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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부재] 부모님이랑 소통이안되고 싫은감정만 쌓입니다  

이런 질문올리는것도 참 저도 한심한것같고 그렇긴하지만 ㅋㅋ..진짜 너무 화가나서 올려봅니다 ..

저는 취업준비생인 20세여자이구요.

저는 대학을 합격했는데 (부모님이 모아둔 돈이 없으시다구하시고..)집안사정으로 대출으로 가야할 상황이여서 제가 빚지는 성격도 아니고 저뿐만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빚지게 되는게 싫어서 제가 포기한 케이스에요 그래서 취업해서 제돈번거로 대학등록금 내서 일하면서 야간대 갈려고 했었는데 취업이안되니까

부모님이 취업왜 안되냐 박박 긁으셔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참았고 어쩌다보니 회사는 들갔는데

저랑 직종안맞고 정말 제가 가고싶은 분야가아니라 그냥 보조쪽이여서 한달다니고 그만뒀습니다 그런후

 취업이힘드러서 알바라도 구해서 다닐려고 했어요 제가 일자리구하기 힘들땐 취업성공패키지들으면서 수당받은거로 25만원정도 달마다 받은걸로 10~15만원 부모님드리고 나머지 저용돈하면서 부모님한테 졸업후에 한번도 용돈안타가면서 살았거든요 그 일다녔을때도 부모님돈 챙겨드리고 저도 나머지 용돈하다가 다떨어져서 오랜만에 고딩때 친구가 만나자해서 용돈2만원만 달라했는데 니가 뭔용돈이냐고 용돈따위없다고 알바나 구하라고 그러시는거에요. 부모님한테 뭐 바란적도없고 진짜 스트레스받아가면서 참는데 또 니가뭔 스트레스냐고 그렇게 말하셔요. 그리고 정말화났던게 오늘있었던 상황인데 월보험금을 3인가구가 70 이라는걸알게되서 뭔보험금이 그렇게 많냐구 (솔직히 집안사정 안좋은데 보험금이 너무들어감..엄마만 일하시구 아빤 집세랑전기세?세들만 냄[일잘안하심])보험금 좀빼서 그돈으로 적금이라도 들어서 부모님 노후비 마련하라했는데 정말 답변이 니가뭔상관이냐 내가번돈으로한다는데 니 앞가림이나 잘해라 이거였어요 .하..

제가 너무 화나서 대학얘기도 꺼냈는데 ㅇㅇ네는 딸이 자기알아서 대학등록금 다벌어서 갔다 이런얘기하시고 항상 ㅇㅇ네는 자식들이 부모님한테 벌여서 돈도 주던데 이런말하셔요 .

진짜 집나가고싶고 어쩔땐 서운함감정 복받쳐서 눈물도 흘리는데 부모로서는 키워줬던건 고맙지만 진짜

이건아닌것같아서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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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858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무기력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1424348 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1.아무것도 하고 싶지않아요.씻고싶지도 않고 설거지도 청소도 할일은…
857 공황장애
공황장애 & 심장이상 ? 안녕하세요. 이증상이 공황장애인지 아니면 심장이상인지 알고싶어요. ◆ 2016.10 월 중순 1) 집에서 게임을 하면 쉬는중 뒷목이 너무 뻐근하고 어지러움증상이 약하게 오며 손이 살짝 창백 해짐 2)상기 증상 후 방바닥에 누워서 10분정도 쉬는데 갑자기 어지러움증이 많이 오면서, 속이 메식거움 토할것같고(토하지 않음) 손발이 급속이 차워지며 떨림 3) 안되겠다 싶어 응급실로 바로 가서, 뇌 CT, 심전도 등 해봤으나 특이사항 없고 잠시 지나니 정상으 로 돌 아 와서 퇴원함 ◆ 2016.12월 중순 1) 10월 1차 발병이후 잘지내다가 , 12월 초 근무중 가슴이 답답하고 잠시 약한 어지러움증이 1~2차례 옴 2) 12월 중순 근무중 전조 증승상으로 약하게 어지러움증이 발생하며, 가슴답답함이 게속 되던중 갑자기 손발이 차가워 …
856 우울증
이유없는 우울증 75 비공개 질문8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7.09.05. 11:44 답변 1 조회 19 지금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그런대 요즘 너무 우울해서 오늘은 학교조퇴하고 집에까지 왔습니다. 그런대 이 우울함이 우울증인지 단순히 기분이 좋지 않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걱정이라고 해봤자 남들다하는 진로에 대한 고민 집이 경재적으로 풍족하지 않아 조금 힘들지만 다 이런고민은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저를 다 보여주지 못하고 겉모습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가 쓸모없다고 느끼면 떠나갈가봐 소심하지만 억지로라도 항상 웃으려하고 재밌으려 의식적으로 행동해서 너무 감정소모가 심해서 힘듬니다. 그리고 오느르 조퇴도 제가 우울해 있으면 같이 다니는 친구한테도 피해줄까봐그런것도 있어서 조퇴했습니다. 그래도 이런건 모든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친한친구도 저한테 제가 속마음을 잘 안보여 줘서 답답하다 했지만 저는 그러면 주변…
855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 올해 초부터 가끔 심장이 빨리 뛴다거나 호흡이 가빠져서 숨을 못쉬겠던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다가 심장이 내려앉고 숨을 못쉬는 느낌이 들어서 몇번 깬 정도였고, 전에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을때는 지하철에서 그런 증상을 느꼈어요. 처음엔 약간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다가 몇분 지나지않아서 심장이 가빠지고 식은땀을 흘리고 숨을 정말 못쉬겠더군요 진짜 이대로 숨이 막혀서 죽는건 아닐까 했어요.. 그래서 지하철 바닥에 주저앉은채 가다가 근처역에 내려서 20~30분을 쉬었다 간적이 한 2~3번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증상이 한 2번정도 반복되까 약간 무섭더라구요 지하철 탈때 그러니까 지하철 타기도 겁났구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지하철만 타면 늘 긴장하고 땀을 흘렸어요. 다행히도 이후에 저런 증상이 나타난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즈음에 집에서 몇달 쉰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늘 항상 먹던 아침식사를 속이 너무 안좋아서 몇주정도…
854 감정조절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얘기를 하려면 매우 길기때문에 증상만 말씀드리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고로 거동이불가능하시고 어머니는 정신지쳬 장애등급을 가지고계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10년내내 싸우지않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말도안통하고 부모님에대한 사랑이나 정을 느껴본적이없을정도고 자식에대한 그런 걔념? 같은것이 없어서 어렸을떄부터 항상 밥도얻어먹지못하고 여기저기 다치기만 했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정신이 나사가 풀려서 몽롱하고 항상 멍뗴리기 일수고 생각을 할수가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무언가를 혼자서 실천하지못하고 행동하지못하고 모든것에 대한 불안감떄문에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감정기복이 정말 심각해서 겨우 집에서 버티고있는 제 공간에 조그마한 불협화음이라도 일어나면 한순간에 걷잡을수없이 모든 감정이 뒤엉킵…
853 신체이상
머리가너무지끈지끈해요 어케하죠?  뇌도정상 기억력도정상이라는데..2년전 말때부터 고통받고있어요 이유모를두통과 혈액순환장애루요..죽어야하나요? …
852 우울증
제가 환경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에 놓여져있는데 우울증 자가 진단을 해보니 초기 같아요. 지금 다이어트도 하고 있어서 운동은 따로 안하지만 식이 조절을 하고 있어요. 제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폭식보다는 음식을 거부할 때가 많아요. 오죽하면 그 무서운 병 거식증에 걸리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다이어트를 실패했을 때가 많아서 스트레스나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어요. 식욕 부진이기도 하고, 적은 칼로리를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배가 고파도 높은 칼로리를 무턱대고 먹으려고 하고 있지는 않아요. 제가 요즘 대인기피증,불안증,공황장애,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되어가려고 해요. 집 밖에 나가고 싶지도 않고 이제는 제 집이 정말 집에서 생활하기 딱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 있어요. 운동도 제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도 거부하고 있어요. 그냥 삶이 무의미 하고 아무래도…
851 스트레스
질문 스트레스가 집중력을 떨어트리나요?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뭐때문인가요? 답변 미소천사(youmeek)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유미상담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집중력이떨어지는이유는 감정이많아지면서 나쁜감정에증가되는아드레날린이증가되어 집중력에자극되면서 이성적두뇌활동을 저하합니다. 평안한감정으로 아드레날린분비를 억제하고 좋은감정에분비되는 세라토닌을 증가하면 집중하게하는도파민활동으로 집중력에 도움이됩니다. 혹시도움이필요하시면 우리상담센터에서 도움을 드릴수도 있으니 참고해보시기바랍니다. 편안한삶이되기길기원함니다.
850 왕따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셨습니다 ... 일단저희아버지는 덤프트럭 운수업을 하고계시구요 제가 전화상아버지 말씀듣기로는 같이 일하고계시는 분들이 짐을 하차예정시간도 안알려주고 10대가 가면 9대는 하차시간을알고있는데 저희아버지만 모르고계십니다 그리구 배차가나면 가는목적지를 정확하게알려주어야하는데 항상 대충알려줘서 아버지가 저녘에 집에만오시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십니다 .. 여기서 질문드릴텐데요 현재 아버지가 사장하고 통화한후 그만둔다고 하셧는데 같이일하는사람들이 왕따를 시켜서 그만두셧습니다 직장내 아버지 왕따시킨거에대해서 신고방법 같은건없나요? 제가 아들인데 억울해서 참고있지못할거같습니다 ... 도와주세요 얼마안되지만 ..내공걸겟습니다
849 성문제
성전환하고싶어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를 엄청 심하게 좋아하구요 (저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왠만한 여자보다 곱게생겼어요 이쁘장해요 근데 목소리나 말투나 행동은 남자구요 옷을여자처럼 입는것도 아니에요그런데 어렸을때부터 자긴 여자가 되고싶었대요지금도 여자가 되고싶은데 그럼 꿈이랑 저를 포기해야할것같아서 못하겠대요 제가계속안만나줄거생각하면 안하고싶다고..그런데 남자를 좋아하는 게이도아닌데그리고 저를 좋아하는데 여자가 되고싶은?? (여자가 되도 당연히 제가좋을거래요 )이건 어떤 심리??? 인가요..?? 해결책같은것도 알고싶어요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것같아서 도와주고싶어요 re: 성전환하고…
848 대인관계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또 예전엔 별게 내공50 비공개 질문 7건 질문채택률50% 2016.05.15. 19:40 0 답변 1 조회 105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또 예전엔 별게 아니였는데 요즘은 주변 사람들이 뭐만 하면 예민하게 받아들여요 눈물이 나거나 짜증이 나고 화가 미노이 나기도 해서 그냥 친구들을 피해다니게되요 또 다른사람 앞에서 울지 않고 샤워할때나 잠 자려고 누웠을 때 많이 울어요 요즘 너무 힘든 일이 많고 친구들이랑 트러블이 생겨서 마음이 불편한데 이런 증상 있으면 우울증일까요?우울증이 아니여도 무슨 다른 거리도 있을까요...나므 힘들어요 지금 마지막으로...우울증 당신때문에 먹기가 싫어진다 했는데 전 반대로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차고 너무 배고피요 근데 배고픈데도 먹…
847 감정조절
정신과상담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100 비공개 질문8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06.10. 12:28 추천 수 1 답변 1 조회 14 좀너무자주울어서 생활에 지장이좀있네요 억울하거나분하거나 슬프거나 뭐든 너무 자주울어요 애도아닌데 이런내자신이좀 너무스트레스에요 약으로조절할순없나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10. 12:49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마음에 불이 있는데 약으로 억지로 끄면 몸에 탈이 나게 됩니다 한번 효과가 있으면 약을 끊지 못하게 되고 효과가 없으면 더 심한 약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효과가 있으면 또 약을 못끊게 되고 효과가 없으면 새로운 약을 먹게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그보다도 자신이 울음을 그치고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
846 우울증
수험생입니다 우울증인지 의심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재수를 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고등학교3학년때 시험점수가 잘나오다가 수능때 확 미끄러져서 재수를 하고있습니다. 재수는 정확하게 2월 2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독학재수학원에 입소했습니다) 그런데 한달간 공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학원 휴가를 나왔는데 부모님이 학원을 옮기라고하셔서 종합반으로 옮겼는데 학원시스템과 수업이 저와 전혀 맞지않고 수준도 낮아서 학원이마음에안들어 부모님께 들어간지 3일만에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런 저에대해서 많이 실망하시고 저에게 죽어도 거기있으라며 저의 의견은 듣지않으셨습니다. 수업시간때 선거철이였는데 안그래도 진도도 느리게진행되고 그 짧은시간에 선거이야기를하니 꿈이 간절한 저는 한시라도 급하고 늦게재수를 결정했는데 답답해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학원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해도 하루만…
845 자아관
상담좀해주세요 지금 고1인여학생입니다. 저는 자아존중감도낮은데 주변에서 니가그렇지뭐같은소릴요즘자주들어요 정말 집에있을때마다 그냥 암이든뭐든걸려서 확죽어버리고싶고 학교는교시리4층인데 창문으로밖에볼때마다 떨어지면아플까하는생각도들고 난 이사회에 필요없는쓰레기다 미래도어두운데살면뭐해 사회에악만되지 내가 죽으면 슬퍼해주는사람이나있을까...라는생각도자주들고...... 친구나 부모님한테말하고싶어도 성격상말을못하겠고.....주변에사람들은 제가자아존중감많이낮은거알면서 니가그렇지 같은 비하?하는말하고....진짜 힘들어죽겠어요 근데 ㅈㅏ살하긴싫어요....그냥 뭘어떻게해야 될지모르겠어요 자아존중감,자신감은점점낮아지고 우울증,사회공포증,시선공포증은생기고....어떻게 치료하죠? 정신병원가야되요? 답변 어둠이 아무리 깊어도 아침은 반드시 온다고 말하죠. 님은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이 어두움으로 덮여서 내면에 자신의 깊이 뭍혀 있는 보화를 찾을수 없어서 절망하고 있는것 같아 …
844 조울증
양극성장애 보호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여자친구가 양극성장애로 상담/약물치료를 받다가 3-4년 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중단했는데 최근 회사일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수면시간이 줄더니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경조증삽화때 과소비 경향을 보이고 있고, 우울삽화땐 자살해야겠단 얘기도 하고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증세가 심해지는걸 인지하고 있는지 상담소에 다녀오기도 했으나 비용 문제로 더 가지 않겠답니다. 그냥 두면 증세가 더 심해질 것 같아서 다시 약물치료를 받는게 좋을것 같다고 살짝 권했는데 부작용 탓에 거부감을 나타내더군요. 점점 증세가 심해지고있는게 확연히 보이고, 너무 힘들어해서 맘이 아프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도와주고싶은데 잘못된 방법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더 악화될까싶어 두렵습니다. 현재 경조증이 2개월 정도에 한 번 1-2주 가량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울삽화가 주가되고 있으나 이전에 심각한 우울/조증삽화 상태가…
843 알콜중독
우울증, 알코올 중독 의심증상 안녕하세요. 이제 막 20살이 된 남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바로 들어가자면 18살 4월부터 음악 입시를 위해서 집에서 나와 혼자 자취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본가에는 2주일에 1번 정도 들어갑니다. 학교에서는 친구관계가 전혀 나쁜것도 없고 잘 어울리고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장난치는건 싫어하고 잘 웃지는 않고 무기력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학교에 다녀와 자취방에 들어와서 연습을 하려고하면 너무 무기력한탓에 다시 누워서 sns를 하다가 밥도 굶은채 아는 형 도움으로 술을 사서 이틀에 한번꼴로 혼자 먹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누구한테 제 얘기를 하는것도 좋아하던 저였지만 귀찮고 혼자 해결하고 싶어서 저렇게 술을 종종 많이 먹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학업에 뒤쳐지지는 않고 음악적 실력도 꾸준히 늘고 친구관계도 굴곡은 없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에는 죽을 듯이 답답하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나가기는 싫고 이런 생활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고…
842 스트레스
정신과 진료를 받으려고 하는데요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80건질문마감률93.5%질문채택률92.2%2016.05.31. 10:38 0 답변 1 조회 18 1년전에 회사를 안 좋은 일로 관뒀습니다. 직장상사의 잦은 폭언으로 관두게 되었는데요 회사를 관둔지 1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 일이 생각나면 심장이 뛰고, 소화도 안되어 속도 많이 쓰리고, 머리도 아파 잠을 못 잔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를 관두고 두달동안 이런 증세가 너무 심해 스트레스성 위염 약도 먹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이라 생각해 정신과 진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거의 매일 그때 일이 생각나서 괴롭습니다. 그래서 1년이 지난 지금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걸 보니 이제는 정신과를 가봐야되나 싶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저 처럼 직장을 관두고 저 같은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가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라는 진단을 받…
841 스트레스
엄마때문에스트레스받아서미칠것같아요 저는고2예요 사춘기는 이미 지난나이구요 거의 일년동안 엄마랑 자주싸웁니다 항상시작은 사소한다툼으로시작되요 옷을안치워서,쓰레기안치워서,방정리안해서,오빠와의싸움 등 어느집에나있는 사소한다툼에서 점점싸움이커져요 싸움이커지다보면 엄마가 손,주먹으로때리기도하고,안마막대기로때리기도하고요 어쩔땐머리카락을잡아뜯기도 싸대기때리기도해요 상황이 이해안가실거같아서 예를들자면 대화형식으로쓸께요 엄마:너일루와봐 나:왜? 엄마:와보면알아 나:그니까왜?? 엄마:당장와서옷치워 나:좀있다치우께 이말끝나고엄마가 와서 갑자기 핸드폰을뺏어가요 엄마:치우기전까지안줘 제가진짜 하도어이가없어서 나:좀있다가치운댔잖아 엄마:너맨날계속안치우잖아 나:맨날안치우지않았어 안치울때도있었지만 치울때도있었어 엄마:아니 항상안치웠어 진짜 억지도이런억지가있나싶어서 나:그럼핸드폰일단줘 그럼치우께 엄마:먼저치우면줄께 저도이때오기가생겨서 나:내가안치우겠대?먼저달라고 그러면치운다고 엄마:아니 …
840 행동이상
혼잣말 고치는법 20살 여잔데요 혼잣말을 언제부터 했는진 잘 모르겠는데 생각만 해도 되는 것을 말로 하는데 이걸 고치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2. 10:20프로필 페이지 이동 왜 혼잣말을 하게 되는가를 이해해야 혼잣말을 하는 버릇을 고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감정이 너무 격해지게 되니까 혼잣말을 하게 됩니다. 단순한 버릇이 아닙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감정이 커지면 단순히 머리속에서 이루어지는 생각만으로는 부족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이 밖으로 터져나오는 것입니다. 입을 막는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찌개가 끓고 있는데 뚜껑을 꼭 닫는다고 연기가 안나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밑의 가스불을 꺼야 합니다. 그래야 찌개가 끓는 것을 중단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혼잣말을 고치는 방법은 감정을 자제하고 …
839 가족불화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엔 멀쩡한데 저희 아빠만 보면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와 짜증이 밀려 옵니다. 왜냐하면 저희 아빠는 너무 가르칩니다. 게다가 성급하십니다. 일을 마치기 훨씬 전에 모든 일을 끝내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일에 저희를 동원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저희에게 이것 저것 강요합니다. 이를 테면 제 생각은 그게 아닌데 자꾸 맞다고 하란 식이십니다. 그리고 드라마 보시다가도 말로 계속 설명하십니다. 아주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제사를 12시에 지내는데요 저희 아빠는 지방을 쓰시는데 여덟시 부터 오셔서 tv다끄라고 하시고 말 소리도 크게 내는 것도 못하게 하세요. 아빠가 자꾸 저희 한테 사소한 것 까지 가르치고 화내면서 그허는데 저희가 혼자서 알아서 할 수 있는데 자꾸 너흰 내가 없으면 못할거야라는 생각과 아빠가 무조건 대장이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저희 사촌 오빠도 엄마한테 아빠가 과장같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막 음성이 들르는 듯한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빠를…
838 섭식장애
분노 때문에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 어떤 약이 적절할까요 프로작을 일년 복용했어도 효과 없네요 남편 알콜중독,  분노 때문에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어떤 약이 적절할까요프로작을 일년 복용했어도 효과 없네요남편 알콜중독,외도,시댁 스트레스 심한결혼22년차 45세 주부임다 …
837 스트레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리집은 다섯식구입니다아빠 엄마 딸만 셋이구요....저는 두째입니다 근데 너무 답답합니다아빠는 노가대일하시고 엄마는 정신장애3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계약직 직장을 다니다가 아빠한테 두들겨 맞고 그만뒀습니다....(3년전인데그일로제인생이빚을지기시작했고설계해놓은 미래도 바뀌게되었습니다).저희아빠는 술을 드시고 저랑 의견 충돌이 되면 저한테 욕을하고 손지검을 합니다 여태까지 세네번 됩니다 이것까지는 참으려고합니다.... 저도 너무 힘들어서 술마시고 실수도 많이 했기때문입니다.. 전그래서 지금 친구도 없고 항상 회사,집 이렇게만 다닙니다....언니는 시집갔구요 어렸을때부터 집안일은 제가 다해왔습니다 동생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쩔수없었구요...저는 한 회사를 2년이상 다녀본적이 없기때문에 집에서는 신뢰가 없었습니…
836 우울증
저좀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고등학교3학년여학생입니다 제가대학교를안가서취업을알아보고있는데힘드네요 집에서는조카를보고집안일하고언니심부름하고처음에는이게좋았는뎅점점힘이드네요 요즘들어육아스트레스도있는거같고요 학교가서제가소심해져서친구랑말도질못하고요즘힘이드네요 근데내마음은아무도모르고말을할수도없고울고싶어도조카보는앞에서울수도없구요 우울증도있는거같구요하루하루이렇게버티고있는데이제사회생활하면더힘이들거같구요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요즘짜증도많이나고마음도답답하고말할때도없고그냥아무도모르는곳으로도망치고싶다해도용기도없고어떻게해야할까요....
835 행동이상
저 정말진짜 싸이코패스인것같습니다. kevi**** 질문 19건 질문마감률81.8% 2016.06.19. 07:23 0답변 2 조회 15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중2입니다. 많이 싸우고 좀 불량아입니다.. 저는 아주어렸을때 캐나다에서 살았어요. 아버지는 한국에서 살고 어머니와 저랑 누나는 캐나다에서 거주했죠.  캐나다에서 고양이를 키웠습니다. 검은 고양이이고요 내로라는 이름이엿죠. 캐나다에서 어머니는 아버지가 빚, 나쁜 짓 을하셔서 캐나다에 살고잇는 집으로 사람들이와서,  돈갚아라 이런식으로 많이 말하고 어머니를 감금하고 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엄마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앗는지, 저를 많이 떄리고, 아주 캄캄한 옷걸이 창고방에 넣기도 하고 오줌을 싸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정신이 이상해져 고양이를 바지에 넣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였습니다. 이거 진짜 재밌었어요.…
834 수면장애
잠자는시간을 원래대로 돌리고싶어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32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96.8%2016.06.07. 06:25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08 최근에 새벽6시쯤자서 10시에깨고 다시 너무 피곤해서 오후3시쯤자서 6시에깨는걸 반복하고있는데요. 고쳐보려고 중간에 낮잠을안자고 버티다가 오후10시나 11시쯤 기절하듯이 자본적도있거든요. 그러면 새벽2시나 3시쯤깨서 잠이 다시안와요. 그러다 또 오후3시쯤 낮잠을자게됩니다. 저녁에 4시간밖에 못자서 엄청피곤해서요... 어릴때부터 하루8시간에서 10시간은 잤거든요. 딱히 수면시간을 줄이기보다는 12시에자서 오전10시에 일어나고싶네요.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지금 수면을 하루두번하는 상태라 다른일을 아예못하겠어요. 집중할수가없네요. 그리고 최근 수면후 일어날때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어지럽고 몸이 아프고해서 일어나지못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 거기다 잠을 오래못자면 온몸에 …
833 신체이상
안녕 하세요? 고2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제 딸은 초등학생때 부터 현재까지 야뇨증을 앓고 있습니다. 유아때 기저귀 때고 오줌을 가렸는데 초등학교 입학후 교사에게 심한 꾸중과 채벌로인한 심리적인 요인으로 그때부터 야뇨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심할땐 일주일 4~5번 정도 실례를 합니다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잊을만 하면 연속으로 2~3일 실례를 합니다. 여기 저기 병원에서 검사 다해봤지만 별이상없다는소견과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한방에서 맥을짚어보고  신장이 허약하다고 보약도 먹여봐도 효과가 없습니다. 자기전 물과 음료는 안마시게 하고 소변보고 잠자리에 들어도 실례를 합니다. 자다가 일정시간에 깨워서 소변보게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도 야뇨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많고 가족들 특히 아이엄마가 스트레스를 많이받습니다. 내 년이면 수능치고 대학교도 가야하는데 집을떠나 생활하기전에 고쳐야하는데 걱정이 말이 아닙니다. 좋은 치료방법이나 병원 알고 …
832 감정조절
현재 전 대학교2학년인 빠른95년생입니다 여자이구요 제목과 같이 요즘 걱정이 있는데.. 제가 엄청 폭력적..인것 같아요 갑자기 성격이 변한건지 아니면 원래 폭력성이 있었던건지...엄마랑 싸우게 되면 문을발로 차거나 의자를 던지거나 심한욕을 하고 물건을 던진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께서 제가 어렸을때 이혼을 하셨는데 어머니가 아버지께 폭력을 당했었습니다 그영향을 받아서 제가 이런걸 까요? 제가 밖에서는 나름 싹싹하고 예의도 바르고 성격도 활발하고 주위에 친구들이나 윗분들과도 친분관계가 좋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랑 싸우기만 하면 감정조절을 못 합니다.. 저희 친오빠가 있는데 한살 차이라 많이싸우고 욕도하고 치고 박고 싸웁니다 아니 싸웠었죠. 하루에 한번씩은 주먹으로 남자들끼리 싸우듯 싸웠었어요 근데 제가 고1쯤 오빤 운동을 시작하게되서 합숙생활을 하게되서 자연스럽게 싸우지않게 되었구요 엄마랑도 사이가 좋습니다 장난도 많이 치고 사랑…
831 섭식장애
자다깨서 먹는 습관 자다깨서 음식 먹는 습관이 생긴지 3년이 좀 지났어요 그사이 몸무게는 30키로 이상이찌고 매일 매일이 살때문에 우울하고 힘들어요.. 여잔데 옷이 안맞아서 아무데서나 살수도없구요.. 자다깨서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은 살대로 찌고 22살까지 썩은이 하나없었는데 요새는 이도 썩어서 정말 씹지도못하게 아파요.. 안좋은점이 정말 한두개가 아니죠..... 근데 제가 혼자힘으로는 고치질 못하겠어요.. 원인도 모르겠구요 처음에는 목말라서 깬줄 알았는데 물마시고 다시자도 한시간을 못가서 또깨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렇게 5-8번 정도깨면 포기하고 그냥 먹고자고요.. 그때마다 배가 너무고파서 아플정도인데.. 문제는 제가 저녁을 많이먹고 바로잔날도 똑같다는 거에요.. 그냥 새벽에 자다깨면 배가 정말 일상생활하면서 느껴본적 없을정도로 배가고프고 못이겨 먹고 자면 (완전 식사) 다음날 살쪄있고.. 정말 방법이없나 포기해야하나 너무 힘들…
830 우울증
우울증이 온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1이 되는 여학생이에요.  요근래 너무나 삶에 의미를 못찾을것 같아서 블루터치? 인가.. 거기서 우울증 자가 테스트를 해봤어요. 50점이 나왔네요. 우울증 말기라네요.  원래 제가 우울해도 혼자 잘 이겨내는 편이였어요. 부모님 두분다 한국에 계시고, 전 혼자 미국에서 유학생활 하고 있어서, 딱히 제가 어디에 말할곳이 없었어요.  친구야 물론 있지만.. 우울한 사람이랑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는…
829 가정문제
저는 현재 20대중후반정도 된 여자 입니다. 제가 요즘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희가족은 부모님이 어렸을때 이혼 하셔서 엄마는 따로사시고 아빠와 저랑 6살아래인 여동생 이렇게 3식구입니다. 저에겐 남자친구가있고 만난지 6년째이며 현재는 저희집에들어와 같이산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집에사는식구는 저랑,남자친구,아빠,여동생 이렇게입니다. 동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 아직 취직을 못했고 중간중간 아르바이트를 하며지내며 아빠는 일용직을 하고계시며 아빠연세가 50 중반입니다. 남자친구도 부모님과 이혼을해 집안사정이안좋아 어떻게 하다보니 저희집에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물론, 저희 아빠 동생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왕 같이살게된거 저는 화목하게살고싶습니다. 저희 집안은 금전적상황이 좋지않습니다. 아버지,동생 ,저 모두 모아둔돈 하나없으며 현재 월세투룸에 살고있습니다. 현재는 한방은 아빠가 쓰시고 저,동생,남자친구가 한방을 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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