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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후 악몽을 꿉니다  

제가 어렸을때  엄마아빠가 이혼 하셨습니다
 
너무어려서 이유는 모르고
저는 아빠얼굴을 본적이 없습니다
 
엄마는 이혼후 남자들? 애인?들을 만나러다니는데
저를 데리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어렴풋한 기억에 저를 호텔까지 데리고갔던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외할머니 집에맡겨져서 외삼춘이랑 셋이살았고
엄청 가난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엄마가 재혼을했고
저를 그 남자랑같이 사는집에 데리고갔는데
초등학생이었고 엄마는 미용실을했어요
 
그때 학교에서 가족사진으로 하는 숙제같은걸 내줬는데
저는 그숙제를 할수 없었기때문에 학교에 무단결석하고그랬었던기억이있네요
장롱에 들어가서 조그맣게 들어오는 한줄기 빛에 의존해 인어공주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저씨랑 사는데 그아저씨는 맨날 술을먹고들어왔어요
폭력적이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잘해준것도 없었고
그냥 아침에 구부정하게 밥먹는다고 혼내는정도
 
그리고 그 아저씨가 어느날 술에 만취했는지 저한테 키스할려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그게 뭔지몰랐죠 더이상의 추행은 없었어요
그리고 그아저씨랑 엄마랑 둘다 옷벗고 널브러져서 자고잇는것도 목격했어요
 
그땐 정말 어린마음에 저러고 자면 감기걸릴텐데.. 이랬던거같아요
 
그이후로 저는 다시 할머니 집에맡겨졌다가
다시 그 아저씨랑 사는집에 가서 살다가 반복했는데
 
정말 어린 초등학생 이었는데 혼자 버스타고 1시간씩
통학을 하고그랬네요
그러다가 엄마 그 아저씨가 도망? 간거같았어요
엄마랑 안좋게 끝났다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아무튼 그이후로 엄마는 충격에 빠졌는지 어쨌는지
교회에 빠져들게 돼었고
어린 저를 이끌고 새벽예배 철야예배 수요예배 일요예배
모든 예배며 이런거 저런거 다 끌고다녔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엄마가 아무일도 하지않아서 집이 가난했는데
헌금해야된다며
저 소풍갈돈도 주지않고 급식비도 안주고
매일 학교에서 교무실에 불러가 돈 언제내냐며
혼이 많이 났습니다
 
그이후로 중학생이됐는데
엄마는 틈만나면 학교그만두고 공장가서 일이나 하라고 그랬는데
 
제가 학교에서 누가 제 신발을 훔쳐가서
저도 신발이 없어서 다른 학생꺼를 훔쳐서 신고 다녔는데
그게 제가 도둑으로 오해받아서 엄마가 학교에 불려왔는데
 
선생님이 엄마보는 앞에서 장구채로 제 이마를 그냥 톡하고 쳤습니다
그걸 본 엄마가 난리가 났습니다 자기 딸 때린다고
민주주의가 어쩌고 저쩌고하더니 그날 저는 자퇴를 했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그냥 그랬던거 같아요 기억이 잘안나는데
학교나와서 엄청 멀리까지 뛰어가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로 주유소 맥도날드 등등 일만하고살았어요
 
엄마는 항상 교회 집 봉사활동 그외에는 하는게없었고
자기 취미생활로 뜨개질이나 미싱질같은걸했고
수입은 교회에서 청소하면 주는돈으로 썼고
나중에 제 수입으로 엄마 용돈도 주고그랬는데
 
엄마가 어느날부터 집에 물건을 주워오기시작합니다
정말 남자둘이서 들어도 낑낑댈만한 물건들을
 
저희집에는 계단도 있고 문도 엄청 좁은데
어떡해 그걸 들고왔는지 상상할수없을 정도의 물건을
가지고와서 너무나 행복해하는거같았고
 
제가 몰래 버리면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제가 버린물건은 고무대야 였는데 그걸 다시 찾아오라고 난리난리
 
그렇게 집이 쓰레기장으로 변해가는걸 참을수없던
저는 혼자 집을구해 집을나왔고
 
그이후로 한번 엄마집 갔다가 너무나 충격을먹었습니다
완전 사람이 살수없는 집을 만들어놨습니다
보일러도 안들어와서 전기장판을 온몸에 둘둘말고잔다고하고
아무튼 그이후로 저는 엄마가 무서워졌습니다
그래서 엄마를 거의 6년간 방치했습니다
 
엄마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저한테 전화가와서
엄마집이 너무 쓰레기장이나 같이 치우자했지만
저는그때 너무 어렸고 싫었고 귀찬았고 엄마가 무서웠습니다
 
귀신보다 더 무서웠어요
 
그러다가 제가 요번년도 추석때 엄마를 보러갔는데
완전히 정신줄을 놨는지 횡설수설을 하더라구요
 
치약을 온몸에 바르면 안아프다 너도 치약을 발라라
교회 어떤 집사님이 자기를 구두발로 때려서
이빨이 다 뿌러리고 며칠동안 걷지도못했다는데
진짜 이빨이 다 빠져 있긴했는데
그냥 혼자 망상인거같구
교회사람들 말로는 노숙자들하고 싸우고다닌다는데..
 
저는 그모습에 너무 무서워서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하나?
하는 와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댄스 가발 살인
 
이런식으로 오고 전화통화할때는
박정희 대통령시절이 어쩌고
군복입은 사람들이 처들어왔었다 그래서자기가
맞았다는둥
 
암튼 그래서 저는 엄마를 강제입원시켰는데
그날 집에 돌아와서 엄청 펑펑 울고 장난아니었어요
그러다가 강제입원시킨곳에 인천이라서 너무 멀어서
서울쪽으로 다시 이송시킬때도
너무 가슴이 아파서 집에와서 울고불고
 
근데 제가 입원시킬려면 보호자 2명의 사인이 필요한데
엄마가 아직 서류상으로 이혼이 안돼있어가지고
저는 보호자가 아닌상황이구 ,,
거기다가 엄마가 10년동안 내지않는 의료보험료가
저한테 청구됐는데 그게 아직 이혼안한 그남자꺼까지 포함돼있어가지고
몇백만원이나 돼구  그걸갚지 않으면 제 통장 압류들어오고
 
저는 정말 너무나 미쳐버릴것같았습니다
그냥 엄마가 너무 싫고 진짜 엄마한테 차라리 죽어버리라고 한적도
있는데
엄마가 오히려저한테 소리 꽥꽥 지르더라구요 미안하지도 않은지
 
아무튼 저는 진짜 너무 고통속에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유흥쪽에 몸을 담고있었는데
이쪽일도 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저는 진짜 매일 자살한다고 손목긋고
목매달고 수면제 먹고
저도 정신과치료받았는데 심각한 조울증이랑 불면증 진단받고
2년동안 정신과약먹으면서 술도 엄청 많이마셔가지고
 
술많이마시면 이성을 잃어서
술집테이블에있는 술잔이며 술병이며 접시며
다깨부수고 사람들한테 해서는안될 욕을 하고
 
집에와서는 심한 가위눌림때문에
 
굿도 여러차례했고 무당들은
저한테 신기가 있다고 근데 무당될팔자는 아니라며
그 신기 누르는거 하자고 그래서 돈도 많이쓰고
 
아무튼 제 삶은 진짜 온전치 못했어요
 
그러다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지금
해외나와서 살구있습니다
 
해외 나와서 착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니까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를 이용해먹을려던 사람들틈에서 벗어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해서 눈물이 마구 나더라구요
 
근데 제가 해외오고 나서 엄마관련 꿈을 꾸는데
다 악몽 그자체입니다
 
일단 엄마가 꿈에나오면 제가 무서워서 마구마구도망가는데요
꿈속에서 제가 엄마를 죽여야겠다고 하면 그 상황을 꿈속에서
제가 만들수있는데
한번은 차에 치여 죽게했어요
저는 몰래 차여 치여죽기를 기다렸고요
 
엄마가 엄청 큰 트럭에 치였고 119가와서
엄마시체에 하얀천을 덮었고 제가 옆에있었는데
아직 안죽어서 살아날려고하는걸
제가 머리를 밟아서 죽였어요
 
그꿈을 꾸고나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한국 정신병원은 환자를 때린다고 하던대..맞아죽었나?
그런생각도 들고 그 근래에 어떤 병원에서 환자 죽었다는 뉴스기사도
읽고 그래서
 
그이후에 또 엄마가 꿈에서 마구 쫓아오길래
담장에서 떨어트려 죽였습니다
 
근데 또 그이후로는 엄마가 엄청
정산적인 모습으로 나옵니다
제가 가끔 꿈이랑 현실이랑 헷갈리는데
진짜 엄마가 멀쩡해졌네 .. 다행이다 이런생각도 들었고
 
그러다가 저번달에 잠깐 한국에 들어갔는데
엄마는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서 지낸다는데
이모 삼춘들이 같이 엄마 보러가자고 이제 좀
정산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무섭고 엄마를 생각하면
불쾌한 냄새가 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안만나고왔는데
 
요번꿈에서 또 엄청 정상적인 모습으로나오네요
예전에 저를 무섭게하는 모습이 없긴하네요
 
근데 제가 또 요즘에 꾸는 꿈은
제가 한국에서 평생 살아야한다는 꿈입니다
 
그럼 제가 꿈속에서 엄청 망연자실해요
진짜 막 .. 돌아가고싶은데 여기살기 싫은데 하며
망연자실하다가 꿈에서 깨고나도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가다가 옆에있는 남친을보고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곤합니다
 
저는 해외에 평생살수있는 비자는 아니라서
비자 문제를 해결해야돼는데 그거때문인지
자꾸 한국으로 쫓겨나는 꿈을 꾸네요
 
저는 정말 다시 한국에 살고싶지않아요..
 
그러다가 문득 제가 정신적으로 어떤스트레스를 받고있어서
이러는지
혹시 정신분열증은 유전이라는데 이게 나한테 유전되는건아닌지
 
저희엄마가 정신분열증 c등급을 받았거든요? a부터 d 등급이 있는데
c 정래요 ..
 
저도 정신적으로 크게 문제겪고있는걸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10 (화) 19:15 11년전
어머니가 집안에 쓰레기들을 가지고 들어와서 집을 엉망으로 만든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런 식으로 살면 집도 망가지지만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마음도 망가집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야 하는데 전부 버리지도 못하고 전부 취하지도 못해서 버리면 아쉽고 취하면 허전하고 그렇게 됩니다. 자매님은 현재 지금 그런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꿈속에서도 계속 엄마를 버리면서도 취하고, 취하면서도 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악순환이 계속 될 때 나타나는 양상들은 너무 다양해서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양상들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엄마가 죽기 원하는 것 정도로는 그 원하는 것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근원적이고 평생동안 지속되어 왔던 원함입니다. 지금의 악순환을 반대로 돌리면 그런 원함이 하나 나오고 그걸 또 뒤로 돌리면 또 하나 나오고 이런 식으로 계속 악순환을 하나씩 거꾸로 돌리면서 덮여져 있던 허물을 벗으면 이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가 나옵니다. 그것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님께 의지해서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선순환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무척 고통스러운 삶을 사셨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 뜻을 알기 전에는 죽는 것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물론 알게 된다면 더 귀한 삶을 살게 되겠지요. 지금 도망다니는 것은 궁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피해다니지 말고 해결하면서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머니와 상관없이 자매님의 방이 넓어질 것이며, 그로 인해서 어머니도 감당하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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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5 조울증 우울하고, 사는게 버거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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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6 0 9933
3464 스트레스 감정 억압하고 살다보니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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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3 0 13770
3463 스트레스 회사에 미운사람 보면서 계속 다녀야하는데 멘탈관리어떻게하죠?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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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 0 9824
3462 망상 망상? 착각?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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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 0 8901
3461 학교문제 공부는 못하는데 잔재주(?) 가 많아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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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 0 8284
3460 행동이상 제 친구 거의 싸이코패스인 것 같아요.. 5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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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 0 6849
3459 강박증 매일 정확한 시간에 따라 생활 하는 패턴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되나요? 2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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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7 0 8570
3458 가정문제 이런 아빠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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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3 0 9553
3457 자아관 사는게 숨막혀요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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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3 0 12159
3456 조현병 사람을 편견없이 보는 법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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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3 0 7668
3455 가정문제 아빠 갱년기 증상 1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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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 0 7353
3454 학교문제 너무 힘들어요 2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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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0 7977
3453 자ㅅ충동 한번만 읽어주세여..너무 힘듭니다..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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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 0 6792
3452 대인관계 친구랑 싸웠어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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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 0 7653
3451 우울증 가까운 지인이 죽은지 어느덧 3~4년은 됐는데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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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1 11815
3450 스트레스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병가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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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1 17557
3449 강박증 도와주세요 - 서원기도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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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1 0 7564
3448 강박증 건강염려증이 너무 심해요 2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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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0 0 11923
3447 우울증 심한건가요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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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0 0 6111
3446 강박증 하 강박증? 완벽주의자?.. 심리적불안과 불편 2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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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0 0 16513
3445 대인관계 저의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방법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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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0 0 11450
3444 성문제 30대 중반 남성인데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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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3 우울증 제 고민 좀 들어 주세요. 3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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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0 0 14603
3442 경제문제 의지박약?정신과 3 남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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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0 0 9254
3441 게임중독 게임, 휴대폰 중독인가요? 5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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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4 0 8859
3440 공황장애 아빠가 화내는 소리를 들으면 속이 답답하고 울렁거려요 2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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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3 0 11608
3439 우울증 다들 이러고 사는건가요? 2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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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8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4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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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6 강박증 성인 ADHD 질문 2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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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3 0 1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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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 0 7566
3434 우울증 우울증 증상?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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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7 1 1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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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6 3 1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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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5 0 1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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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3 0 13674
3428 대인기피 모두 버티며 사는 거 알아요. 근데 저는 왜 버티지를 못 할까요. 1 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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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0 11967
3427 행동이상 청소년 틱장애 1 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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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0 8258
3426 신체문제 고1 학생입니다. 요즘 제 정신상태가 조금 불안정 1 예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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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0 25577
3425 대인관계 어버이날 시어머니댁 갔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1 성경적상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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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0 11872
3424 수면장애 불면증? 잠이 안와요, 밤낮바뀜 1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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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3 우울증 고3 우울증 1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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