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96)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감정조절  #이혼 재혼  



질문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거의 독박육아를 하고있는데 너무 길어지다보니 지쳐서 아이에게 소리만지르고 한번씩 약하게라도 손찌검을 하게되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미칠것 같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엄청 얌전했고 집안자체가 얌전했어요 그런데 아이 둘의 성향은 너무 시끄럽고 말이많고 잠도없고 사람을 피말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어릴때 별났다고 하더라고요 ㅠ

비교하면 안되지만 다른 친구들은 결혼 후 시댁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고 집살때 돈을 보태준다던지 아이낳거나 할때 명품가방을 사준다던지 명절때 옷사라고 돈도 받고하더라고요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래요 저는 자랑 할게 없네요..

결혼전 저희집안은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중상위권이 여서 하고싶은건 다하고 살았는데 흙수저집안과 결혼 후 걱정만 쌓이고 빚에 돈은없고 시누이는 은근 시누값 사소한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시댁이 가까워도 아이를 봐주신다거나 도와주신적이 없습니다. 늘 남편에게 의지만 하고.. 결혼전 누울자리를 보고 결혼하라는 엄마말이 딱 맞네요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자고 할 정도로 반대를 하셨는데 혼전임신으로 가슴에 못까지 박았네요 ㅜㅠ

요즘은 나쁜생각이지만 아이도 포기하고싶고 아이들을 시댁에 맡기고 새출발을 하고싶다는 생각만 간절하네요 남편 얼굴도 보기가 싫고..제 자신도 싫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살면 살수록 홧병..우울감을 달고사는 듯한데..이겨내야 할까요? 이겨내기 힘들고 말할 곳도없어 주절주절해봅니다.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 지식iN (naver.com)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9-26 (일) 09:59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입니다.

가정을 흔히 정원에 비유합니다 . 그것은 지극한 정성과 사랑의 돌봄이 필요하다는 뜻이지요!  마찬가지로 가정을 잘 가꾸어야 님이 원하고 소원하는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워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님이 원하고 바라는  모습과는 다르게 육아와 시댁이 스트레스가 될까요?  분노가 큰 이유를 님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살펴 보아야  해결의 소망이 있습니다.

가령 두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나무를 만족하지 못하고 가질수 없는 타인의 나무에 날마다 눈을 돌리고 부러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속에 있는 자신의 나무들은 잡초가 나고  병이 들어 말라 가고 있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님이 타인과 비교하면 할수록 님과 가족은 스트레스로 마음의 어려움이 커 갈수 있습니다. 


타인의 생활과 환경에 님의 감정이 움직이고 유익을 얻고자 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이 클수록  분노가 커지고 님이 본래 원하는 행복한 생활은 멀어지고 늘 만족이 없는 생활의 악순환이 됩니다.  그러면  첫째로 피해를 입는사람은 가족과 아이들 입니다. 건강한 육아 돌봄이 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부부갈등의 원인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현제에도 "성향은 너무 시끄럽고 말이 많고 잠도없고 사람을 피말린다고 해야하나? 너무 힘드네요" 라고 하셨는데"  현제에도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2차적인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치 매를 자꾸 맞으면 맷집이 강해지는 것처름 아이들은 점점 더 거세지고 어려움은 더욱 가중 될수있습니다.  그 마음을 바꾸어서 님의 장래에 변하지 않는 선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바라보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자신이 얻고자 하는 유익을 생각할때는  채워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화가 나고 늘 만족하지 못하는 생활이었지만  가정과 자신을 향한 선한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향해 인내하며 절제하고 나아가면  그속에서 님과 아이들은 안정감을 누리고 잘 자란 나무처럼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들로 자라갈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어찌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때 절망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님 또한 새 출발을 생각하는 마음을 이야기 하셨는데 그것은 현제의 어려움에 또다른 큰 어려움을 더 하여 무거운 짐을 지는것과 같습니다. 자신이 가진 소중한 것을 세어 보세요.  조물주는 작은것을 감사하고 만족할때 큰 것을 더하여 준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정원수에 사랑의 돌봄으로 세워질 30년후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현제의 님의 하루의 일상이 성숙된 미래의 모습입니다.  선순환의 걸음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1적용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097 평정심 부모님 빡치게 하는 법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6 0 1022
4096 용감성 불안장애인가요?/ 불안증 대인기피 1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5 0 1469
4095 생동력 사는 게 재미없어요 / 우울증, 무기력, 자존감 2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5 1 1691
4094 대화기술 친구한테 생일선물을 받고 서운해도 될까요 / 의사소통, 감정조절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5 0 1043
4093 분별력 자해하는 친구에 대한 생각, 부담 / 자해충동 2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5 1 1418
4092 강박증 완벽주의? 강박? 때문에 피곤해요 / 불안증, 강박증 1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4 0 2548
4091 관계확장 저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4 0 1915
4090 가정화목 동생이랑 못 지내겠어요 / 가족갈등, 스트레스 2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4 1 2139
4089 쾌활함 이거 따로 상담 받아야 될까요? / 우울증, 무기력 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4 1 2379
4088 생동력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제발료ㅠ / 감정조절 무기력 우울감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2 0 1612
4087 가정화목 가족들이랑 싸울때만 화가 미치도록 나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8 0 1227
4086 평정심 신경정신과에서 이런 것도 진료보고 약주나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8 0 1955
4085 쾌활함 사춘기가 원래 이렇게 긴가요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8 0 1165
4084 유연함 실수에 대한 스트레스 / 집착, 스트레스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8 1 1870
4083 평정심 이번 생을 끝내는게 답일까요 / 자살충동, 가족갈등, 진로문제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7 0 1343
4082 우정 20대 친구,인간관계 고민상담 / 감정조절, 스트레스, 대인관계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7 0 2547
4081 방어력 자해충동 / 자해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7 0 1201
4080 활용력 잠 오게 하는 법 / 인터넷중독, 수면장애, 스트레스, 신체이상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5 0 2879
4079 수면관리 꿈을 매일 꿔요 / 꿈해석, 우울증 2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4 1 2008
4078 자해 이게 자해가 맞을까요? 2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04 1 2738
4077 우정 불안한 증상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5 0 944
4076 생존력 조용히 사라지고 싶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5 0 1039
4075 용감성 저 불안장애 인가요?/ 불안 3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5 0 2017
4074 평정심 일 가기 싫을때 / 직장문제, 스트레스, 감정조절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5 0 1746
4073 성취감 제가 친구도 몇 없고~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5 0 1358
4072 성적향상 꽤 기쁘지는 않은 학생입니당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4 0 751
4071 공황장애 숨이 빨리쉬어질때가 갑자기 있는데 2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4 1 1060
4070 가정화목 가족스트레스 주느 누나 고민입니다. / 가족갈등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4 0 1670
4069 침착함 공황장애 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 공황장애, 대인공포증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3 0 2585
4068 침착함 정신과 불안장애검사 뇌 영상검사비용 / 공황장애 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3 1 3248