘 홈피를 확인했습니다. …아무 글이 없었죠. 심지어 와있던 쪽지 6개도 전체에게 돌리던 쪽지더라구요. 솔직히 이게 이번만이 아니라서 그렇게 신경을 안 썼지만, 분명 상처는 받았겠죠. 다른 아이들 핸드폰과 홈피에는 문자와 전화와 글이 후두룩 넘치는데, 제 핸드폰과 홈피는 문자와 전화와 글도… 없죠. 소외감 느끼는 것도 한 두 번이면 그러려니 넘어갈텐데,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는 한계를 넘어버려서 탈이죠.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저를 피할 뿐더러 쌀쌀 맞게 대하고, 다른 여자애, 그것도 특정한 딱 한 아이한테 가서맨날 웃고 얘기하고 놀고…. 그것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 나날들이 더 힘들어진답니다. 고백은 두 번이나 시도해봤지만 두 번 다 퇴짜를 맞았구요. 항상 그 여자애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사실 다른 아이들 모두가 하나 같이 그 여자아이보다는 제가 훨씬 더 낫다는데 저는 왜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요… 하여간 좋아하는 남자 아이때문에도 고민이 더 늘어가네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점점 힘들고 지쳐갑니다. 가족들은 제가 밖에서 이런 수모를 겪는 지 하나도 몰라요(웃음). 집 안에서는 그냥 명랑하고 쾌활한 장녀일 뿐인데… 저희 부모님이 제가 이러고 사는 걸 아신다면 꽤나 충격 먹으실거예요. 평소에 아무 일 없던듯이 살거든요.

  하여간 죽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올해 들어서 자살 시도를 참 많이 했어요. 학교에서도 해봤고, 학교 운동장 등나무에서도 해봤고, 집에서도 해봤고, 친구네집에서도 해봤죠. 얼마나 심하면, 애들이 제가 커터칼을 들고 있는 걸만 보면 커터칼을 뺏으려고 들 정도입니다. "죽지마" 이러기도 하고. 사실 저는 애들의 그 반응 때문에 애들 앞에서 커터칼을 들고 있는 것 같아요. 커터칼을 들고 있을 때만 애들이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거든요. 평소엔 관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주지 않죠. 물론 제 절친한 친구 두 세명만 문자 가끔 해주고 쪽지 가끔 해줄뿐이예요.

 죽어버릴까요. 1388 같은 곳에 전화해서 고민 터는건 죽어도 못하겠고, 그냥 몇몇 친구들한테 말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을 뿐이예요. 끙끙 앓는 것도 참 힘들더라구요. 이젠 '죽음' 이라는 단어에 대한 제 생각이 참 무뎌져버렸네요. 별 생각이 없어졌어요. 하여간 죽고싶네요, 절실히. 많이 죽고싶어요. 어쩌죠. 저는 아직 어리고 꿈도 있는 초등학생인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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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1-26 (수) 15:06 14년전
학 생의 하고 싶은 말은 '죽고싶어요'에요. 하지만 그 뜻은 '잘 살고 싶어요.' 라는 뜻이군요. 그리고 '죽고싶어'라고 말할 때에만 친구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 부적강화를 가져와서 자꾸만 또 '죽고싶어'라고 말하게 만들고 있어요. 원래 학생이 원하는 것은 '잘 살고 싶어요'라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반대로 말하기 시작하니까 정말 다른 친구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게 되어요.

바 로 이것이 학생의 문제에요. 원하는 바를 직접적으로 진실되게 말하지 못하고 거꾸로 말하는 것. 그것이 모든 인간관계를 거꾸로 돌려버리게 만들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그게 진짜처럼 되어버리지요. 그래서 본인도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게 되요.

자, 다시 정리해봅시다. 학생이 '죽고 싶어요'라고 말한다면 모든 사람들은 '죽지 말아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게 전부가 되요. 하지만 학생이 '잘 살고 싶어요' 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잘 살 수 있는지를 말해주게 되지요. 구체적으로 학생이 '어떻게 하면 친구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묻게 되면 더욱 구체적인 대답을 들을 수가 있어요.

정말 정말 죽고싶은 게 아니라면 다시 바르게 물어보세요. 아마 이렇게 물으면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는 어떻게 하면 친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만약 이렇게 정말 묻기 시작한다면 학생은 현재 빠져있는 우울증과 자살충동으로부터 헤어나올 수 있을 거에요.
김순원이름으로 검색 2013-12-06 (금) 21:45 11년전
4학년 초등딸을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같은반 여자아이가 우라아이를  날마다 괴롭힌다고해야하나  메사에  깐족거린다가  더 맞는 표현인거 같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그아이 엄마랑두 이야기 해봤지만 진전이 없네요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요?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07 (토) 08:51 11년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써 저희가 권해 드리는 것은 왜 그렇게 괴롭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저희 성경적 상담의 상담방향이 나타나는데 저희는 이런 저런 방법을 먼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어떤 여자아이가 따님을 괴롭히는 상황은 무수히 많은 이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의 잘못일 수도 있고, 따님의 잘못일 수도 있고, 하나님의 계획일 수도 있고, 사탄의 계획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구체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지 못하고 이런 저런 방법을 쓰면(대개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겠지만), 진짜 이유를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문제는 더욱 커져가겠지요.

벼룩 한마리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진짜이유를 알면 따님도 지혜로워지고 엄마도 지혜로워지고 문제도 더 크게 발전시키지 않으면 잘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그렇게 상담을 했고 많은 좋은 열매들을 거두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적 상담의 핵심이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움이기도 합니다. 방법보다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 더 노력해보세요. 그 과정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기록하신 글은 이미 종결된 사례에 대해서 연결하여 밑에다 쓰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코멘트가 달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온라인 상담을 원하시면 새롭게 글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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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6 신체문제 고2 말더듬(말막힘)증상때문에 힘듭니다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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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8 0 10182
3685 신체문제 2-15) 사회성 키우는 법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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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8 0 11977
3684 신체문제 서초 중학생/남 언어장애, 어렸을때부터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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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8 0 9585
3683 신체문제 언어장애 질문이요!!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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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7 0 7317
3682 신체문제 말더듬, 언어장애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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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6 0 8421
3681 신체문제 말더듬, 말막힘 치료법좀 알려주세요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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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6 0 9373
3680 신체문제 말더듬 증상이 심해요 1 hoijin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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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5 0 8323
3679 도박중독 2-14) 도박을 정말 끊고 싶습니다. 도움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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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1 0 9040
3678 인터넷중독 유튜브 중독에 걸린것 같습니다.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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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1 0 8024
3677 게임중독 롤 잘해지고 싶고 티어올리고싶어서 밤새 24시간 게임하는데 중독같아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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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1 0 8685
3676 게임중독 게임중독에서 벗어나는법. 3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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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1 0 6649
3675 게임중독 게임중독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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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0 0 5921
3674 인터넷중독 핸드폰 중독 1 hoijin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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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9 0 5538
3673 중독기타 운동중독에 걸린것 같아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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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9 0 11312
3672 중독기타 청소년 담배중독 - 스트레스 1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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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9 0 9399
3671 중독기타 핸드폰케이스 중독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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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8 0 7271
3670 알콜중독 아빠가 평생 알콜중독자라서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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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4 0 9454
3669 알콜중독 알콜중독인가여?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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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4 0 9621
3668 알콜중독 알콜중독은 왜 절제를못하나요 1 이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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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7 알콜중독 알콜 중독인가요? 1 hoijin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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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2 0 7896
3666 알콜중독 아빠의 폭언과 알코올 중독 1 Ka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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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5 알콜중독 알콜중독 & 그의 가족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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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3 도박중독 도박중독자의 뇌 3 윤에스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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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9 0 7511
3662 도박중독 주식 끊는법 도박 끊는법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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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8 0 8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